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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경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80년 출생
출생지
서울특별시
직업
시인
작가이미지
유희경
국내작가 문학가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200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데뷔, 시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오늘 아침 단어』 『당신의 자리-나무로 자라는 방법』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산문집 『반짝이는 밤의 낱말들』, 『세상 어딘가에 하나쯤』 등을 펴냈다. 시 동인 ‘작란’의 한 사람.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인이고,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의 서점지기이다. 시집을 펼쳐 잠시 어딘가로 다녀오는 사람들을 마중한다. 종종 서점에 머무는 독자들에게 머그에 커피를 담아 건네곤 한다. 종일 이 작은 서점 일의 즐거움에 대해 궁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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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한 스푼의 시간》은 ‘사람다움’의 의미를 찾아가는 소설이다. 더도 덜도 아닌 딱 한 스푼의, 내내 설레고 아름답다가 끝내 먹먹하게 되고 마는 그야말로 구병모다운 소설. 이제, 푸른빛 사연이 당신의 심장을 아름다움으로 물들여놓을 것이다. 책장을 덮을 땐 조금은 울고 싶어질지도 모르지. 나는 그랬다.
  • 굳게 닫힌 감각의 문을 열어 주는 언어. 그리하여 만나는 세계. 그것이 사랑이다. 저 위대한 재능 조이스마저도 사랑 앞에서는 무구의 아이. 벌이 되고 나비가 되고 오월 바람이 되어 흥겨운 푸른 숲을 노닐고 별빛 아래서 몸을 떤다. 그럴 때, 그대의 한숨마저 음악이 되고―오시라고, 아니, 가겠노라고 사랑에 빠진 자는 맹세를 하고 마는 것이다. 더는 쓸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가장 단순하게, 그리하여 무한하게. 이것이 제임스 조이스의 사랑. 영원히 유효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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