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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파일

김금희
金錦姬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79년 10월 10일
출생지
부산광역시
직업
소설가
데뷔작
너의 도큐먼트
작가이미지
김금희
국내작가 문학가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성장했다. 인하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저서로는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너무 한낮의 연애』,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등이 있고,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 『복자에게』, 중편소설 『나의 사랑, 매기』, 짧은 소설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산문집 『사랑 밖의 모든 말들』 등이 있다. 앤솔러지 『놀이터는 24시』에 「첫눈으로」를 수록했다. 2015년, 2017년 젊은작가상, 2016년 젊은작가상 대상, 신동엽문학상, 현대문학상, 우현예술상, 2020년 김승옥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애니멀호더에게 방치되어 사람과 멀어지고 야생화된 개 ‘코코’와 일대일 결연을 맺었다.

작가의 클래스24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여기 숲을 함께 걷기에 맞춤한 동반자가 있다. 그는 야생난초를 직접 보기 위해 늪 속을 헤매고 반딧불이가 이동하는 풀숲 앞에서 숨죽여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다. 그런가 하면 그는 나무가 불필요한 잎과 꽃을 버리기로 결심했을 때 개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과학적 과정들을 아는 이이며, 눈이 소복이 내리면 식물들은 안온한 보호 속에 내일을 위한 발돋움을 준비한다는 현상 이면의 진실을 아는 사람이다. 미국의 메릴랜드에서 뻗어나간 그의 식물적 사색이 한국의 제주도를 돌아 멀리 브라질의 원시림을 거쳐 다시 그의 고요한 방으로 돌아올 때마다 나는 한껏 배우는 독자로 남았다. “조화, 연결, 순환”이라는 자연의 아름다운 질서를 일깨우는 다정한 기록이자, 상냥한 ‘스니퍼 독’으로 이 책이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 가까이에 머물기를 바란다.
  • 시대의 빛과 어둠, 시각과 해석의 차이를 통과하며 책은 ‘탐사’의 형식을 취한다. 그 발걸음을 주시하는 사람은 자연히 그만의 판단을 만들어 갈 것이다. 그것이 살아 있는 역사가 지니는 힘이므로. 탐사의 여정이 인촌 개인을 넘어 시대에 대한 물음으로 확장될 수 있는 이유다.

작가 인터뷰

  • [커버 스토리] 김금희, 어떤 마음에 관한 이야기
    2018.07.02.

작가의 동영상

작품 밑줄긋기

i*****h 2025.04.30.
p.10
좋은 내용과 다양한 부분이 많습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