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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미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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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신분석가. 로아정신분석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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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미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국제정신분석가. 로아정신분석클리닉 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대 의대 부속 의료원에서 수련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광화문에서 오랫동안 정신과 전문의로 진료해 오다가, 사람들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돕는 데 매진하고자 ‘Road to I 로아정신분석클리닉’을 열었다. 진료실에서 환자와 함께하는 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사람과 사람에 대해 연구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설치미술가 박혜수 작가의 작품 〈보통의 정의〉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책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감정이 아니라고 말할 때》를 썼다.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는 “인간관계에 회의를 느끼고 있을 때 명쾌한 해답과 관계의 방향을 제시해준 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인문 분야 1위 및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우리는 왜 엄마를 성역화했을까?” 이 책을 읽는 내내 내 마음속 질문이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직면하게 되는 진실이 너무나도 아프고 고통스럽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나는 왜 늘 인정받으려고 애쓸까』는 그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마주하게 하는 용기의 책이다. 나르시시스트 엄마와의 관계를 다루며, 사랑과 용서의 진짜 의미를 되묻게 만든다. 이해 없는 용서는 또 다른 성역화일 뿐이다. 책 후반부의 “엄마의 선물을 찾아보라”는 대목은 특히 어려울 수 있다. 엄마에게 선한 부분이 없어서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 내 마음을 알아주고 거기에 관심을 기울여주는 것이 처음부터 부재했음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부디 사랑이나 용서 같은 단어가 주는 허들에 걸려 책을 덮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저자의 의도처럼 관계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다. 나르시시스트 엄마에 대한 통찰력 있는 진실을 한가득 나눠주고 있기에 그것만으로도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이해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영역인데, 이만큼 진일보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다. 인류가 발전하듯, 모녀 관계도 발전 중인 걸까. 이 책은 그 가능성을 믿게 한다.
  • 내게도 ‘악마스러운’ 마음이? 타인의 기쁨에 대한 부러움이나 질투를 넘어, 남의 불행과 고통 앞에서 자기도 모르게 올라가버린 입꼬리 때문에 잠시라도 뭔가 불편했던 적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저자는 특유의 유쾌한 방식으로 당신의 당황스러움을 기꺼이 이해해주고, 알싸해진 자기 내면을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보게끔 용기를 주고 있다.

작가 인터뷰

  • 성유미 “부당하다는 느낌, 귀하게 다루셔야 해요”
    2019.04.11.

작품 밑줄긋기

p.6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면, 이 세상에서 의미 있는 연결을 이루고 싶다면, 무엇보다 먼저 나에게 친절합시다. 나를 돌보고, 나를 아끼고, 나를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대접합시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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