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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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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
국내작가 문학가
2008년 《시인세계》 신인상으로 데뷔한 이후 시집 『야구공을 던지는 몇 가지 방식』, 『서민생존헌장』, 『1초 동안의 긴 고백』과 연구서 『정진규 산문시 연구』와 시 창작 안내서 『시클』, 시 창작 제안서 『49가지 시 쓰기 상상 테마』, 시조 창작 제안서 『이것만 알면 당신도 현대 시조를 쓸 수 있다』를 발간했다. 첫 시집으로 청마문학상 신인상(2011)을, 두 번째 시집으로 송수권시문학상 우수상(2015)을, 세 번째 시집으로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2020)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6년엔 한국해양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중앙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전문가과정에서 시 창작 지도를 하면서 계간 ≪열린시학≫ 부주간을 맡고 있다. 그리고 ‘시클창작특강반’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돌에게 자꾸 들켰다』는 고여 있는 시가 아니라 번져가는 시로 가득 차 있다. 시인에게 찾아온 최초의 모티브나 소재를 미학적 안목으로 잡아낸 다음 그것이 화자 자신이나 타자들에게 스며들도록 형상화한다. 그래서 시적 자아와 타자, 대상물 모두가 자연스럽게 시라는 테두리 안에서 융합되는 조화를 이루고 그것이 하나가 되어 정서적 파장과 떨림, 울림 등을 진중하게 가져온다.
  • 활발하게 창작되고 있는 디카시는 이제 문학의 한 장르로 정착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카시가 시의 하위 범위로 평가받는 이유는 단편성과 소품으로서의 특성을 드러내기 때문일 거다. 그런 우려를 뛰어넘으려는 하나의 시도로 디카시집 『독창』이 발간되었다. 이 시집은 진일보된 목소리와 깊이를 반영한다. 10명의 시인이 보여주는 디카시의 향연은 짧은 디카시 역사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로 평가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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