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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현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지
경상북도 예천
작가이미지
임수현
국내작가 문학가
경북 구미에 살며 푸른빛이 어스름한 금오산을 좋아합니다. 2016년 『창비어린이』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 2017년 『시인동네』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코뿔소 모자 씌우기』로 제2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동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고, 동시집 『외톨이 왕』으로 제7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동시집 『오늘은 노란 웃음을 짜 주세요』 『미지의 아이』(공저), 청소년시집 『악몽을 수집하는 아이』, 시집 『아는 낱말의 수만큼 밤이 되겠지』를 냈습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시인은 자기 몸을 동그랗게 말고 앞구르기를 하는지 모릅니다. 제 안에 마음을 알아내 삐뚤삐뚤 적으면서 말이죠. 그 애씀을 알아채 준다면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이안 시인은 그 마음을 일일이 다독이며 매트를 깔아 주고 착지를 돕느라 잠도 잘 못 자는 것 같아요. 우리는 『천천히 오는 기쁨』을 꼭꼭 씹으며 다음으로 가기 위해 구르기를 연습합니다.
  • 전인엽 선생님은 알고 계셨군요. 아이들 마음속에 사계절이 있다는 걸 말이에요. 교육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교육이 되는 법을 말이에요. 이렇게 수업하는 선생님이 있다면 저도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글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자라고 있음을 느꼈어요. 우리는 아이들이 잘 모르는 존재, 미숙한 존재라 여기기 쉽지요. 그러나 알고 보면 사계절을 품은 아이들은 이미 모든 걸 간직한 존재가 아닌가 싶어요. 전인엽 선생님은 아이들에게서 그 마음을 꺼내 “이게 너야! 이 모든 게 너야”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졸업하는 아이들에 잊지 못할 선물을 준비한 선생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작가 인터뷰

  • 창비 '좋은 어린이책' 수상작 『코뿔소 모자 씌우기』 임수현 시인 인터뷰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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