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김익한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직업
교육 컨설턴트, 작가
작가이미지
김익한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앞날을 고민하다 기록학에서 길을 찾았고, 그 후 25년간 기록학에 매진하며 국가기록관리 제도의 근간을 마련했다. 명지대에 명예교수로 부임해 국내로서는 최초로 기록학 전문대학원을 설립하였고, 한국기록학회장,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일찍부터 유튜브 채널 ‘김교수의 세 가지(구독자 40만)’에서 인간관계와 처세에 관한 조언을 해 왔다. 복잡한 세상일수록 눈앞에 보이는 말이나 행동에 휩쓸리지 말고 그 이면에 숨은 의도를 정확히 읽어야 한다는 그라시안의 조언은 김익한 교수가 구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와도 일맥상통한다. 그런 그가 400년 넘게 살아남은 그라시안의 생존 전략을 현대의 언어로 상세히 해설한다. 당대의 함축적인 표현들이 우리에게 익숙한 언어로 되살아나고, 독자는 그라시안의 조언이 오늘의 세상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 알게 된다.

작가의 클래스24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기록하다 보면 생각은 조금씩 자랍니다. 처음에는 “그냥 좋아!” 라고 썼던 한마디가 “나는 왜 이걸 좋아하지?”라는 질문이 되고 마침내 “아 나는 이런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었구나.”라는 발견으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하나의 생각을 다음 생각으로 이어 가는 힘을 저는 ‘생각의 이음’이라고 부릅니다. 이 책은 오늘의 생각을 남기고, 1년 뒤 같은 질문 앞에서 그 생각을 다시 들여다보게 해 줍니다. 그렇게 3년을 기록하다 보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자라 온 ‘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기록학자로서 오랜 세월 기록을 연구하고 가르쳐 온 내게, 이 책은 유난히 반가웠다. 무엇보다 내 마음을 오래 붙든 대목은, 다산이 귀양이라는 절망의 한복판에서 스스로 자기 묘지명을 쓰는 장면이다. 기록이 한 사람의 전 생애를 통째로 바꾸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는 순간이었다. 기준 세우기, 관찰하기, 즉시 기록하기, 분류하기, 편집하기, 쉽게 풀어쓰기, 퇴고하기, 확장하기. 이제 막 기록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물론이고, 이미 부지런히 하고 있으나 그것을 끝내 자기 생각과 글과 강의와 책으로 발전시키지 못해 답답한 모든 사람에게, 나는 이 책을 진심으로 권한다.

작품 밑줄긋기

p.50
사르트르가 말한 '지옥'은 외부에서 오는 고통이 아니다. 타인이 지옥이 되는 이유는, 그들의 시선이 나를 규정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이면서, 동시에 타인이 본 '나'로 존재하게 된다. 사르트르에게 타인의 시선은 단순한 관찰이 아니라, 존재의 재구성이며 때로는 자유의 침해였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