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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한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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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컨설턴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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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한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이자 자기계발 멘토.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25년간 기록학에 매진하며 국가기록관리 제도의 근간을 마련했다. 명지대에 국내로서는 최초로 기록학 전문대학원을 설립하였고, 한국기록학회장,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구독자 40만의 유튜브 채널 〈김교수의 세 가지〉를 통해 스스로의 역량을 계발하고 싶은 사람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익한 교수는 스스로의 잠재성을 발견할 것을 강조하며 에머슨의 ‘자기 신뢰’와 공명해 왔다. 내면에 잠재된 지식을 언어로 끄집어내는 방법, 가장 평범한 이에게도 내재되어 있는 잠재성을 스스로 신뢰하는 방법 등을 말해 왔다. 지은 책으로 《거인의 노트》, 《원 페이지 인문학》, 《철학, 자유에 이르는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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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기록학자로서 오랜 세월 기록을 연구하고 가르쳐 온 내게, 이 책은 유난히 반가웠다. 무엇보다 내 마음을 오래 붙든 대목은, 다산이 귀양이라는 절망의 한복판에서 스스로 자기 묘지명을 쓰는 장면이다. 기록이 한 사람의 전 생애를 통째로 바꾸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는 순간이었다. 기준 세우기, 관찰하기, 즉시 기록하기, 분류하기, 편집하기, 쉽게 풀어쓰기, 퇴고하기, 확장하기. 이제 막 기록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물론이고, 이미 부지런히 하고 있으나 그것을 끝내 자기 생각과 글과 강의와 책으로 발전시키지 못해 답답한 모든 사람에게, 나는 이 책을 진심으로 권한다.
  • 기록학자인 내가 오래 기다려온 책이다. 많은 사람이 기록을 축적의 수단쯤으로 오해하지만, 메모와 기록은 축적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축적된 것을 아웃풋으로 전환하고 레버리지로 확장하게 하는 발산의 핵심 매개다. 이 책은 ‘초점-아웃풋-레버리지’의 원리를 또렷하게 제시하며, AI 시대에 시민 지식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실천의 지름길을 보여준다. 저자가 수십 년간 몸으로 익히고 검증한 지혜가 곳곳에 담겨 있다.

작품 밑줄긋기

p.50
사르트르가 말한 '지옥'은 외부에서 오는 고통이 아니다. 타인이 지옥이 되는 이유는, 그들의 시선이 나를 규정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이면서, 동시에 타인이 본 '나'로 존재하게 된다. 사르트르에게 타인의 시선은 단순한 관찰이 아니라, 존재의 재구성이며 때로는 자유의 침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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