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거인의 공부
생존의 피로를 성장의 즐거움으로 전환하라
김익한
와이즈베리 2026.01.31.
베스트
인문/교양 91위 국내도서 top100 1주
가격
20,000
10 18,000
크레마머니 최대혜택가?
16,500원
YES포인트?
1,0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태그

이 상품의 특별 구성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당신은 성장할 수 있다, 반드시

제1장 다시, 공부해야 하는 이유

왜 나의 공부는 나를 성장시키지 못하는가?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공부가 더 필요한 이유
역할이 아닌 ‘존재’에 집중하는 삶을 살기 위한 공부
공부가 일상의 루틴이 되면 ‘성장’과 ‘향유’가 가능해진다
가장 나다운 삶의 설계와 공부 주제 정하는 법

제2장 생각과 감정을 배우다

생각은 삶을 어떻게 이끌어가는가
영감 없는 삶에서 창의성은 생성되지 않는다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생각 공부_원인론과 목적론의 통합
수도자에게 배우는 생각의 지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끌어안는 생각법
내 안의 감정들을 제대로 공부하는 법
불안의 세 가지 얼굴을 마주하라

제3장 관계와 소통을 배우다

진정한 나로 홀로 서야 비로소 잠재성이 발현된다
관계에 집착하지 않고 사람을 사랑하는 법
공감과 환대, 어른의 관계 맺기
나를 성장시키는 대화와 토론법은 따로 있다
두려움 없이 대중 앞에 서는 법

제4장 읽기와 쓰기를 배우다

책을 많이 읽어도 삶이 바뀌지 않는 이유
어려운 책을 독파하면 인생이 퀀텀 점프한다
삶이 두렵다면 글쓰기를 하라
생각을 엮어 한 편의 글로 만드는 ‘3?3?3의 법칙’
에세이와 보고서, 누구를 위한 글인지 파악하라
초고를 명문으로 다듬는 ‘탈고’의 기술

제5장 실행력을 배우다

오직 실행만이 나를 목적지에 도달하게 한다
시간의 노예가 아닌 ‘시간의 주관자’로 사는 법
저절로 몸이 움직이는 ‘루틴의 힘’
인생을 바꾸는 임계점, 그릿
다시 일어서는 힘, 실행가를 위한 회복탄력성

에필로그 ‘슬렁슬렁’의 미학이 필요한 때

저자 소개1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국내 최초의 기록학 전문대학원인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한국기록학회장과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을 역임하며 국가기록관리 제도의 근간을 마련했다. 2020년 이후부터는 국가 기록을 넘어 개인 기록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교육과 컨설팅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김교수의 세 가지]를 운영하며 38만 명의 구독자와 소통하는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이타적 자기계발을 선도하는 교육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10만 베스트셀러 『거인의 노트』를 비롯해 『파서블』, 『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국내 최초의 기록학 전문대학원인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한국기록학회장과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을 역임하며 국가기록관리 제도의 근간을 마련했다. 2020년 이후부터는 국가 기록을 넘어 개인 기록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교육과 컨설팅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김교수의 세 가지]를 운영하며 38만 명의 구독자와 소통하는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이타적 자기계발을 선도하는 교육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10만 베스트셀러 『거인의 노트』를 비롯해 『파서블』, 『마인드 박스』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통찰과 실질적인 변화를 제안하고 있다. (주)문화제작소가능성들의 대표이사로서 자기계발 교육 프로그램인 [아이캔대학]과 [아이캔ITAI대학]을 운영하며, 기록이라는 멋진 무기를 활용해 개인이 원하는 성장과 성공에 이르는 길을 전파하고 있다.

김익한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06g | 140*210*19mm
ISBN13
9791175486461

책 속으로

시대를 온전히 ‘나’로서 사는 삶이 진정한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라면, 역할에 갇힌 삶은 타인의 기대를 채워주는 대리전에 불과하다. 내비게이션의 목적지가 타인에게 맞춰져 있으니 세상이 정해놓은 성공신화를 맹목적으로 좇게 된다. 게다가 세상에는 나와 같은 배역을 맡은 사람, 즉 대체 가능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에 그 틈바구니에서 우리는 필연적으로 비교의 늪에 빠질 수밖에 없다. 이 프레임에 갇히는 순간 삶의 목표는 ‘나답게 사는 것’에서 오직 ‘남보다 더 잘하는 것’으로 좁아진다. 그렇게 비교 우위에만 집착하다 보면 역할 밖의 자유로운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은 단순한 쾌락과도 구별된다. 쾌락이 감각의 소비라면 향유는 존재의 발견이다. 무언가를 깊이 음미하는 순간우리는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고유한 나와 마주한다. 이는 내가 무엇을 느낄 때 행복한지 내 가슴이 언제 뛰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그 충만한 순간에 우리는 어떠한 역할에만 매몰되지 않고 삶을 만끽하는 온전한 주인이 된다.
--- 「제1장. 다시, 공부해야 하는 이유」 중에서

자기 수용은 ‘자기 긍정’과는 명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자신의 단점과 한계까지 모든 면을 평가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자기 수용의 본질인 반면, 자기 긍정은 자신의 강점과 성취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태도다. 그래서 자기 긍정은 능력과 가치를 인지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자기 수용은 한계와 단점을 인식하고 기꺼이 받아들여서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두 개념은 엄연히 다르지만 상호 보완적이며 함께 실천할 때 건강한 자아 발전과 행복에 기여한다.

외로움만큼이나 현대인을 괴롭히는 감정은 ‘불안’이다. 이 불안은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사회의 풍요로움이 드리운 그늘이다.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선택의 자유는 늘어났고 가능성은 활짝 열렸다. 하지만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역설적으로 ‘무엇이라도 되어야 한다’는 무거운 기대를 낳았다.
기대는 높은데 현실의 내 삶이 거기에 미치지 못할 때 그 간극에서 불안이 싹튼다. 여기에 매일 쏟아져 나오는 타인의 성공 신화와 눈에 보이는 격차가 기름을 붓는다. 남들은 저만치 앞서가는데 나만 제자리인 것 같은 소외감과 열등감. 이것이 현대인의 불안을 더욱 짙게 만드는 주범이다.
--- 「제2장. 생각과 감정을 배우다」 중에서

머릿속에 거대한 지식의 도서관을 지은 사람조차 그 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지혜를 꺼내놓는 일 앞에서는 작아지곤 한다. 아무리 깊은 식견과 비판적 사고를 갖췄다 해도 그것을 언어로 벼려내지 못하면 상대의 마음에 가닿기 어렵다. 그래서 종종 억울한 일이 벌어진다. 진심을 다해 이야기했음에도 ‘도무지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라는 차가운 평가를 받거나, 엉뚱한 논쟁에 휘말려 자신의 귀한 식견마저 폄하당하는 것이다. 이 안타까운 불통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단순히 말재주가 부족해서가 아니다. 우리가 소통의 가장 기초적인 문법, 즉 ‘대화’와 ‘토론’의 결정적인 차이를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의 결을 구분하지 못하고 혼용하는 순간, 우리는 사랑해야 할 때 싸우고 설득해야 할 때 감정이 상하고 만다. 말하기 공부의 첫 단추는 바로 이 지점에서 다시 끼워져야 한다.
--- 「제3장. 관계와 소통을 배우다」 중에서

우리를 성장시키는 것은 공부하며 독파해야 하는 책이다. 고전, 인문 철학서, 전문 서적처럼 난해한 책들이다. 이런 책은 불친절해서 읽다가 자꾸 멈추게 만들고 모르는 용어가 튀어나와 우리를 긴장시킨다. 하지만 바로 그 멈춤과 긴장의 순간에 성장이 일어난다. 난해한 문장과 씨름하고, 앞뒤 맥락을 따져 묻고, 저자의 논리를 파헤치는 그 치열한 지적 투쟁이 뇌의 근육을 찢고 넓히기 때문이다.

나는 글쓰기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초초고’라는 개념을 제안한다. 이것은 초고 이전 날것의 글로, 문법도 맞춤법도 무시하고 머릿속 생각을 속사포처럼 쏟아낸 결과물이다. 초초고를 쓰는 과정은 명확하다. 먼저 쓰고 싶은 주제에 대해 키워드를 메모하며 생각을 정리한다. 그리고 그 뼈대 위에 살을 입힐 에피소드나 소재를 추가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이 글을 통해 전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를 요약해본다.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부터는 질주다. 완벽한 문장을 만들려 하지 말고, 조사나 어미가 안 맞아도 좋으니 ‘우다다다’ 소리가 날 정도로 멈추지 않고 단숨에 끝까지 써 내려가야 한다. 중간에 멈추면 생각의 호흡이 끊긴다. 거칠더라도 한 호흡에 쏟아내야 글 전체를 관통하는 힘 있는 맥락이 살아난다.
--- 「제4장. 읽기와 쓰기를 배우다」 중에서

시간이란 참으로 오묘한 존재다. 모든 이들에게 가장 공평하게 주어지는 자산처럼 보이지만 활용 조건은 불평등하다. 부족하다고 해서 어디서 빌려 쓸 수도 없고 억만금을 주어도 살 수 없다. 또한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하루의 결실뿐 아니라 인생의 향방까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시간은 물리적 조건뿐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는 주체의 조건과 융합되어 창조적 결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철학자들은 끊임없이 시간의 흐름과 정체에 대해 질문을 던져왔다. 뉴턴의 시간관은 지극히 물리적이다. 그는 ‘수학적인 시간은 그 자체로 흘러가는 본성상 등속이며, 어떤 외적 대상과도 관계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시곗바늘이 똑딱거리는 기계적인 시간,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절대 적인 시간, 즉 그리스인들이 말한 크로노스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 크로노스의 시간 속에서 쫓기고 견디며 살아가고 있다.

결국 회복탄력성은 특별한 위기 대처 능력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의 루틴에서 비롯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시련을 이겨낼 힘도 생긴다. 나의 경우 ‘아침의 중심은 나 자신’이라는 태도를 기준 삼아 철저히 아침 루틴을 지키는 것으로 회복탄력성을 높인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아침 시간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며, 나의 몸과 마음을 돌보고 하루를 미리 점검한다. 이 시간은 내 일상의 핵심이자 회복탄력성의 근간이다.

--- 「제5장. 실행력을 배우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인류 문명의 패러다임 전환기, 생존의 규칙이 바뀌고 있다
“당신의 생존 전략, 아직도 유효합니까?”


우리는 오랫동안 ‘경쟁에 최적화된 인간’을 이상형으로 삼아왔다. 더 빠른 성과, 더 높은 효율, 더 강한 스펙이 곧 생존의 조건으로 인식되어온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 공식에 충실하게 살아왔고, 실제로 그 방식은 오랫동안 유효해 보였다. 그러나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이 익숙한 공식을 무너뜨리고 있다. 속도와 효율, 기계적 지식과 기능은 더 이상 인간만의 강점이 아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인간에게 요구되는 것은 단순한 정보 축적이 아니라, 지식을 연결하고 융합해 자신만의 통찰을 만들어내는 힘이다. 그리고 여기서 비롯된 성장의 격차는 곧 생존의 격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것이 바로 김익한 교수가 말하는 ‘진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그는 공부의 의미를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나를 정확하게 들여다보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다. 둘째, 사유의 구조를 세워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다. 셋째, 무엇이든 실행에 옮길 때 거침없이 밀고 나가는 추진력이다. 많은 사람이 평가와 서열화를 위해 강제된 공부에만 매달려온 탓에, 이러한 공부의 의미와 기쁨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해왔다고 그는 지적한다. 그 결과 ‘공부해도 달라지는 게 없다’는 체념과 회의가 쌓였고, 이는 공부와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거인의 공부》는 세상이 요구하는 성공의 방정식에서 벗어나 ‘나’라는 존재를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서 출발할 것을 제안한다. 그제야 우리는 주어진 역할에 매달리는 삶이 아니라, 자기 삶의 목적에 집중하며 온전히 ‘나’로 살아갈 수 있다. 김익한 교수는 이러한 성장과 자기 혁신의 과정, 그리고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유와 인문적 통찰을 바탕으로 오늘의 삶을 다시 해석한다. 추상적인 이론을 나열하기보다 사유의 맥락을 짚어내고 이를 현실의 문제와 연결함으로써 독자가 자신의 삶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우리 내면에 잠들어 있는 거인을 깨워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동시에, 마침내 자신의 두 발로 서서 삶을 선택하도록 이끄는 성장 안내서다.

휘둘리지 않는 삶의 중심을 만들기 위해
‘읽기, 쓰기, 사유하기, 실천하기’가 중요한 이유


《거인의 공부》는 개인의 내면에서 출발해 삶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사람의 사고와 태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차근차근 따라간다.

먼저 1장에서는 숨 가쁜 성과 끝에서 마주한 공허함이 ‘공부의 부재’ 때문임을 짚는다. 공부를 경쟁의 수단이 아니라 ‘나’를 탐색하고 이해하는 과정으로 바라보며, 삶을 지탱하는 생각과 마음의 기초 체력을 기르는 것이 변화의 출발점임을 제안한다. 이어 2장에서는 성장을 가로막는 진짜 장애물이 외부 환경이 아니라 스스로 정해놓은 사고의 한계선임을 지적한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태도가 어떻게 변화와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3장에서는 단단해진 개인이 타인과 어떻게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를 다룬다. 홀로서기는 고립이 아니라 관계의 전제 조건임을 강조하며 타인과의 소통, 연대, 공동의 학습을 통해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4장에서는 읽기와 쓰기를 중심으로 한 공부의 핵심으로 들어간다. 거인들의 독서란 지식을 소비하는 행위가 아니라 질문을 통해 사고의 방향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깊이 읽고 곱씹어 생각하고 자신의 언어로 기록할 때 비로소 독서는 사유로 이어진다. 쓰기 역시 결과를 만들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생각을 구조화하고 자신을 점검하는 공부의 과정으로 제시된다. 이렇게 축적된 사유는 실천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삶을 변화시킨다. 마지막 5장에서는 생각과 결심을 가시적 결과로 옮기는 실행의 메커니즘을 다루며, 목표를 잘게 나누고 중간 결과물을 만들어 의도를 현실의 결과로 연결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거인의 공부》는 이 과정을 통해 변화를 위한 첫발을 내딛고, 진정한 성장과 자기 혁신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공부는 혼자만의 성취에 머무르지 않고,
함께 배우고 나누는 연대 속에서 확장된다


2021년 말 시작된 온라인 성장 커뮤니티 ‘아이캔대학’에는 지난 4년여 동안 6,000명 이상이 참여해 공부했고, 그중 1,700여 명이 끝까지 과정을 완주했다. 특히 30명 이상이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출간하며 실제 삶의 변화를 증명했다는 점은 이 커뮤니티가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삶의 방향을 바꾸는 장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거인의 공부》는 바로 그 치열한 현장에서 축적된 배움과 성장, 그리고 사람들 사이의 연대가 응축된 결과물이다. 저자는 30분을 훌쩍 넘는 강의 60개와 여덟 권의 필독서, 생각력·연구력·실행력·관계력·향유력으로 이어지는 방대한 커리큘럼 가운데 삶을 변화시키는 데 꼭 필요한 핵심만을 선별해 한 권에 담았다고 말한다.

이 책이 말하는 변화는 비장한 각오나 전력 질주로만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시적인 몰입이나 과도한 긴장 상태에서는 공부를 오래 지속할 수 없다. 김익한 교수는 힘을 빼고, 멈추지 않되 서두르지 않는 느슨한 끈기의 태도로 공부에 접근할 것을 권한다. 매일 완벽하게 해내지 않아도 괜찮고, 때로는 쉬어가도 좋다.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포기하지 않고 다시 책상 앞에 앉는 선택을 반복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공부가 고통스러운 자기관리나 의무가 아니라, 일상의 틈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놀이가 될 때 우리는 지치지 않고 멀리 갈 수 있다. 이렇게 지속된 공부는 혼자만의 성취에 머무르지 않고, 함께 배우고 나누는 연대 속에서 확장된다. 이는 개인의 성장을 넘어 ‘시민 지식인’으로서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고, 경쟁이 아닌 배움을 중심에 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열어갈 것이다.

리뷰/한줄평8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8.5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8,000
1 1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