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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가 무서운 지후의 주사 없는 감기 극복기
지후는 말 안 듣는 청개구리예요. 엄마가 외투를 입으라면 티셔츠만 입고 나가고, 손도 씻지 않고 밥을 먹고, 밤늦도록 놀다 잠이 들지요. 그날도 지후는 추운 날 티셔츠만 입고 나가 놀았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손도 씻지 않았고요. 밤 늦게까지 놀다 엄마한테 혼이 나고서야 겨우 잠들었어요. 다음 날, 지후는 감기에 걸리고 말았어요. 하지만 지후는 주사 맞는 게 정말 무서웠어요. 주사는 무서운데······. 지후는 감기가 나을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