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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九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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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마술사 무크추크가 임금님의 정원에 사는 벌레(해충)을 없애기 위해 마술가루를 만들어 뿌리자 동물들과 마술사까지 몸에 반점이 생기는 병에 걸린다. 약은 깨끗한 꿀이다. 먹이 사슬과 자연의 질서, 문제 해결의 길은 자연에 있다는 진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알려준다. 지구의 온실화 문제를 다룬 '비눗방울 기계', 늪과 연못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뒤죽박죽 잔치'가 같은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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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귀에는 아주 작은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야! 아야! 그만 해! 임금님, 제발 좀 도와 주세요. 나쁜 벌레들이 우릴 갉아 먹어요. 벌레 좀 없애 주세요!" 임금님은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몹시 화가 났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꽃들이 말도 하고 아파도 한다는 것을 몰랐다니!" "속상해 하지 마십시오. " 무크추크가 신이 나서 말했습니다. "아끼시는 것들을 모두 지킬 수 있는 비결이 있으니까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