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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쓴 태을금화종지
무각
BOOKK(부크크)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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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 1장 하늘의 중심 / 9
제 2장 으뜸 되는 신과 의식의 신 / 32
제 3장 빛을 돌게 하고 중을 지킨다 / 58
제 4장 빛을 돌게 하고 숨을 고른다 / 96
제 5장 빛을 돌게 함에 있어서 조심할 점 / 123
제 6장 빛을 돌리는 경우에 나타나는 효험 / 128
제 7장 빛을 돌리면서 생활하여 나가는 법 / 135
제 8장. 여유롭게 배우고 익혀 나가는 법 / 137
제 9장 백날 동안 터전을 쌓음 / 172
제 10장 본성의 빛과 의식의 빛 / 185
제 11장 감괘와 이괘가 서로 어우름?/ 203
제 12장 원을 이루며 궤도를 도는 일 / 205
제 13장 세상에 권하는 노래 / 215
황금 꽃의 깊은 뜻을 밝히는 물음과 답 / 229

저자 소개 1

無覺

무각(無覺)법사스님은 입산하여 20년간을 끊임없이 마음 깨닫는 수행에 정진하면서 보고 듣는 일이 많아진 현대인의 갈등과 방황을 치료하기 위하여 오직 명상서적만을 집필하였다. 우리는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으로 손과 발을 움직이는 주체를 알지 못한 채 세상을 무의미하게 넘길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것저것 손대 보아도 우리가 자신을 알지 못하면 수박겉핥기처럼 방황과 갈등에 혼란 당할 수밖에 없다. 잠든 나를 일깨우기 위한 무각스님의 외침은 계속 연재되고 있으며, 마음에 관한 비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넓게 설하면서 지성으로 번뜩이는 정신적인 처방으로 현대인을 위한 이정표를
무각(無覺)법사스님은 입산하여 20년간을 끊임없이 마음 깨닫는 수행에 정진하면서 보고 듣는 일이 많아진 현대인의 갈등과 방황을 치료하기 위하여 오직 명상서적만을 집필하였다. 우리는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으로 손과 발을 움직이는 주체를 알지 못한 채 세상을 무의미하게 넘길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것저것 손대 보아도 우리가 자신을 알지 못하면 수박겉핥기처럼 방황과 갈등에 혼란 당할 수밖에 없다. 잠든 나를 일깨우기 위한 무각스님의 외침은 계속 연재되고 있으며, 마음에 관한 비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넓게 설하면서 지성으로 번뜩이는 정신적인 처방으로 현대인을 위한 이정표를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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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148*210*20mm
ISBN13
9791127248871

출판사 리뷰

도우암은 서문에서?밝히길 허정양께서 승천하신 후 천제께서 여조와 담장생으로 하여금 정명도법을 관장케 하셨으나 정명도법은 유실되었다. 다시 후일에 이르러 여조께서 태을금화종지를 강필로 내려주셔서 정명도법이 다시금 세상에 전파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1장 천심에서 이르길, 예로부터 선仙의 진리를 깨달은 이들은 구전으로 전수해 주었고, 한 사람 한 사람씩 전해 주었다. 태상太上이 동화東華에게 모습을 드러내었고 도는 암巖에게 계승되었으며 이후 남종南宗과 북종北宗으로 전해짐으로써 도가 활짝 피어난 모습으로 볼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태상太上이라는 존칭은 노자가 말한 형이상학적 현실을 가리킨다. 동화東華는 종리취앤의 스승이었고, 종리취앤은 루이앤의 스승이었다. 여기서 ‘巖’은 루이앤이며, 루이앤은 도교의 전진파의 직계 시조로 여겨지는데, 전진파는 11-12세기 경에 巖의 제자들과 후손들이 세운 파이다.
태을金華의 가르침 자체를 펼친 분은 루이앤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巖의 생애에 대해서는 설이 분분하며, 도교 전통에 따르면 그는 불멸의 경지에 이르러 아직도 살아 있다고 전해진다. 巖이 썼다고 하는 경전 대부분은 전진파가 성립되고 나서 수백 년 후에 영적 소통을 통해 전수받은 것이며, 巖 본인이 직접 쓴 것은 아니다.?전진 도교는 11-12세기에 엄청난 파급력을 발휘해 수많은 추종자들과 모방자들을 끌어들였다. 나중에는 전진파의 사이비가 생겨났으며, 이 책이 집필될 당시 250 년 전의 전진 도교는 거의 유명무실한 상태였다.?그리하여 허조(許眞君)이라는 스승이 자애심을 내어 모두를 해탈로 이끌고자 했는데, 특히 교리에 없는 특별한 가르침을 전해 주었다. 그것을 들을 기회는 천겁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것이다. 허조許祖는 ‘쉬진양’이라는 3-4 세기경에 존재했던 위대한 도가 사상가를 가리키는 듯하다.

어쨌든 그는 이 책의 저자라고 하는 루이앤의 출현을 예언했다. 또한 그는 12세기 후에 다시 세상에 나올 거라 말했다고 하는데, 이 시기는 ‘태을금화종지’를 루이앤에게서 받은 시기였다. 이 책은 본래 말로 전해 주지 않고, 특수한 집중 수행 기간에 비전으로 전수받은 것을 기록한 책이라 교외별전(敎外別傳)이라 한다.

여조는 이르길 나는 분부에 따라 해탈의 안내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太乙金華의 본래 요지를 밝히려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뒤에 허진군許祖의 자애심을 잊지 말라고 하였으니 태을금화를 최초로 설한 분은 허조임을 추정할 수 있다.

태을금화金華란 말에는 최고의 황금 빛이며 천상 신선의 완전히 일체가 된 기운이다. 그것을 일컬어 “물의 고향에 있는 납의 맛은 단 한 가지다.”라는 격언을 예로 들어 설명했는데 어째서 납이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납은 진짜 앎의 진정한 의미를 상징한다.
그러므로 물이 상징하는 의식적인 앎 속에 존재하는 진정한 앎을 의미한다. 납이 한 가지 맛이라는 것은 진리의 진정한 의미는 의식 자체의 본성이 얻는 것이지, 의식을 변형해서 얻는 게 아니라는 의미이다. 그것은 분별의식에 의해 제한을 받지 않는 진정 보편적인 진리라는 것이다. 빛을 돌리는 수행의 전부는 거꾸로 돌리는 ‘역법’을 이용한다고 하였다.

역법이란 ‘빛을 돌린다(回光)’는 의미를 지녔으며 정신의 눈을 내면으로, 의식의 근원을 향해 되돌린다는 뜻이다.?최고 심오한 세계의 경이로움 모두 마음속에 있으며, 마음속에 완전히 탁 트이고 똑똑히 의식하는 혼이 살고 계신다. 그것을 황금의 꽃이라고 부르고 빛이 그 집의 주인이다. 따라서 그저 빛을 돌려라. 이것보다 더 오묘한 진리는 없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빛을 돌리면 빛은 응결된다. 이것이 자연스러운 영적인 몸이며, 모든 선정의 경지들을 뛰어넘은 상태이다. 금단이란 진정한 원초적 기이며, 모든 것이 통합된 기를 가리킨다. 이 기를 정화하기 위해 빛을 돌리는 회광(回光)의 불을 거치고 나면 영원히 파괴되지 않게 되며, 그것을 일컬어 금으로 지은 약[金丹]이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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