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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서
癸未書
선일당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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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고전 시리즈

책소개

목차

1500년대 조리서 계미서
- 「계미서」는 어떤 책인가?
- 「계미서」 음식법의 구성과 내용


末醬·말장 合醬·합장 卯醬·난장 淸醬 ·청장 專?法·전시법1 全?·전시2 香?·향시 沈醬法·침장법
水醬沈法·수장침법 汁?·즙저 茄汁?法·가즙저법 汁?法·즙저법 靑魚醬?·청어장해

김치
茄苽菹·가과저 苽?法·과저법 苽?·과저 臘?·납저 鹽蘿??·염나복저 眞菁沈菜·진청침채
眞菁根沈菜·진청근침채 羅薄沈菜·나박침채 芋沈菜·우침채 芥 菜·개위체 造?法·조저법


?衣眞醋·황의진초 黃衣法造·황의법조 ?醋·모초 大麥醋法·대맥초법1
大麥醋 又法·대맥초우법2 四節酢·사절초1 四節酢法·사절초법2 無時巴衣酢·무시파의초
丙丁酢·병정초1 丙丁日醋法·병정일초법2 巴衣酢·파의초 菖蒲酢·창포초 古是酢·고시초

주식
水?兒·수고아 麵·면 麵?·면시 眞珠粉·진주분 其邁粥·기매죽 淡粥·담죽 溫飯·온반
白粥·백죽 別?法·별면법 作細?·작세법

찬물
乾豆泡 ·건두포 山蔘佐飯 ·산삼좌반 取泡·취포 片炙·편적 泡湯·포탕 黑湯·흑탕
氷煮·빙자 ?烹·계팽 又烹?·우팽계 鱉湯·별탕 爛猪頭·란저두 足湯·족탕
馬尾肉·마미육 治改味肉·치개미육 軟全鮑·연전포 銀魚·은어 肉炙·육적 雉醬·치장
煮牛肉法·자우육법 煮馬肉法·자마육법 烹黃狗·팽황구 眞鳥·진조

떡?과자
起蒸餠·기증병 冬苽正果·동과정과 黑湯法·흑탕법 藥果造法·약과조법

재료 마련법
造菉豆末 ·조녹두말 芥汁·개즙 治鹽·치염 鹽薑·염강 牛芳軟法·우방연법 藏茄·장가 藏苽·장과
養蜜蜂方·양밀봉방


三亥酒方·삼해주방 細辛酒·세신주 三斗酒·삼두주 五斗酒 ·오두주 十斗酒·십두주
夏日不酸酒·하일불산주 熱時酒 ·열시주 四節通用 六斗酒·사절통용 육두주1
六斗酒 四時通用·육두주 사시통용2 夏別造酒·하별조주 別細辛酒 四節通用·별세신주사절통용
杜康酒法·두강주법1 杜康酒·두강주2 二味酒·이미주 禮酒法·예주법
甘酒·감주1 甘酒·감주2 甘酒·감주3 三日酒·삼일주1 三日酒·삼일주2 三日酒法·삼일주법3
一日酒·일일주 夏日酒·하일주 過夏酒·과하주 丁香酒·정향주 夏釀酒·하양주
燒酒法·소주법 惠香酒·혜향주 荷香酒·하향주 節酒法·절주법 造麴吉日·조국길일
造酒忌日·조주기일 造酒吉日·조주길일 夏釀坐淸酒·하양좌청주 造麴法·조국법
綠波酒·녹파주 九斗酒·구두주 ?酒·모주 收酒·수주 治改味酒·치개미주
碧香酒 ·벽향주1 碧香酒·벽향주2 梨花酒·이화주 夏日節酒·하일절주

-「계미서」 원본
-참고문헌

저자 소개2

편역한복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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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이자 사단법인 궁중음식연구원 이사장이다. 조선 왕조 마지막 주방 상궁에게 궁중 음식을 전수받아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한국 음식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큰 공을 세운 고(故) 황혜성 교수의 장녀이기도 하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음식을 전수받았고 전통 음식의 학문적 연구와 조리 기능 전수에 정진하고 있다. 2000년부터 국가 주요 행사에서 메뉴를 자문했으며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궁중 음식 자문과 제작을 맡아 전 세계에 한식을 알리는 중추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1960년대부터는 국가 전수생으로 궁중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이자 사단법인 궁중음식연구원 이사장이다. 조선 왕조 마지막 주방 상궁에게 궁중 음식을 전수받아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한국 음식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큰 공을 세운 고(故) 황혜성 교수의 장녀이기도 하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음식을 전수받았고 전통 음식의 학문적 연구와 조리 기능 전수에 정진하고 있다.

2000년부터 국가 주요 행사에서 메뉴를 자문했으며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궁중 음식 자문과 제작을 맡아 전 세계에 한식을 알리는 중추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1960년대부터는 국가 전수생으로 궁중 음식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50여 년간 궁중 음식 전수 교육과 재현, 관련 연구서 저술 등의 활동을 펼치며 한국 음식 문화의 원형을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힘썼다.

지은 책으로 『조선왕조 궁중음식』, 『고종 정해년 진찬의궤』, 『한국인의 장』,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김치 백가지』, 『쉽게 맛있게 아름답게 만드는 떡』, 『떡과 과자』, 『혼례』, 『다시 보고 배우는 음식디미방』, 『다시 보고 배우는 산가요록』 외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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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김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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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졸업(이학석사) 세종대학교 대학원 가정학과 조리학전공 졸업(가정학박사) 한국 식문화의 대부인 고 이성우 교수님의 지도로 1977년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석사 과정 중 식생활 문화 연구에 입문하여, 일찍부터 고조리서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다. 1980년에 상주대학교(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교수로 부임하여 2018년 8월 정년퇴직하였 으며, 경북문화재 전문위원이며, 경북 지역의 종가 음식 문화 조사에 관한 연구를 다수 수행 하였다. 현재는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재단법인 궁중음식문화재단 학술교수로 궁중 음식과 미발표된 고조리
한양대학교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졸업(이학석사)
세종대학교 대학원 가정학과 조리학전공 졸업(가정학박사)

한국 식문화의 대부인 고 이성우 교수님의 지도로 1977년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석사 과정 중
식생활 문화 연구에 입문하여, 일찍부터 고조리서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다.
1980년에 상주대학교(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교수로 부임하여 2018년 8월 정년퇴직하였 으며, 경북문화재 전문위원이며, 경북 지역의 종가 음식 문화 조사에 관한 연구를 다수 수행 하였다. 현재는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재단법인 궁중음식문화재단 학술교수로 궁중 음식과 미발표된 고조리서를 연구하고 논문 발표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고조리서에 관한 논문으로 『주방문』 『온주법』 『음식보』 『음식책』 『임원십육지』 『잡지』 『계미서』 『음식절조』 등에 관하여 연구 발표하였다. 저서로는 『우리 음식의 맛』 『발 효식품』 외에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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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65*223mm
ISBN13
9791197443701

출판사 리뷰

“위대한 한식 문화유산,
기록과 해석으로 뿌리를 찾다.”
궁중음식연구원 개원 50주년을 기념한 책
‘음식고전 시리즈’


음식은 정성을 다하여 만들어 사람들에게 먹이면 눈으로 감탄하고 입에서 맛을 보며, 몸에 흡수되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만드는 근원이다.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에 대한 기억을 살리고 먹는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누리고자 하지만 그 솜씨를 지닌 사람이 사라지면 음식 또한 다시 맛볼 수 없으니, 맛있는 음식, 신기한 음식은 위대한 문화유산으로 남겨야 한다는 생각에 지금껏 기록의 노력이 이어졌다. 고조리문헌의 해제 그리고 이를 재현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일은 미래 한국 음식 문화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일인 만큼, 궁중음식연구원에서는 그동안 수많은 고조리서를 접하며 이들을 현세대에 알리고자 연구와 음식 재현, 출판 작업을 병행해왔다.

궁중음식연구원에서는 개원 50주년에 맞추어 지난 30여년간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음식고전책 시리즈」를 출간한다. 이번 출간물은 궁중음식문화재단의 설립과 연계한 ‘학술 부문 사업’의 시작이기도 하며, 올해에는 「계미서(癸未書)」 「음식절조(飮食節造)」 「봉접요람(捧接要覽)」 총 3권을 선보인다.

1500년대의 작자 미상 고조리서 「계미서」와 1800년대에 간서공 이정룡이 집필한 「음식절조」 그리고 1800년대 한산 이씨 종가의 조리서로 추정되는 「봉접요람」은 각 권 모두 각 조리법의 해석과 함께 원서를 그대로 게재해두었다. 또 책의 커버 안쪽 면에는 ‘연대별 고조리서’ 리스트를 수록하여, 1400년대 이후의 음식 관련 고조리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조리서의 조리법을 현실화해온 30여년 노력의 결과물
궁중음식연구원의 고조리서 편역 작업은 ‘복원’이라는 단어보다는 한 권 한 권 ‘다시 가깝게 만들어본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현재의 글로써 고조리서 본래의 의미를 100% 완벽히 살린 해석본을 만든다는 것은 사실 자신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최선을 다해 기록해야 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국의 음식 역사도 온전히 이어갈 수 있음에 큰 의미를 가져야 할 것이다.

오랜 시간이 지난 고조리서는 글씨가 지워지거나 낙장이 된 경우도 많은 한편, 타인의 책을 빌린 뒤 글을 쓸 줄 아는 사람에게 베끼도록 한 것도 많아 고조리서 한 권을 번역하는 과정에는 인고의 노력이 필요한 법이다. 특히 기록상 초기의 옛 음식들은 원료의 가공과 저장법부터 장 만드는 법, 술 담그는 법 등, 시간을 지체하며 자연적으로 발효생성되는 과정의 내용이 대부분이므로, 분량은 물론이고 조리 시간이나 과정까지도 짐작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단지 현재의 한국 전통음식은 조상들이 오랜 세월 먹어온 음식이 변화를 거치며 달라진 것들이다.

따라서 향후 새롭게 만들어지는 고조리서 출간물은 한국 음식의 본질을 찾아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자원으로 이용되어야 하며, 다국적 문화의 혼동 속에서 한국의 훌륭한 전통 문화유산으로 남겨질 수 있기를 바란다.

[재단 소개]

궁중음식문화재단 (宮中飮食文化財團)
Korean Royal Cuisine Culture Foundation


한국 전통 식문화의 근간이자 미래의 문화유산이 될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 음식’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궁중 음식 문화의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궁중 음식 문화의 토대를 정립하여 오늘날의 음식문화에 맞게 보급하고, 국제적 교류와 홍보를 통해 문화관광과 외식 발전에 기여하고자 문화재청 소관 공익 법인으로 201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궁중음식문화재단은 기존 궁중음식연구원(1971년 설립)의 무형문화재 ‘조선왕조 궁중 음식’ 전수 및 연구를 발판으로 궁중 음식의 기능 전수 및 궁중 음식 문화의 연구·학술 사업, 기능인 장학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조선왕조 궁중 음식을 비롯해 조선시대 음식 문화와 관련한 고전 연구와 고찰을 통하여 한국의 전통 음식 문화를 제대로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통 음식을 만드는 솜씨가 뛰어난 한식 예술 장인을 발굴하고 지정하여, 한국 전통 음식의 맥을 잇고 한식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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