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상하이를 여행하는 법
사람들이 모여드는 도시에는 이유가 있다 EPUB
북스톤 2021.06.18.
가격
11,000
11,000
YES포인트?
5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태그

소개

목차

기획자의 글 여행은 다른 사람이 되어보는 일

프롤로그 우리가 상하이로 떠나는 이유

테크 시티 상하이

테크 시티 상하이가 내게 일깨워준 것들
허마셴셩은 유통 기업인가 기술 기업인가

도시재생과 건축

상하이의 도시재생이 만들어낸 F&B 공간들
건축이 주도하는 상하이의 이색적인 공간들

팬덤을 만드는 매장

상권과 여행, 타이구후이와 스타벅스의 상하이
나이키와 아디다스, 애플과 삼성이 팬을 만드는 전략

골목의 스몰 브랜드

상하이의 그 골목, 찐시엔루와 쥐루루
상하이 골목 투어에서 만난 스몰 브랜드

주링허우의 뉴트로

뉴트로와 훠궈, 가장 대중적인 조합
디지털과 바이럴, 고객경험이 만들어낸 브랜드, 헤이티

서비스의 재발견

서비스의 재발견, 주방을 열어 손님의 신뢰를 얻다
레고와 m&m, 제품을 바꾸지 않고도 혁신을 만드는 법

아티스틱 상하이

상하이에서 브런치를 먹어야 하는 이유
아트몰 K11과 로컬 장터 아티장 허브

상하이다움

상하이에는 상하이다움이 존재할까?
상하이에서 만난 스타벅스와 이니스프리와 무지의 다움

에필로그 도시가 주는 자극을 찾아서

저자 소개2

디지털 문화심리학자 | 경험 디자이너. 영국 웨일스대학교에서 소비자 심리학으로 석사 학위,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마케팅 분과 교수이자, 비영리 연구·학술 단체인 디지털마케팅연구소(www.digitalmarketinglab.co.kr)의 디렉터로 활동하며 디지털·빅데이터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 심리학 연구에도 남다른 성과를 보여 〈광고 저널(Journal of Advertising)〉, 〈사회 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등
디지털 문화심리학자 | 경험 디자이너. 영국 웨일스대학교에서 소비자 심리학으로 석사 학위,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마케팅 분과 교수이자, 비영리 연구·학술 단체인 디지털마케팅연구소(www.digitalmarketinglab.co.kr)의 디렉터로 활동하며 디지털·빅데이터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 심리학 연구에도 남다른 성과를 보여 〈광고 저널(Journal of Advertising)〉, 〈사회 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등 세계적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AI 혁신 경영학회’의 창립 멤버로, 현재 학회장을 맡고 있다. 신한은행, 삼성화재, 농협, 빙그레, 대교, LG전자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컨설팅과 강연을 진행해왔다.

저서로는 《공간은 경험이다》, 《구글처럼 생각하라》, 《커뮤니티는 어떻게 브랜드의 무기가 되는가》 등이 있다.

이승윤의 다른 상품

어머니가 하시던 가게를 잠깐씩 돕다 본격적으로 음식장사에 발을 들여놓았다. 돌아보니 어느덧 음식과 외식이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호기롭게 세계정복을 꿈꾸며 시작했지만 장사란 한 명의 누군가와 진심을 나누는 것임을 깨닫고,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식당을 만들어가고 있다. (주)일도씨패밀리 대표. 일도씨닭갈비, 일도씨찜닭, 이스트빌리지 서울, 내일도두부 등 자신의 색깔을 살린 한식 브랜드를 차례차례 성공시켰고, 현재 국내외 9개 브랜드, 20개의 매장을 직접 운영 중이다. 친근한 음식에 ‘컨셉’을 입히면 특별한 외식이 된다는 믿음 아래, ‘일도씨만의 대중음식’
어머니가 하시던 가게를 잠깐씩 돕다 본격적으로 음식장사에 발을 들여놓았다. 돌아보니 어느덧 음식과 외식이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호기롭게 세계정복을 꿈꾸며 시작했지만 장사란 한 명의 누군가와 진심을 나누는 것임을 깨닫고,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식당을 만들어가고 있다.

(주)일도씨패밀리 대표. 일도씨닭갈비, 일도씨찜닭, 이스트빌리지 서울, 내일도두부 등 자신의 색깔을 살린 한식 브랜드를 차례차례 성공시켰고, 현재 국내외 9개 브랜드, 20개의 매장을 직접 운영 중이다. 친근한 음식에 ‘컨셉’을 입히면 특별한 외식이 된다는 믿음 아래, ‘일도씨만의 대중음식’이라는 자부심을 팔고 있다. 자신과 같은 길을 걸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사장의 마음》이라는 책을 썼다.

김일도 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18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0.8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만자, 약 2.7만 단어, A4 약 57쪽 ?
ISBN13
9791191211276

출판사 리뷰

사람들이 모여드는 도시에는 이유가 있다!
상하이는 어째서 글로벌 브랜드들의 ‘테스트 마켓’이 되었을까?


상하이는 한마디로 ‘대비’가 극명한 도시다. 세계 각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가득한 와이탄과 쇼핑의 중심 신천지 옆에는, 집집마다 널어놓은 빨래가 눈에 들어오는 소박한 동네 풍경이 존재한다. 모든 배달 오토바이는 휘발유가 아닌 전기로 소리 없이 달리고 양꼬치를 파는 노점에도 큐알코드가 붙어 있는 디지털 시티지만, 아직도 불법으로 개조한 트럭 모양을 한 택시가 거리를 달린다.

자기다움을 추구하며 글로벌 브랜드의 신상품을 가장 먼저 소비하는 중국의 MZ 세대 주링허우가 있는가 하면, 여전히 자국의 제품을 최고로 치는 소비자들도 존재한다. 상하이 사람들은 아침이면 동네 국숫집에 줄을 서지만, 조계지 등 상하이의 핫플은 미슐랭 레스토랑을 비롯해 세계적인 셰프들의 격전지로 불린다. 한마디로 상하이는 있을 것은 다 있고 없는 것은 없는 플랫폼 같은 곳이다.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테스트 마켓으로 상하이를 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요즘에는 모든 비즈니스가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상하이야말로 플랫폼 같은 도시예요. 모든 것을 일단 다 수용하죠. 그중에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전략을 가져가요. 그래서 이 도시가 빨리 발전한 것일 수도 있겠고요. 플랫폼을 사람에 비유하자면 포용성 높고 영리한 사람이잖아요. 그게 제가 생각하는 상하이다움입니다.” - 본문 중에서.

우리는 왜 도시를 여행해야 할까?
상하이다움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일본의 경제학자 오마에 겐이치는 나를 바꾸고 싶으면 시간을 달리 쓰거나, 사는 곳을 바꾸거나, 새로운 사람을 사귀라고 했다. 어쩌면 여행은 여행지에서 다른 사람이 되어보는 경험이자, 나를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이 책 역시 그러한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상하이를 여행하는 법』은 두 저자가 제안하는 상하이의 도시 경쟁력을 토대로, ‘넥스트 스텝(next step)’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인사이트를 선사한다. 상하이는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참고할 만한 점이 가장 많은 도시일 것이다. 코로나19가 터지기 전까지 여러 기업에서 상하이를 도시탐방의 첫 번째 후보로 꼽을 만큼, 상하이는 세계 500대 브랜드의 테스트 마켓이자 동양의 뉴욕으로 꼽히는 대도시이며, 세계의 소비를 좌우하는 통 큰 고객들이 살아가고 있다.

또한 상하이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모델로, 도시 역시 최첨단 디지털을 기반으로 돌아간다. 3000만이 넘는 거대 도시 상하이가 스마트하게 움직이는 배경에는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디지털 정책이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상하이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지만, 마케팅 교수와 현업에서 활동하는 F&B 대표가 함께 쓴 책이라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 학자는 현장이 궁금하고, 현장을 책임지는 사람은 이론을 더 들여다보고 싶은 갈증을 느끼는 법. 학자와 실무자의 조합이 아니어도 다른 사람의 시선을 따라가 보는 여행은 그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다.

“어쩌면 이 책의 숨은 제목은 상하이를 여행하는 법이 아니라 ‘도시의 변화를 여행하는 법’이라 바꾸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20여 년 전 상하이를 경험한 것은 내게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다. 상하이라는 대도시가 엄청나게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본 것과 도시의 단면만을 보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기 때문이다. 상하이는 앞으로의 20년이 더 기대되는 도시다. 지금 바로 떠날 수 없어도 현재의 상하이를 바라보아야 할 이유일 것이다.”- 에필로그 중에서.

코로나19라는 위기 앞에서, 우리는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달았다. 상하이는 워낙 변화가 빠른 도시인만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유통의 또다른 미래, 글로벌 브랜드들의 한 차원 다른 플래그십 스토어, 도시재생과 건축이 만들어낸 공간 등을 통해,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콘텐츠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일과 삶에서 창의적인 자극을 원한다면, 새로운 비즈니스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면, 코로나19 이후 바뀌어갈 도시의 모습을 미리 보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또한 ‘배움이 되는 여행’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도 즐겁고 유용한 콘텐츠로 충분하다.

『상하이를 여행하는 법』은 ‘쏘스’ 시리즈의 2권입니다. ‘쏘스’는 콘텐츠의 맛을 돋우는 소스(sauce), 내 일에 필요한 실용적 소스(source)를 전하는 시리즈입니다. 콕 소스를 찍어먹듯, 사부작 소스를 모으듯 부담 없이 해볼 수 있는 실천 가이드를 담았습니다. 작은 소스에서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듯, 쏘스로 조금씩 달라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리뷰/한줄평1

리뷰

5.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채널예스 기사1

  • [MD 리뷰 대전] 예스24 MD가 8월에 고른 책
    [MD 리뷰 대전] 예스24 MD가 8월에 고른 책
    2021.08.04.
    기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