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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농담처럼 던진 질문, 그것이 바로 과학이다!
[1부: 사람] 몸속에서 펼쳐지는 상상 못할 이야기 ㆍ사람이 총알보다 빨리 달리면 어떻게 될까? ㆍ사람이 투명해질 수 있을까? ㆍ사람도 풍선처럼 부풀면 공중에 뜰까? ㆍ음식을 먹으면 왜 힘이 날까? [2부: 사물] 만든 사람도 미처 몰랐던 이야기 ㆍ게임을 만드는 데 과학 원리가 필요하다고? ㆍ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심장이 2개라고? ㆍ세발자전거가 더 잘 넘어진다고? ㆍ삶은 감자와 튀긴 감자는 왜 맛이 다를까? ㆍ에어컨은 왜 ‘땀’을 흘릴까? [3부: 동물] 직접 물어볼 수 없어 더 궁금한 이야기 ㆍ생물한테 물은 왜 필요할까? ㆍ보름달이 뜨면 늑대인간이 나타날까? ㆍ바이러스가 좀비를 만들 수 있을까? ㆍ거대 괴수들은 어디로 갔을까? ㆍ고래가 잠수의 달인이 된 비결은? [4부: 지구] 생각보다 더 신기하고 아름다운 곳 이야기 ㆍ토르는 어떻게 번개를 만들까? ㆍ엘사의 얼음성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ㆍ구름을 타고 다니는 게 가능할까? ㆍ소금, 네가 왜 산에서 나와? [5부: 우주] 지구 밖을 여행하기 전 알아야 할 이야기 ㆍ지구에 태양이 2개라면 무슨 일이 생길까? ㆍ왜 파란 별은 빨간 별보다 더 뜨거울까? ㆍ이불 밖만큼 우주가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 ㆍ자외선은 왜 병도 주고 약도 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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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권총의 총알 속도가 초속 300~400미터, 소총의 총알 속도가 초속 900~1,000미터인데 소리의 속도는 초속 340미터예요. (…) 1초에 400미터를 날아가는 총알이 있다고 해 보죠. 400미터 떨어져 있던 사람은 이 총알을 맞는 데 1초가 걸립니다. 그리고 소리는 약 0.18초 뒤에 도착하죠.
--- p.14, 「1부 사람: ‘사람이 총알보다 빨리 달리면 어떻게 될까?」 〈앵그리버드〉에서는 새총으로 목표물을 맞히고, 〈포트리스〉에서는 포탄을 발사해 상대방 탱크를 땅으로 떨어뜨려야 하죠? (…) 만약 어떤 물체를 수평 방향으로 υ의 속력으로 던진다고 생각해 보죠. 물체는 수평 방향으로는 속도가 일정한 일직선상의 운동, 즉 ‘등속직선운동’을 하고, 이와 동시에 수직 방향으로 ‘자유낙하운동’을 합니다. 결국 이 두 과정이 함께 작용하면서 속력과 방향이 변하는 포물선운동을 하게 되죠. --- pp.57~58, 「2부 사물: ‘게임을 만드는 데 과학 원리가 필요하다고?」 늑대로 변해 가축이나 사람을 무자비하게 습격하는 늑대인간의 이미지는 오랜 세월 공포의 대상이었죠. 그래서 늑대인간이 과거에 실존했는지 묻는 사람이 많습니다. (…) 늑대인간같이 보이는 사람들은 실제로 있었습니다. --- p.113, 「3부 동물: ‘보름달이 뜨면 늑대인간이 나타날까?」 엘사가 실제로 존재해 허허벌판에서 얼음을 만들었다면, 공기를 그대로 얼렸다기보다 공기 중에 약간 포함된 수증기만을 얼린 것으로 보아야 해요. 엘사가 얼음성 만드는 장면을 보면, 눈 결정 모양의 바닥에서 기둥이 솟아오르잖아요. 이것만 봐도 공기 그 자체를 얼린 게 아니라 공기 중의 물 분자들을 얼렸다는 걸 알 수 있죠. --- p.162, 「4부 지구: ‘엘사의 얼음성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구름 입자가 서로 뭉쳐 덩어리가 커지면 비와 눈이 되어 땅으로 떨어지니, 사람이 구름을 타고 다닐 방법은 없겠군요. (…)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로 이뤄진 구름을 사람이 밟고 올라설 수는 없겠죠. 그러나 과학적 상상력으로 몇 가지 조건이 갖춰진다면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 p.173, 「4부 지구: ‘구름을 타고 다니는 게 가능할까?」 2개의 태양이 뜨면 지구가 너무 뜨거워져 녹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 태양이 2개가 된다면 그 열만으로도 지구상의 생물 대부분은 멸종하고 말 겁니다. 물론 극한의 상황에 적응하는 아주 일부 생물은 살아남겠죠.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게 있어요. 지구 하늘에 2개의 태양이 뜨는 모습은 현재와 똑같은 태양이 하나 더 생겨야만 가능한 건 아니란 점입니다. --- p.191, 「5부 우주: ‘지구에 태양이 2개라면 무슨 일이 생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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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하냐고요? 과학입니다
간단한 질문에서 시작하는 기상천외 과학 수업 오직 내 농담에 답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온갖 분야의 전문가들 “사람이 총알보다 빨리 달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풍선이 사람을 띄우려면 얼마나 커야 하나요?” “엘사처럼 얼음성을 만들 수 있을까요?” “사람이 비행기 대신 구름을 탈 수 있을까요?” 모두 이 책에서 다루는 기상천외한 질문들이다. 사람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 온갖 호기심을 풀어야 하니, 저자는 그야말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 그래서 팟캐스트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질문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등장해 ‘과학적 수다’를 펼친다. 물리학자부터 생물학자, 요리 전문가, 응급의학과 교수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물리 법칙을 설명하기 위해 1980년대 ‘오락’과 2010년대 ‘게임’의 그래픽을 비교하고, 엄마 몰래 게임하는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입체 음향 원리를 분석하기도 한다. 사람을 띄우려면 헬륨 풍선은 얼마나 커야 하는지를 계산하며, 사람이 비행기 대신 구름을 타고 다닐 수 있는 온갖 조건을 찾아낸다. 또한 사람이 총알을 피하기 위해 얼마나 빨리 몸을 움직여야 하는지, 총알과 소리의 속도를 통해 계산한다. 이러한 22개의 황당 질문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진지한 답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과학이 손에 잡힐 듯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사람 몸속 위장부터 우주의 블랙홀까지! 세상을 뒤흔들 온갖 사소한 호기심 리스트 사소한 호기심, 무심코 던진 ‘농담 같은’ 질문이 세상을 바꾼 사례는 많다. 아인슈타인은 어릴 적 나침반을 흔들어도 바늘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궁금해했고, 이것이 그의 끊임없는 탐구 동기가 됐다고 한다. 이런 끈질긴 탐구 없이 과학적 발견은 물론, 현재의 세계는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세계를 구성하는 ‘사람, 사물, 동물, 지구, 우주’를 바탕으로 나올 수 있는 갖가지 ‘농담 같은’ 질문이 위대한 과학적 발견으로 뻗어 갈 수 있음을 보여 준다. 1부에서는 사람 몸에서 출발한 궁금증들을 다룬다. 사람이 총알보다 빨리 달린다면 벌어질 일, 사람이 투명해질 수 있는 조건 등을 인체의 과학을 통해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사람이 만들어 놓고도 정작 잘 모르는 사물의 원리와 구조를 탐구한다. 스마트폰과 PC 게임 등에 숨은 과학적 원리부터 삶은 감자보다 튀긴 감자가 더 맛있는 이유, 에어컨이 ‘땀 흘리는’ 이유 등을 알려 준다. 3부는 직접 물어볼 수 없어 더 궁금한 동물의 특성으로 구성된다. 보름달이 뜨면 나타나는 늑대인간과 살아 있는 시체 좀비가 실제 존재할 수 있는지, 공룡보다 큰 고래가 어떻게 깊은 바다에서 살아가는지 등을 다룬다. 4·5부에서는 ‘지구’와 ‘우주’를 다룬다. 엘사의 얼음성을 만들어 낸 에너지 보존 법칙, 바다가 아닌 산에서 소금이 나는 원리, 파란 별이 왜 빨간 별보다 뜨거운지 등을 알 수 있다. 또한 각 챕터에는 ‘조금 더 과학적으로 질문하기’ 코너를 만들었다. 해당 코너에서는 질문이 풀렸어도 더 궁금해할 법한 개념, 좀 더 과학적 이해가 필요한 내용만 골라 알차게 담았다. 그야말로 몸속의 위장부터 우주의 블랙홀까지 아우르는 이 황당한 질문들의 목록은 세상을 뒤흔들 과학적 발견의 토대가 될 것이다. ‘유튜버 빼고 다 해 본 선생님’이 안내하는 초밀착형 생활 과학의 세계 ‘유튜버 빼고 다 해 본 선생님’인 저자는 현직 교사이자 저널리스트로서 그동안 30여 권의 과학책을 썼으며 TV 프로그램의 과학 자문 및 패널 출연 등으로 과학적 지식과 대중적 인지도를 검증받았다. 그동안 학생들의 호기심을 키우고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한 저자에게 이번 책은 그 노력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과학이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호기심 가득한 질문만 하면 이미 절반은 시작한 것”이라며, “생각해야 질문이 나오고 질문하려면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책을 쓴 동기를 밝혔다. 만약 어른들에게 한 질문에 대해 “네가 지금 한 질문은 너무 황당해서 기가 막힌다.”라는 답변을 들은 청소년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자신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엉뚱한 질문들이 그저 농담거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원리와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평범하게 지나칠 뻔한 생활 속 현상들도 새롭게 보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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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 번쯤은 가질 법한 질문을 풀어 주는 흥미진진한 책입니다. 구체적 수치와 정확한 용어를 통한 설명도 돋보여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 서울과학교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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