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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그림 동화

우리 아이 첫 그림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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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똥 비 맞아 봐』를 썼습니다.
동네 강아지들 사진 찍어주며 놀고, 도서관에서 인문 과학 예술 어린이 등의 책들을 즐겨 읽고, naver와 daum에 올라오는 관심 뉴스 기사에 사건의 의미를 하느님 나라의 관점에서 댓글로 조명하는 새로운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2015년 5월 17일부터 ‘ 스토리 없는 예수’의 이름으로 올린 칼럼과 시사 에세이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영감과 상상력과 아이디어 창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뉴스가 지향해야 할 한 방향입니다. 2013년에 포토에세이 『개는 사랑의 등불』, 2014년에 장편 동화 『별 티의 소원』을 우파니(UPANI)라는 필명으로 발표했습니다. 『별 티의 소원』은 출판
동네 강아지들 사진 찍어주며 놀고, 도서관에서 인문 과학 예술 어린이 등의 책들을 즐겨 읽고, naver와 daum에 올라오는 관심 뉴스 기사에 사건의 의미를 하느님 나라의 관점에서 댓글로 조명하는 새로운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2015년 5월 17일부터 ‘ 스토리 없는 예수’의 이름으로 올린 칼럼과 시사 에세이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영감과 상상력과 아이디어 창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뉴스가 지향해야 할 한 방향입니다. 2013년에 포토에세이 『개는 사랑의 등불』, 2014년에 장편 동화 『별 티의 소원』을 우파니(UPANI)라는 필명으로 발표했습니다. 『별 티의 소원』은 출판진흥원 우수콘텐츠 창작 지원 선정작이다. 2015년에 예수의 말씀을 잠언화한 『스토리 없는 예수』를, 스토리텔링 컬러링북 『숲의 동화』를 발표했습니다. 『숲의 동화』는 대만으로 수출되었고, 대만판(童話森林)이 2015년 8월에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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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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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한국프뢰벨(주)미술부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림책이 좋아서 계속 그림책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좋은 그림책을 만드는 게 꿈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겨울숲 친구들을 만나요』, 『변했으면 변했으면』, 『까만 카멜레온』, 『꾹꾹 누르면』, 『내 방에 괴물이 나타났다』 등이 있으며,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꿀벌 마야의 모험』, 『행복한 두더지』, 『마법의 주문』, 『브레멘 음악대』, 『가장 멋진 선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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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2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70g | 230*250*6mm
ISBN13
978895560384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새들만 사는 나라에 덩치 큰 동물들이 왔어요. 그런데 그 때부터 문제가 생겼지요. 덩치 큰 동물들이 작은 동물들을 신경 쓰지 않고, 아무 곳에나 “뿌직 떵! 뿌직 떵!” 똥을 싸댔기 때문이에요.
걸음마를 배우던 아기오리도, 생일잔치하던 아기도요새들도, 연못에서 목욕을 하던 아기백조들도 똥을 뒤집어썼어요.
참다못한 새들의 대표가 몸집 큰 동물들을 찾아갔어요.

“아무 데나 똥 누지 마세요.”
“당신들도 똥 누며 살 거 아냐? 똥 눈 것도 잘못인가?”
몸집 큰 동물들은 지지 않았어요.
“당신들 똥이 크니까 그렇지요.”
“너희들도 똥 크게 누면 되잖아?”
몸집 큰 동물들은 새들의 말에 콧방귀만 뀌었어요.

이렇게 해서 새들은 머리를 맞대고 의논을 했지요.
그리고 결전의 날이 왔어요. 그 날은 몸집 큰 동물들의 운동회 날이었죠.
운동장에 모인동물들이 신나게 경기하고, 응원하고 있을 때, 검은 그림자가 하늘을 덮었어요.
“똥 비 맞아 봐!”
머리 위로 우드드득! 떨어지는 새똥은 마치 하늘에서 내리는 비 같았어요.
소나기처럼 쏟아지기 시작한 똥 비를 피하려고 몸집 큰 동물들은 이리 뛰고, 저리 뛰었어요. 하지만 똥 비를 피할 순 없었답니다. 다음 날, 몸집 큰 동물들은 스스로 나서서 자신들의 똥을 치웠고요, 화장실을 정해 놓고 그곳에서만 일을 봤대요.

출판사 리뷰

어릴 땐 참 똥을 많이 밟았습니다. 똥을 많이 맞기도 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살던 시골 마을 주변엔 정말 똥이 많았습니다. 소똥, 개똥, 닭똥, 아기들 똥까지... 특히 장날이라도 되면 이웃 마을의 소 떼들까지 우리 동네를 지나면서 똥을 누었습니다. 한눈이라도 팔면 똥을 밟기 일쑤였습니다. 똥을 밟으면 저는 얼른 시냇물로 달려가 똥 묻은 신발과 발을 씻었지요. 또 마을엔 제비가 참 많았고, 재수 없는 날엔 하늘에서 떨어진 제비 똥을 맡기 일쑤였습니다. “똥”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기로 생각한 건 몇 달 전이었습니다. 어느 날 동물원에서 코끼리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뿌직 떵! 뿌직 떵!” 코끼리가 똥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양이 어찌나 많은지, 그 옆에서 먹이를 찾던 참새들이 한눈을 팔면 큰일 나겠다 싶었습니다. 그때, 몸집 큰 동물들과 새들의 똥에 관한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남을 왜 배려해야 하고 남의 환경을 왜 존중해야 하는가를 어린이가 알 수 있다면 보람을 느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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