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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4
서평 - 9 들어가면서 - 11 베드로전서 1부 ㆍ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To a living hope - 19 2부 ㆍ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Long for the pure spiritual milk - 53 3부 ㆍ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Even if you should suffer for righteousness’ sake - 87 4부 ㆍ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Keep loving one another earnestly - 117 5부 ㆍ 근신하라 깨어라 Be sober-minded; be watchful - 145 베드로후서 6부 ㆍ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May become partakers of the divine nature - 169 7부 ㆍ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Will be false teachers - 199 8부 ㆍ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 229 나오면서 - 254 |
Young-Chul Youn,尹映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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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모든 그리스도인의 남은 생에 있어서 최고의 화두는 ‘부활’입니다. 일상의 곤고함과 분주함 중에도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이후로도 그 풍성함을 지속적으로 누리게 하는 힘은 부활신앙에 있습니다. 결국, 부활소망이야말로 ‘내가 누구이고, 내가 대면하게 될 분이 누구이신지’를 지속적으로 기억하게 한다는 사실을 절실히 인식해야 합니다.
명명백백한 약속의 말씀 앞에서 나를 꺾는 순복함이 없는 사람은 분명히 ‘스스로가 하나님이 된 자’입니다. 다시 말해서, 창조주 하나님을 뛰어넘으려는 자기중심성에 갇혀버린 참으로 어리석은 자입니다. 이처럼 스스로 하나님이 된 죄가 얼마나 근원적이고 지독한지를 절실히 인식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죽으심의 의미나 부활하심의 의미를 깨닫게 될 가능성은 전무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해도 그저 들어서 나쁠 것이 없는 덕담 정도로 받아들일 뿐, ‘왜 그토록 남은 생과 인격을 걸고 그말씀을 신뢰하고 살아내기를 지속적으로 결단해야 하는지’를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영적무지 혹은 영적무감각의 상태를 반복하고 반복할 뿐입니다. --- p.16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벧전 1:1) 때가 되어 부활하신 예수님 앞에 절대적으로 엎드렸고 남은 생의 사용권까지도 주인의 뜻에 따라 부단히 내어드리기를 선택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지극히 당연하게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내 안에서 흘러나오는 이기적인 소리와 세상에서 울려 퍼지는 혼돈의 소리가 오늘의 품격을 얼마나 깎아 내리고 이미 세워진 삶마저도 얼마나 저속하게 만드는지를 철저히 자각해야 합니다. 이때에라도 이것저것 중요한 것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남은 생의 의미를 더하고 아름답고 풍성한 그 무엇을 누리고 전수하고 싶다면 보이지 않는 실재를 향한 오늘의 열정과 수고를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여전히 더디고 초라하게 보일지라도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지극히 합당한 이유를 가지고 변함없는 실재를 향한 오늘의 걸음걸음을 결코 멈추어서도 안 됩니다. 하여, 이처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지난 믿음의 역사가 곧 나의 역사가 되기를 진지하게 소원해야 합니다. 살아 있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마땅히 깨달아 분별해야 합니다. 더불어 늘 기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즈음에도 이미 충분한 것을 알고, 아직도 부족한 것을 알아 또다시 부활예수 앞에 엎드리고, 또다시 부활예수를 따라가게 하소서. 참 그리스도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벧후 1:1) 먼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세상의 소리 혹은 나의 소리가 아니라 명확하게 보여지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더 이상 저항할 수 없는 하나님의 절절한 마음을 정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독대하고 하나님의 마음 안으로 들어가기를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믿음의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쁨과 감사와 평안과 신뢰와 격려와 존중이 물 흐르듯 그렇게 유유히 흘러가는 법입니다. 그야말로 불만과 불평으로 뒤덮인 이 세상 앞에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됩니다. 불신과 불순종으로 얼룩진 이 시대 앞에서도 여전히 깨어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됩니다. 무능함과 부패함으로 점철된 어떤 환경과 사람들 앞에서도 부어진 하나님의 마음과 믿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일상을 살아가는 영적인 승리자들이 됩니다. 하여, 나와 우리가 하나되기를 간절히 소원해야 합니다. 나와 우리가 변화되기를 담대히 선택해야 합니다. 나와 우리가 낮아지기를 겸손히 고백해야 합니다. 이로써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는 거침없이 펼쳐지고, 이로써 생명과 약속의 말씀은 진리로 증명되며, 이로써 부활예수를 향한 나의 믿음은 더욱 확신있게 증거되고, 이로써 예수님의 몸된 영적관계성은 더욱 튼튼해 질 것입니다. 참으로 멋있고 아름답게 하소서. 안과 밖으로 강건하게 하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독대하고 하나님의 마음 안으로 들어가기를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믿음의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쁨과 감사와 평안과 신뢰와 격려와 존중이 물 흐르듯 그렇게 유유히 흘러가는 법입니다. 바른 믿음은 마땅히 변화된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알아갈수록, 하나님의 마음에 공감할수록,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수록 남은 생의 안과 밖은 반드시 차원을 달리하기 마련이라고 했습니다. 흉내를 내는 것과 그저 살아지는 것이 전혀 다르듯이, 내가 믿으려 하는 것과 그저 믿어지는 것 또한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신앙은 환경과 사람들의 불미함 중에도 하나님의 편에 서기를 선택하게 하고, 시대마다 장소마다 오해와 불편함과 심지어는 위협을 그대로 직면하게 합니다. 살아갈수록 그야말로 진미(眞味)와 진향(眞香)을 느끼게 하는 아름답고 풍성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이를 더해감에 따라 생명과 약속의 말씀을 부지런히 익히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 예수님을 아는 지식, 성령님을 아는 지식이 더 깊이 뿌리내리고 더 넓게 뻗어나가는 신실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처럼 불미하고 불량한 시절 중에도 흔들리거나 변질되지 않고 지극히 정상적인 신앙의 여정을 여전히 걸어가고 있는 깨어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p.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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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을 위한 Tips
1. 이 책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지속적이고 혁명적인 변화는 ‘생명과 약속 의 말씀’을 향한 집중력과 ‘그말씀 그대로’ 살아내는 실천력에 달려있음을 날마다 일깨워 줍니다. 실제로 지난 긴 시간동안 날마다 성경을 읽고 생각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 해 온 기도문들이기에 묵상훈련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이 책은 지면을 가득 채운 산문이 아니라 여백이 많은 기도문이기에 바쁜 일상 중에도 어렵지 않게 책을 펼치고 읽어내려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여백에 각자의 생각, 느낌 그리고 결단의 내용을 추가하며 메모로 남겨도 좋을 것입니다. 3. 이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통해서 오늘 주어진 삶의 동기와 이유와 목적을 매일 단 위로 점검하면서 결국 반복의 중요성을 체득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반복된 일상은 예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바른 신앙생활로 이어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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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석서도 아니며 강해서도 아닙니다. 참 신앙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자답게 일상에서 경험하는 바를 일상적인 언어로 해석하며 이해하도록 저술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쉽게 자신의 생활과 연관시켜 그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장점이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박영철 (전신자사역훈련원장, 주님의기쁨교회 담임, 『구멍 난 복음을 기워라』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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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한결같이 말씀 앞에 무릎 꿇고 마음의 고개를 조아리며, 성경에 푹 빠져 있을 저자가 생각난다. 그리고 저자의 묵상글을 통해 내 마음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묵직하고도 묘한 힘을 느꼈다. 말과 삶의 일치에서 우러나온 힘이리라. 우직한 말씀의 사람이고자 한다면, 말씀이라면 무조건 순종하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 김기현 (로고스서원 대표,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묵상법』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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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오랜 세월 성경을 달여 내어 같은 맛, 같은 향, 같은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목회자로서의 사명인 좋은 꼴을 먹이기 위해서 필시 기도로 성경기자와 성령님과 함께 거닐었음이 틀림없습니다. 한 절 한 절 읽을 때마다 촌철살인 같은 깊은 울림에 이내 마음이 진동되어 눈시울은 젖어들며 무릎은 벌겋게 달아오르게 될 것을 상상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 김주철 (시인, 삼천포평화교회 담임, 『인문학으로 읽는 성경』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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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묵상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성찰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선명한 음성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 쓰였다는 점에서 단순하며, 하나님 말씀의 진정한 능력을 드러내는 통찰력으로 쓰였다는 점에서 심오합니다. 이 책은 매일의 경건훈련뿐만 아니라, 성경을 더 깊이 연구하고자 할 때에도 힘이 되고 도움이 될 것입니다. - Jacob Morse (Word of Life Korea(한국생명의말씀협회) Field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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