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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부 그리스도의 영적 권세(마태복음 8:1- 34) 1 | 믿음이 기적을 만든다 2 | 백부장의 순수한 믿음을 배우라 3 | 믿음으로 요구할 때 응답하신다 … 2부 그리스도의 부르심(마태복음 9:1-38) 8 | 믿음은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 9 | 신성을 뛰어 넘는 영성을 가지라 10 | 주님의 부르심에 즉각 답하라 … 3부 그리스도의 가르침(마태복음 10:1-42) 16 | 보내시기 위해 부르신다 17 | 예수님의 열세 번째 제자가 돼라 18 | 제자 된 증거는 변화에서 시작한다 … 4부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의 길(마태복음 11:1-12:50) 28 | 우리의 의심보다 주님의 사랑이 더 크다2 29 | 주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이 돼라 30 | 주를 위한 인생을 살라 … |
하 용조,河用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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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믿음 뒤에는 은혜가 있습니다. 언제나 믿음보다 더 큰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고 병을 고쳐 주시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의 모든 연약한 질병과 아픔과 문제점을 해결해 주십니다. 내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는 나병 환자처럼 스스로의 힘으로 고쳤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교만이 뒤따르게 됩니다. 완전히 은혜입니다. 이 중풍 병자는 자기의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때에 주인인 백부장이 그를 대신하여 예수님 앞에 나아가서 병을 고쳐 주시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이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병을 고쳐 주십니다.
--- pp.45-46 그러나 또 하나 알아야 할 사실은 예수님이 오신 본질적인 의미는 사탄을 멸하기 위해서입니다. 사탄은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지 못하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았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이 태어날 장소까지 막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을 마구간에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사탄은 자신이 직접 나타나서 예수님을 유혹하기도 했고 제자를 통해서도 유혹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면서까지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사역하시지 못하도록 막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한 번도 분노하거나 화를 내신 일 없이 십자가에 달림으로써 하나님의 의를 이루셨습니다. 귀신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 pp.126-127 빛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합니다. 거듭난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예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의 제자들, 당신들은 거듭났는가? 당신들은 새로워졌는가?” 예수님이 이렇게 질문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거듭난 심령, 변화된 심령, 구원받은 심령, 성령 충만함을 원하십니다.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으로 옷 입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담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런 새 부대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먼저 변해야 합니다. 이는 끊임없는 자기 변화입니다. --- p.220 예수님의 의도는 친히 세상에 나가서 자신을 소개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제자들로 하여금 세상에서 그분을 전하게 하는 데 있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세상에 기적을 베푸시기를 기대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에 나가서 기적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수님, 왜 가난한 자를 그대로 두십니까? 예수님, 왜 악인들을 그대로 두십니까? 오셔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십시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내가 가서 그렇게 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 p.324 예수님은 당신이 져야 할 십자가를 바라보시면서 제자들에게 “너는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하신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고난 뒤에 올 영광을 믿어야 합니다. 억울함과 누명과 손해 보는 것 뒤에 비교할 수도 없는 하늘의 위로가 있을 것을 믿어야 합니다. 십자가가 없다면 우리는 거짓 평화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진정한 평화가 아닙니다. 좋은 집, 좋은 환경, 완벽한 여건이 주는 것은 거짓 평화입니다. 그것은 진정한 평화가 아닙니다. 밥 한 끼 맛있게 먹었다고 평화가 아닙니다. 다 거짓 평화입니다. 진정한 평화는 십자가를 지고 난 후에 얻는 평화입니다. --- p.408 |
순전한 복음 전도자,
비전과 성령의 설교자, 하용조 목사 한국 교회와 성도를 뜨겁게 달군 불꽃 같은 그의 설교를 창세기를 통해 다시 듣는다 살기 위해 설교한 하용조 목사의 강해 설교를 다시 듣는다 하용조 목사는 생전에 수십 권의 저서를 남겼고 그중 많은 내용들이 강해 설교이다. 저자만의 고유한 강해 설교는 목회자는 물론 평신도들에게 성경 본문을 막론하고 복음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누구인지, 성령님이 누구인지, 교회가 무엇인지, 제자로서 전도와 선교를 왜 해야 하는지에 철저하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강해 설교는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설교를 듣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알아 그리스도의 제자로 이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활 적용이 가능하게 해주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생활로 이어지는 실천적 적용이 강해설교에서도 빛을 발했다 하겠다. 학식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누가 들어도 이해 가능한 설교를 지향했던 저자는 심각한 육체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절박하게 성경을 붙잡고 강단을 지켰다. 그 진액 같은 하나하나의 설교가 24권의 강해서 시리즈로 개정되었다. 하나님의 애끓는 심장으로 전하는 복음의 진한 도전과 감동 생전에 출간한 도서들을 시대 흐름에 맞게 불필요하거나 용어 등이 변경된 곳들을 수정하고, 목차와 본문을 보완 편집하였다.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새로이 선보이는 것은, 여전한 복음의 위력과 애끓는 설교자의 뜨거운 심장이 텍스트를 넘어 독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전해지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창세기 5권, 느헤미야 1권, 이사야 1권, 마태복음 5권, 요한복음 5권, 사도행전 3권, 로마서 2권, 에베소서 1권, 히브리서 1권에 이르기까지 매 설교마다 복음의 심장으로 뜨겁고 치열하게 살아가자는 저자의 절절한 도전과 실천적 자기 고백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창세기는 전 5권으로 1권은 1-3장, 2권은 4-9장, 3권 12장에서 25장 18절까지, 4권은 25장 19절-35장 15절, 5권은 37-50장이다. 창세기는 신비의 책으로, 창세기를 알면 성경을 이해하는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라고 저자는 서문에서 밝혔다. 논란이나 연구의 대상이기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비밀과 신비를 드러내는 책이라는 저자의 해설처럼, 창세기 강해를 통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계획이 새롭게 다가온다. 각 메시지마다 저자 고유의 탁월한 통찰력이 평신도에게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생활 속 적용으로 확대되고, 목회자들에게는 오직 복음 중심과 전도 선교 중심의 말씀 선포를 독려한다. 하용조 목사 강해 설교집을 통해 다시금 복음의 힘과 성령의 열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부어지고 말씀 중심, 하나님 나라 중심, 교회 중심으로 돌이키는 영적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 독자 유익 - 복음 중심의 설교를 통해 말씀의 힘을 강하게 맛볼 수 있다. - 저자의 쉽고 명쾌한 강해설교가 말씀 듣는 기쁨,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회복하게 한다. - 성경 본문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가정, 직장, 교회에 주시려는 말씀을 강하게 들을 수 있다. - 큐티식 강해 설교로 성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아 말씀으로 새롭게 되고 경건과 성숙의 삶을 가이드한다. - 말씀과 설교에 집중하기 힘든 평신도들에게 복음과 말씀의 힘을 통해 생활 적용으로 자연스럽게 안내한다. * 독자 대상 - 하용조 목사의 쉽고 명쾌한 복음 중심의 메시지를 그리워하는 분 - 저자 고유의 말씀으로 말씀을 푸는 강해를 다시 듣고 싶은 분 - 복음 중심, 성령 중심의 설교를 통해 영적 부흥을 원하는 성도와 목회자 - 새벽 예배 설교나 큐티식 설교의 샘플을 찾는 목회자 - 전도와 선교 중심의 설교에 관심 있는 성도와 목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