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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08
프롤로그. In Christo! (그리스도 안에서) · 12 1부. 고통의 시대란 무엇인가? · 19 1. 믿음 없는 시대 · 20 (1) 철병거를 물리치지 못함 · 20 (2) 아낙 사람을 몰아내지 못함 · 34 2. 상실의 시대 · 52 (1) 사라진 법 · 52 (2) 붕괴된 요셉 · 69 연결하기 → 죄와 하나님의 반응 · 90 2부. 고통의 시대에서 누가 구원하는가? · 113 3. 구원자 나실인 · 114 (1) 나실인은 누구인가? · 114 (2) 사사 시대의 종결자, 나실인 · 135 4. 율법이 가리키는 나실인 · 163 (1) 불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 자 · 163 (2) 포도주, 하나님의 잔치를 준비하는 자 · 182 (3) 머리카락,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 · 204 (4) 죽음의 죽음, 하나님의 생명을 가져오는 자 · 221 5. 진정한 나실인 그리스도 · 239 (1) 대적의 성문을 정복한 자 · 239 (2) 참 빛을 비추는 자 · 254 에필로그. Solus Christus! (오직 그리스도) ·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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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목사의 책은 늘 영양가 만점입니다. 얼마 전 저자가 페이스북에 미리 소개한 이 책의 제목을 보고 궁금증이 발동해서 '저 책을 꼭 읽어봐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제 속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저자가 전화를 해서 바로 그 책의 추천의 말을 써 달라고 했습니다. 원고를 받아 그 자리에서 바로 읽어 내려갔고, 독서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이야기의 전개나 논리가 너무나 명료했습니다.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저자의 열강에 계속 고개를 끄덕이게 됐습니다. 행간을 묵상하며 읽다가, 싱거운 예화에 빙그레 웃으며, 거룩한 교훈에 잠시 숙연해지기도 했습니다. 저자의 글은 어두운 현실을 정직하게 바라보고, 그 어둠을 성경의 빛으로 비춰줍니다. 또한 과거 신자와 현대의 신자를 가까이 놓고 바라보게 합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모든 문제는 오직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신다는 결론으로 복음을 제시합니다. -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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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나실인이라는 렌즈를 통해 전체 성경과 이 시대를 관통하는 예리한 통찰과 지혜를 제공합니다. 저자는 사사시대는 ‘사사들이 활동한’ 시대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하나님이 없던 시대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나실인이 어둠의 사사시대를 끝낸 것은 참된 나실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미리 보여주는 것임을 역설합니다. 만약 현대 교회와 우리의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임재하지 않으신다면, 사사시대는 오늘날에도 버젓이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의 사사기를 종결짓고, 진정한 구원과 회복을 성취하실 분은 참 나실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새롭게 되새기게 됩니다. 본서는 나실인에 관한 최초의 성경신학서입니다. 우리 시대의 교회공동체와 개인의 진정한 회복, 구원 그리고 부흥을 열망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최윤갑 (교수, 고신대 신학과, 구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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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사기가 주는 교훈을 잘 풀어내줍니다. 저자는 사사시대와 우리 시대를 연결하면서, 사사시대에 그랬던 것처럼 오직 ‘진정한 나실인 그리스도’께서 우리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자의 책 전개 방식은 설득력과 공감력을 끌어올려 줍니다. 그는 본문을 해설하는 가운데 문맥적 의도와 원어의 의미를 성실하게 고려하며, 본문과 관련된 구약과 신약의 교훈을 통전적으로 연결합니다. 또한, 공회가 채택한 신조들에 나타난 교리적 문구들을 적절하게 인용하고, 여러 이론을 풍요롭고 다채롭게 통섭합니다. 그리고 검증된 책들로부터 다양한 글귀를 취하며, 이 시대에 회자하는 사실들과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적실하게 사용하여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더욱이 각주에서 출처를 인용함으로 독자들이 더 깊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마주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석하고 돌파하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 황원하 (목사, 대구산성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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