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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의 불꽃 17
기억이 반쯤 사라진 노래 18 프롤로그: 파괴의 칼 19 1부 1. 바람을 타고 25 2. 어둠 속의 속삭임 33 3. 나팔수선화 44 4. 날개의 힘 54 5. 오르고 또 오르고 62 6. 하모나 널빤지 70 7. 끔찍한 무기 78 8.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84 9. 늘 굶주리다 93 10. 팰리미스트 102 11. 시간의 강 110 2부 12. 마도요의 노래 123 13. 집게발과 송곳니 129 14. 충성 140 15. 사랑스러운 어둠 147 16. 환영 156 17. 마법의 안개 168 18. 어둠의 불꽃이라고 부르는 자 176 19. 스타 갤로퍼 187 20. 두 무리의 군대 197 21. 명예 209 22. 한 가지 문제 222 3부 23. 꺼져가는 불꽃 231 24. 놀라운 변신 239 25. 불꽃 천사들의 비행 250 26. 이센위 전투 257 27. 기이한 기분 264 28. 아득한 향기 273 29. 유한한 생명체들이 해야 할 일을 하다 280 30. 마지막 순간 288 31. 뜻밖의 재능 292 32. 마법의 불 301 33. 기도 311 34. 스타 키퍼 319 35. 아발론 밖으로 332 36. 경이로운 영토를 떠나다 347 아발론 역사 요약 360 아발론의 수많은 생명 : 등장인물과 장소 375 |
Thomas A. Barron
월든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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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는 끊임없이 불어대는 바람에 실려 깊어가는 어둠 속으로 날아갔다. 저 아래 풍경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구름 한 점 보이지 않았다. 서서히 방향 감각을 잃은 듯했다. 움직이기는 하는 걸까? 뉴익이 아직 옆에 있기는 한 걸까?
--- p.32 “살인자!” 브리오나가 비명을 질렀다. 재빨리 또 다른 화살을 집어 들고 활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할렉은 준비가 되어 있었다. 칼날을 휘둘러 활을 두 동강 내 버렸다. 긴 화살이 브리오나 발 옆 진흙 바닥에 툭 떨어져 내렸다. 할렉의 얼굴에 웃음이 번졌다. “자 이제, 이 평화 협상은 정말로 끝난 것 같군. 게다가 너한테는 더 이상 무기도 없어.” 할렉은 칼을 들어 브리오나를 찌르려 했다. 하지만 칼날이 베기 직전, 카타가 할렉의 얼굴로 곧장 날아들었다. 이 용감한 매는 사납게 울어대며 할렉의 눈을 발톱으로 마구 할퀴었다. 할렉은 비틀거리더니 뒤에 있던 모리곤에게 쓰러졌다. 둘은 진흙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 p.220 처음, 곱스켄은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환호했다. 그게 리타 고르라고, 리타 고르가 자신들을 구하기 위해 제때 나타난 것이라고 확신했으니까. 한편, 독수리 종족은 전쟁터 위를 빙글빙글 선회하며 이 새로운 적과 맞서 싸울 준비를 하면서 자기들끼리 소리쳤다. 남아 있는 구울라카들은 다르게 반응했다. 용을 흘끗 쳐다보고는 요란하게 울어대며 이 거대한 날개 달린 포식자로부터 달아나려 했다. 요정과 드루마디안들은 자신들이 이길 수 없으리라는 걸 알면서도 칼과 활을 들어 올려 마지막 싸움을 결연히 준비했다. 하지만 아발론의 기나긴 역사를 제대로 배웠던 몇몇 요정들은 그 용이 ‘폭풍의 전쟁’의 영웅이자 멀린의 친구, 그 유명한 바질가라드와 닮았다는 걸 알고 감탄했다. --- p.332 “리타 고르를 사후 세계로 쫓아냈습니다. 불꽃의 출입문은 닫혔어요. 다그다와 로리란다가 마법사의 지팡이 별들을 새로운 모양으로 배치함으로써 이 순간을 축하해줬습니다.” 탬윈은 들고 있던 횃불로 새로운 별자리를 가리켰다. 마치 그 횃불이 불타는 나침반이라도 되는 듯……. 놀라 소리치는 군중 너머로 탬윈은 선언했다. “보십시오! 저 높은 곳에서 커다란 횃불이 아발론을 비추고 있습니다. 신들은 저걸 ‘영원의 불꽃’이라고 이름 지었어요. 저 별이 우리의 숭고한 열망처럼 환하게 불타기 때문입니다.” 잠시, 탬윈의 얼굴에 별빛이 반사되었다. --- p.334 탬윈은 부드러운 진흙 속에서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배낭에 무엇이 또 들어 있는지 생각했다. 너무나도 소중한 많은 선물. 아발론을 떠올리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 엘리의 하프. 그 음악은 그 자체로 멋진 선물이었다. 파란색 굵은 글씨의 아버지의 마지막 편지도 있었다. 늘 서쪽과 별이 있는 곳을 가리키는 특별한 나침반도 있었다. 위대한 나무의 심재에서 가져온 달콤한 물이 조금 담긴 병도 있었다. 그리고 배낭 밑바닥 어딘가에는 다그다의 눈물이 든 강철나무로 만든 작은 병이 있었다. 그것은 멀리까지 볼 수 있는 마법의 시력을 안겨줄 것이다. --- p.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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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불꽃의 진정한 의미는 어둠인가 빛인가?”
리타 고르와 부하들이 아발론 침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꺼진 별들에 불을 밝혀 정령의 장군을 몰아내야만 한다. 오염된 수정을 없애는 것이 아발론의 수호자들을 살리는 길이다. 아발론을 지키기 위한 인류의 선택은 과연……? 아발론을 구하기 위한 탬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부족하다. 그러나 나뭇가지-영토에서 만난 팰리미스트의 도움으로 시간의 강을 통해 방법을 찾아낸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사라진 건 아니다. 사악한 정령의 장군 리타 고르와 그 부하들을 물리쳐야만 한다. 가장 강력한 적에 맞서 싸우는 탬윈에게 친숙하고도 경이로운 우군이 등장해 마침내 운명의 일전이 펼쳐진다. 뿌리-영토 맬록의 이센위 평원에서 벌어지는 전투의 승패는 엘리와 뉴익이 오염된 수정을 파괴하느냐에 달렸다. 아발론의 운명이 달린 절체절명의 순간, 오래전 수호자들이 힘을 모으는데……. 아무도 몰랐던 대마법사 ‘멀린’의 꿈과 여행 신화적 퀘스트와 마법 판타지로 가득한 특별한 소설 『멀린』시리즈는 열두 살 소년이 위대한 마법사가 되리라는 예언을 듣고, 새 이름을 얻은 뒤 그에 맞는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하며 어른이 되어가는 소설이다. 멀린은 위험에 처한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의무감, 그리고 관용과 사랑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마법사로 우뚝 섰다. 10권에서 마침내 별들과 천 개의 숲이 갖는 의미를 깨달은 탬윈은 아발론과 모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위대한 나무의 나뭇가지로 올라갔다. 11권에서 탬윈은 꺼진 별들을 다시 밝혀 사후 세계의 침략자들이 세상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걸 막는 도전에 나선다. 하지만 탬윈은 ‘어둠의 불꽃’이라는 자신의 이름이 암시하는 바를 마침내 깨닫게 되고, 경이로운 고향을 진정으로 위하는 선택의 순간에 놓이게 된다. T. A. 배런은 『멀린』 시리즈를 통해 거대한 신화에 가려져 잘 드러나지 않는 영웅의 지극히 개인적인 면모를 촘촘히 설계했고, 덕분에 작품 속 멀린은 마치 실제 존재하는 인물인 듯 생생하게 느껴진다. 그렇기에 멀린이라는 인물이 어떤 심리적 변화를 겪으며 위대한 마법사로서 성장하는지를 따라가 보는 것도 아주 즐거운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다. 또한 『멀린』시리즈는 켈트 족 신화와 아서 왕 전설을 바탕으로 하는 환상적이고 풍부한 판타지 세계관을 품고 있다. 작품의 주요 배경이자 인간 세계와 사후 세계를 잇는 신비의 섬 핀카이라와 아발론의 지도 일러스트가 더해져 세계관을 한층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거인과 소인, 나무 종족과 강과 숲의 정령 등 켈트 족 신화를 토대로 한 다양한 종족들 또한 작품을 다채롭게 만든다.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놀랍도록 정교하게 펼쳐지는 정통 판타지를 만나볼 시간. “배런은 기존의 널리 알려진 조연급 등장인물들로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창조해내어, 플롯을 빠르게 전개시키고 있다.” - [KLIATT] 진정한 정체성을 찾는 퍼즐과 시험, 지성과 도덕과 용기에 대한 탐구가 여기 다 있다. - [더 클라이맥틱] 해리포터 이후 그만한 시리즈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멀린이 인생을 바꿔놓았다. 이 책은 자연과 모든 생명의 진정한 가치를 가르쳐준 장엄한 환상 서사시다. - [하이퍼블 편집자] 사건과 흥분으로 가득한 멀린의 내면의 여행은 설득력 있고 따뜻하다. 풍부하고 공명적인 독서를 선사한다. - [키커스 리뷰] 도전, 용기, 자기 발견을 보여준다. 멀린의 여행은 모두가 이루거나 갈망하는 여행이다. - [콜로라도데일리] 마술로 가득 차 있다. - [뉴욕타임스] 이 화려한 서사시에서 토머스 배런은 문학의 본문에, 고대와 현대까지 우뚝 솟은 인물 멀린을 결합했다. 깊은 예술적 힘과 신화적 상상력으로 ‘멀린’이 되기 위한 시련을 겪고, 공포와 투쟁을 통과하는 강렬한 영적 모험. - [로이드 알렉산더] 배런은 믿을 만한 과거를 창조하는 데 있어서 모든 시대의 가장 큰 마술사다. 멀린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 데 배런과 비교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다. - [VOYA(Voice of Youth Advocates Review)] 배런의 세계는 완전히 정교하게 실현되어, 이 잘 쓴 서스펜스 속에서 판타지 팬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즐겁다. - [VOYA] 이 여러 겹의 판타지는 무시무시한 장난과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아서 왕 전설은 고전의 정신을 간직한 마법과 신화의 출발점으로 재미나게 쓰였다. - [스쿨라이브러리저널] 독창적이다. 독자는 사건과 잘 만들어진 설정뿐 아니라 멀린이 어린 풋내기에서 훈련된 마법사로 자라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 [북리스트] 멀린의 일곱 개의 노래는 수많은 면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다. - [차이나베리 북리뷰] 배런은 멀린이 모두를 위한 은유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마법의 힘을 가지고 깊은 곳에서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 [커리큘럼 관리자 매거진(Curriculum Administrator Magazine)] 이 단단한 이야기는 신중하게 연구되어 설정 및 이야기의 태피스트리를 풍성하게 하는 웨일스어 및 아서 왕 지식에 바탕을 둔다. 이 모든 층을 하나로 모으는 일은 최고의 환상 문학가만이 달성할 수 있다. - [오하이오주립대 아동문학 교수] 성취 그 자체, 멋진 신비주의로 가득 차 있다. - [록키마운틴뉴스] 소년 멀린은 열정과 지혜와 힘의 선물을 깨닫게 된다. - [샌디에이고유니온트리뷴] 소년 시절 멀린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꿈은 무엇이었을까? 이게 배런의 질문으로, 그는 카멜롯, 아서 왕, 멀린의 전설에 흥미로운 내용을 덧붙였다. - [오클랜드트리뷴] 장편 시리즈에는 두 가지가 중요하다. 팬들에게 책의 지난 모든 것을 상기시켜야 하는 동시에 새로워지는 독자들의 입맛을 자극해 더 많은 팬을 만들어야 한다. 멀린은 두 목표 모두 이루었다. - [Earthjustice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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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전의 모든 요소가 있다. - Robert Redford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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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같은 캐릭터들을 지닌 기억에 남을 빛나는 서사시. - 이사벨 아옌데 (『영혼의 집』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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