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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미 글그림
웅진주니어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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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당신의 그림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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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안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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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샤르자 국제 어린이 독서 축제에서 일러스트상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과 2018년 볼로냐 어린이 국제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문 앞에서』로 2021년 영국 일러스트협회(AOI) 얼터너티브 출판 부문 쇼트 리스트 아티스트에 올랐습니다. 그림책 『책장 너머 돼지 삼 형제』를 지었고, 『돌 씹어먹는 아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산책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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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4쪽 | 352g | 210*230*10mm
ISBN13
978890125217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매일의 다양한 감정들을 통찰하는 인생 그림책

곡면 하나로 이어진 뫼비우스의 띠는 안과 밖의 구별이 없다. 이처럼 우리 앞에 놓인 다양한 문들도 입구와 출구의 경계가 모호한 채 자리한다. 그래도 삶은 지속되어야 하기에 문 앞에 선 우리 모두는 각자의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만들어 나간다.

중요한 것은 그 문을 회피하지 않고 돌파하여 의미를 만들어 내는 일일 것이다. 문 이상의 ‘문’을 만들기 위한 삶의 의지는 세상과 자신을 향해 하나의 선을 그리는 행위와도 같다. 문을 없애거나 문에서 벗어날 수는 없지만 자기 앞의 생을 바라보며 매일을 채우는 과정 그 자체야말로 새로운 의미가 된다.

작은 선들이 모여서 만드는 강렬한 아트 워크

매일이 반복되어 일생이 되듯 종이 한 장 한 장이 포개어져 책이 된다. 『문 앞에서』는 우화의 틀을 이용한 이야기 변주, 세밀하고도 정확한 드로잉, 아날로그적인 책의 물성이 정교하게 교합된 작품이다. 책장을 넘길 때 생겨나는 몸의 감각은 반복과 변주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작품의 이미지 서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2014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해 2015년, 2018년 볼로냐어린이국제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바 있는 안경미 작가는 2021년 샤르자 국제 어린이 도서 축제에서 일러스트상을 수상하며 그만의 독보적인 비주얼 내러티브를 선보이고 있다. 작은 선들을 차곡차곡 쌓아 만들어 낸 강렬한 이미지를 보며 독자들은 책장 너머, 자기 앞에 놓인 삶의 문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될 것이다.

작가의 말

반복되는 일상을 살다 보면 하루의 의미란 종이 한 장처럼 얇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상한 문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책이 끝날 때까지 입구가 반복되는 문입니다. 이 문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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