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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하느님의 작은 몽당연필 테레사 수녀 탄생 111주년
조영경임하라 그림
깊은나무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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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장. 성인, 태어나다
★ 성녀가 된 마더 테레사
★ 거룩한 꽃봉오리 태어나다
★ 아버지의 죽음
★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다

2장. 나침판을 찾다
★ 나침판이 이끄는 대로
★ 인도로, 인도로
★ 가난한 자들의 세상에 눈을 뜬 테레사

3장.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
★ 부르심 속의 부르심
★ 흰색 사리를 입은 수녀
★ 인도 시민권을 얻다

4장. 하느님의 몽당연필이 된 수녀
★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하다
★ 죽어가는 이들을 위한 집
★ 버려진 아이를 위한 곳
★ 세상에 버림받은 나병 환자를 위한 집
★ 사랑의 선교 수사회

5장. 어둠을 밝히는 등불
★ 모두가 함께 만든 평화의 마을
★ 벵골의 어머니가 세계의 어머니가 되다
★ 하느님의 곁으로
★ 성녀, 기적을 일으키다

저자 소개 2

어린이들이 바른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가꾸어 가는 데 도움이 될 책을 쓰고, 번역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가장 낮은 곳의 등불, 테레사 수녀』 『법정스님의 무소유 이야기』, 『116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을 딴 골프 여제 박인비』 『이세돌, 비금도 섬 소년 바둑 천재기사』『불가사의 세계 문화유산 수수께끼』, 『신비하고 놀라운 세계의 신과 신화』 『아들아, 너는 세상을 이렇게 살아라』『난 일기 쓰기가 정말 신나!』『난 독서록 쓰기가 정말 신나!』『난 논술 쓰기가 정말 신나!』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상식 이야기』『자기주도』『자기주도 토론·논술쓰
어린이들이 바른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가꾸어 가는 데 도움이 될 책을 쓰고, 번역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가장 낮은 곳의 등불, 테레사 수녀』 『법정스님의 무소유 이야기』, 『116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을 딴 골프 여제 박인비』 『이세돌, 비금도 섬 소년 바둑 천재기사』『불가사의 세계 문화유산 수수께끼』, 『신비하고 놀라운 세계의 신과 신화』 『아들아, 너는 세상을 이렇게 살아라』『난 일기 쓰기가 정말 신나!』『난 독서록 쓰기가 정말 신나!』『난 논술 쓰기가 정말 신나!』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상식 이야기』『자기주도』『자기주도 토론·논술쓰기』『내 공부 습관이 어때서』『초등 1학년 독서록 잘 쓰는 방법 20』 『얼렁뚱땅 과자나라』『대한민국 트렌드』 『5대짱 되는 좋은 습관 65가지』『호기심 특급 해결 - 인문학 상식』 등이 있으며, 일본어를 우리 말로 옮긴 책에 『니안짱』『하나하나와 민미 이야기』시리즈와 『크레용 왕국』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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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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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라엘이와 매일 그림책 나라를 여행합니다. 앞으로 라엘이와 친구들이 사는 이 세상도 마스크가 필요없는 예쁜 그림책 속의 세상이 되길 소망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마더 테레사,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박영석, 세계의 지붕이 된 산 사나이》 《철가방을 든 천사》 《우리동네 생생마트》 《무엇이든 선물은행》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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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173*225mm
ISBN13
979119197902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1910년 8월 26일,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에서 한 여자 아이가 태어났다.
“아가, 그리고 라자르. 너희들의 여동생이란다.”
“우와, 예뻐요.”
“마치 꽃봉오리 같아요.”
온 가족이 갓 태어난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래, 이 아이에게는 ‘아그네스’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겠구나.”
아그네스는 태어난 지 하루 만에 세례를 받고, ‘거룩한 장미 꽃봉오리’라는 뜻의 ‘아그네스 곤자’라는 세례명을 받았다.
--- 「1장. 성인, 태어나다」 중에서

“성모님, 성모님의 가르침을 따라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제가 그들을 위해 일하기를 허락해 주세요.”
아그네스는 촛불을 켜고 조용히 하느님께 기도를 올렸다. 바람 소리도 들리지 않는 가운데 아그네스는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 목소리를 들었다.
〈네가 바라는 곳으로 가라. 내가 항상 너와 함께하겠느니라.〉
“오, 하느님!”
아그네스는 그 목소리가 하느님의 부르심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그네스는 기쁨에 넘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하느님이 나를 부르고 계셔. 하느님이 나를 필요로 하시는구나.”
--- 「2장. 나침판을 찾다」 중에서

테레사는 응급실과 수술실 등 병원 안을 바쁘게 돌아다녔다. 먹는 시간도 줄이고 잠잘 시간도 줄이며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고 성 가족 병원을 창설한 뎅겔 수녀가 테레사에게 충고를 했다.
“수녀님, 수녀님 별명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라는 거 아세요? 배우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봉사하면 나중에는 쓰러질 거예요. 그리고 먹는 것은 왜 그렇게 조금만 드세요?”
“저는 가난한 사람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처럼 살아갈 거예요. 그들은 제가 먹는 것보다 더 조금 먹으면서 살고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저만…….”
테레사 말에 뎅겔 수녀는 손을 내저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수녀님이 쓰러지시면 그들을 누가 돌보나요? 무엇보다 수녀님이 건강해야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테레사는 뎅겔 수녀의 말을 마음에 깊이 새겼다.
--- 「3장.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 중에서

“저는 하느님 손에 있는 작은 몽당연필에 지나지 않습니다. 글을 쓰시는 분은 바로 하느님이시지요. 저는 그저 하느님의 뜻대로 움직일 뿐입니다.”
테레사는 강연을 하거나 상을 받을 때마다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도록 했다. 그러면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세상에 버림받은 사람들을 위해 애쓴 테레사는 여러 번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그리고 1979년, 드디어 노벨 평화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5장. 어둠을 밝히는 등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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