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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매력적인 식재료 01 호박 - 꽃과 줄기, 잎, 버릴 게 없는 호박의 매력 02 오이 - 오이, 무슨 맛으로 먹느냐고요? 03 옥수수 - 흔한 옥수수? 알고 보면 비밀투성이 04 토마토 - 새콤달콤 향긋한 토마토, 그동안 몰랐던 진짜 맛 05 아티초크 -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의 무심한 매력 06 아스파라거스 - 봄을 유혹하는 아스파라거스의 매력 07 허브 - 그런데 허브가 꼭 있어야 하나요? 08 후추 - 다양한 맛의 표정을 가진 후추의 세계 09 버터 - 음식 풍미를 돋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버터 10 사프란 - 황금빛 사프란, 이토록 비싼 향신료라니 Part 2 음식의 속사정 11 카레 - 인도에서 한국까지, 카레의 기구한 운명 12 파스타 - 우리가 그토록 파스타에 열광하는 이유 13 추로스 - 추로스와 초콜릿, 그 치명적인 궁합 14 케밥 - 케밥, 베를리너들의 소울푸드가 된 사연은? 15 골수 요리 - 맛의 정수가 담긴 골수 요리 16 장어 젤리 -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노동자들이 사랑한 장어 젤리 17 처트니 - 더워서 입맛 없을 땐 새콤달콤 짭조름한 처트니 18 피시앤드칩스 - 피시앤드칩스, 왜 영국 음식의 대명사가 됐을까? 19 비둘기 스테이크 - 그들이 비둘기 스테이크를 먹는 이유 20 푸아그라 - 푸아그라, 끊이지 않는 논란의 먹거리 Part 3 낯선 듯 익숙한 세계의 맛 21 한국 - 아낌없는 위안, 국밥의 미학 22 베트남 - 봄이 오면 생각나는 맛, 베트남 음식 23 인도네시아 - 익숙하지만 낯선 콩 맛, 인도네시아 템페 24 이탈리아 I - 새해를 맞이하는 이탈리아식 방법 25 이탈리아 II - 토르텔리니, 만두와 파스타의 아슬한 경계 26 스페인 - 우리를 닮은 너, 스페인 요리 27 프랑스 - 에스카르고, 프랑스 요리의 아이콘 28 영국 - 영국식 파이, 차별 없는 매력의 한 끼 29 독일 - 생돼지고기를 빵과 함께? 독일 별미 메트 30 페루 - 페루, 의외로 가까이 있는 남미의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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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옥수수는 지역 특산 옥수수가 아니다?
건더기가 있는 우리에게 익숙한 카레는 영국식이다? 남미의 맛은 의외로 가까이에 있다! 이 책은 총 세 개의 Part로 이루어져 있다. Part1 「매력적인 식재료」에서는 호박, 오이, 토마토 등 우리에게 익숙한 식재료부터 아티초크, 사프란 등 조금은 낯선 식재료의 매력과 음식을 구성하는 재료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음을 알려 준다. Part2 「음식의 속사정」에서는 알면 더 맛있어지는 흥미로운 음식의 속사정들이 펼쳐진다. 우리가 흔히 먹는 한국식 카레가 인도에서부터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한국의 이탈리안 식당에서 파스타는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피시앤드칩스는 왜 영국 음식의 대명사가 되었는지 등 스토리가 있는 음식을 마주하다 보면 맛이 있고 없음은 접시 위에만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Part3 「낯선 듯 익숙한 세계의 맛」에서는 국밥과 같은 우리의 음식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음식,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의 음식 그리고 남미 페루의 음식까지 요리 전문가뿐만 아니라 음식의 맛과 멋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흥미롭게 다가올 내용을 담고 있다. 남은 생 동안 단 한 가지 음식만 먹어야 한다면 어떤 음식을 고르겠는가? 저자는 마지막까지 먹을 단 하나의 음식으로 ‘국밥’을 꼽는다. 맛과 영양, 가격, 푸짐함이 주는 만족감까지 주는 국밥! 음식에 관한 지적인 만족감과 함께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 주는 위안도 책 속에서 느낄 수 있다.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는 음식과 이야기에 관한 책이며, 음식으로 행복해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