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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의 주인은 바로 나!] 감정툰 카드를 비롯 감정툰 출석부, 감정툰 컬러링북으로 감정 교구 분야에서 누적 판매 40만을 기록 중인 옥이샘의 신간입니다. 35개의 감정어를 각각 만화로 그려서 아이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내용을 소화할 수 있게 했어요.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하고,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 어린이MD 김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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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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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샘 표 명랑 만화로 표현한 감정어 35개
어린이 독자들이 자기감정의 주인이 되길 『열한 살 감정툰』은 35개의 감정어를 각각 만화로 그렸다. 덕분에 아이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내용을 소화할 수 있다. 책의 마지막에는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에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법, 내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옥이샘이 직접 말하는 듯 다정하고 쉽게 서술하여 어린이 독자가 혼자 읽어도 무난할 만큼의 난이도와 친근함을 갖추는 데 성공하였다. 지은이는 『열한 살 감정툰』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기감정의 주인으로 자라나길 강조하고 있다. 매 순간 마음속에 일렁이는 감정들이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이해해야 한다며 책의 마디마디마다 감정을 보다듬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헐~, 대애박‘은 이제 그만! 교실에서 길어 낸 다정한 메시지와 세심한 활동들 『열한 살 감정툰』은 감정 단어를 만화로 읽은 다음, 이 단어들을 곱씹어 볼 수 있도록 매 꼭지마다 다양한 활동을 곁들였다. 만화를 통해 감정어의 뉘앙스를 짐작하고 ‘이런 뜻이에요!’를 보며 감정어의 사전적 풀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고 난 후, ‘이럴 때 쓸 수 있어요!’에서 학교, 가정, 친구 사이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을 예로 읽으면서 독자들이 ‘아, 이런 감정이 들 때는 이런 말을 쓰면 되는구나!’, ‘이런 말은 내가 생각했던 뜻과는 좀 다르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넓혀 보세요!’에는 가벼운 활동이 들어 있다. 백설 공주, 흥부 같은 동화 속 주인공들을 ‘우울한’ 순서대로 나열한다든가(본문 81쪽), ‘신나는’ 꿈을 꾼다면 어떤 장면을 꾸고 싶은지 그려 보게 하는 등(본문 25쪽), 1~2분 내외면 독자 스스로도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감정어를 폭넓게 응용해 볼 수 있고, 학부모나 교사는 아이들이 책을 알차게 읽고 있는지 이따금 드는 의구심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 전달법! 인사약? 2022 교육과정 연계 콘텐츠가 가득! 가정, 교실, 도서관에서도 활용도 만점! 『열한 살 감정툰』은 감정 만화를 통해 감정어의 개념을 아는 것은 물론, ‘6부 표현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알아보아요’를 읽으며 독자들이 감정을 조절,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과정에 포함되며 널리 알려진 ‘나 전달법’(본문 176쪽), 교실 놀이 전문가 허승환 교사가 구안한 개념인 ‘인사약(인정하기, 사과하기, 약속하기)’(본문 179쪽) 등을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캐릭터들의 콩트로 구성하였다. 학습 만화를 좋아하는 어린이 독자를 둔 가정이나, 읽기 자료에 활동을 더해 감정 수업을 하고자 하는 교사,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무심코 꺼내 보다 오랜 시간 머물며 집중할 수 있는 도서를 찾는 사서 교사들에게도 『열한 살 감정툰』은 유익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
미국 UCLA 정신의학과 매튜 리버먼 교수팀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더 많은 감정 단어를 사용할수록 아이들은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상대에게 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열한 살 감정툰』은 옥이샘이 직접 그린 재미있는 만화와 활동을 통해 감정 단어를 하나씩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쉽고도 깊이 있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조절하여 진정한 자기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는 특급 비법이 담겨 있어서 아이들과 가정에서, 교실에서 꼭꼭 씹어 읽기를 추천합니다. - 허승환 (서울 강일초 교사, 꿀잼교육연구소 대표) |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있어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알고 적절한 언어로 표현할 줄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재미있는 감정 만화로 구성된 옥이샘의 『열한 살 감정툰』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상대의 감정에도 충분히 공감하면서 또래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 조수경 (나사랑 심리상담 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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