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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중할까요? 세트
전6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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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9

리즈 레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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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 Lennon

엄마의 작품을 가장 잘 비평해 주는 어린 딸, 그리고 남편과 함께 영국 하트퍼드셔에 살면서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다. 계절, 친구, 감각 등 다양한 주제를 사진과 함께 보여 주는 「특별한 세계」(Our Special World) 시리즈, 단어와 다채로운 사진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그려 낸 「내가 좋아하는 것」(What I Like) 시리즈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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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마이클 벅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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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Buxton

그림 작가이자 디자이너로,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괴물과 고양이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괴물 고양이’를 그리는 게 꿈이다. 걱정, 두려움 등 아이들의 첫 감정을 담아낸 「처음 느끼는 감정」(First-Time Feelings) 시리즈를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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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미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좋은 책들이 언어의 한계를 넘어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되고, 또 많이 읽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1000가지 감정: 종잡을 수 없는 감정에 관한 사전』, 『레드 엠마』, 그림책 〈왜 소중할까요?〉 시리즈와 『피아노』, 『더 베어』, 『바위에 가로막힌 오또』를 번역했고, 『디어 리더』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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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영유아교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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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교사협회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영유아 교사의 전문성 신장 및 교권 확립을 통해 영유아, 교사, 학부모 모두의 행복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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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유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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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희아동발달심리치료센터 대표. 현재 놀이치료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며, 「정신의학신문」과 네이버 부모i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심리치료대학원에서 놀이치료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밟았으며, 졸업 후에는 정신건강의학과 병원과 상담연구소에서 근무했고,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아동전문가라는 타이틀과 더불어 정말 소중하게 여기는 또 다른 이름은 ‘성윤, 성준, 성찬이 엄마’다. 삼형제 엄마, 맞벌이하는 워킹맘, 남편이 너무 바쁜 나머지 거의 독박육아를 하는 엄마…. 이런 여러 역할을 슬기롭게 해내고 온
유은희아동발달심리치료센터 대표. 현재 놀이치료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며, 「정신의학신문」과 네이버 부모i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심리치료대학원에서 놀이치료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밟았으며, 졸업 후에는 정신건강의학과 병원과 상담연구소에서 근무했고,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아동전문가라는 타이틀과 더불어 정말 소중하게 여기는 또 다른 이름은 ‘성윤, 성준, 성찬이 엄마’다. 삼형제 엄마, 맞벌이하는 워킹맘, 남편이 너무 바쁜 나머지 거의 독박육아를 하는 엄마…. 이런 여러 역할을 슬기롭게 해내고 온 가족이 늘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일군 비결은 바로 ‘놀이육아’다.
놀이육아가 세 아이들을 수월하게 키우게 해주고 아이의 두뇌부터 인간관계, 인성까지 좋아지게 하는 것을 직접 경험하며 2010년부터 대한민국 부모를 위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육아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고 무료 상담도 꾸준히 하고 있는 이 공간은 160만 뷰가 넘었을 만큼 수많은 부모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지난 십수 년간 상담하고 치료해온 1만 8천여 케이스, 그리고 블로그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육아 지식을 한데 묶어 첫 번째 책 『잘 노는 아이의 잠재력』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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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박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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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동물행동생태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휘파람새의 노랫소리, 괭이갈매기의 음성학적 의사소통, 멸종 위기 종 황새의 야생 복귀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교원대학교에 재직할 때 황새생태연구원장을 지냈으며, 오랜 시간 황새 야생 복귀를 위해 힘써 왔다.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다양한 동물 관련 책을 쓰고, 감수와 번역에도 참여했다. 『박시룡 교수의 끝나지 않은 생명 이야기』, 『황새가 있는 풍경』, 『황새, 자연에 날다』(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책에서 그가 오랜 시간 그
1952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동물행동생태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휘파람새의 노랫소리, 괭이갈매기의 음성학적 의사소통, 멸종 위기 종 황새의 야생 복귀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교원대학교에 재직할 때 황새생태연구원장을 지냈으며, 오랜 시간 황새 야생 복귀를 위해 힘써 왔다.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다양한 동물 관련 책을 쓰고, 감수와 번역에도 참여했다. 『박시룡 교수의 끝나지 않은 생명 이야기』, 『황새가 있는 풍경』, 『황새, 자연에 날다』(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책에서 그가 오랜 시간 그려 오고 있는 한지 수채화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KBS 〈동물의 왕국〉 내용 감수를 맡고 있으며,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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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하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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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소아과 전문의가 되었다. 여러 신문과 잡지, 방송 등을 통해 아기의 건강과 육아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를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서울 사당동에 있는 하정훈소아청소년과 원장,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교육이사,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와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정회원, 대한소아청소년과 개원의협의회 모유수유위원회 위원, The Academy of Breastfeeding Medicine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IBCLC; International Board Certified Lactat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소아과 전문의가 되었다. 여러 신문과 잡지, 방송 등을 통해 아기의 건강과 육아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를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서울 사당동에 있는 하정훈소아청소년과 원장,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교육이사,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와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정회원, 대한소아청소년과 개원의협의회 모유수유위원회 위원, The Academy of Breastfeeding Medicine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IBCLC; International Board Certified Lactation Consultant)이기도 한 작가의 저서로는 『삐뽀삐뽀 119 소아과』, 『삐뽀삐뽀 119 이유식』, 『우리 아가 예방접종』, 『소아과 개원의를 위한 육아 상담 가이드』 등이 있으며, 공저로 『삐뽀삐뽀 우리 아가 모유 먹이기』, 『소아과 개원의 진료가이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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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정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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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在勝

KAIST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박사후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이자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이다. 복잡계 및 통계물리학적인 접근을 통해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을 연구하고 이를 정신질환 모델링, 뇌-기계 인터페이스, 인간 뇌를 닮은 인공지능 및 소셜 로봇 개발에 적용하는 학자다. [네이처]를 포함해 세계적인 학술지에 120여 편의 논문을 출간한 바 있으며, 다보스 포럼 ‘2009 차세대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근정포장’ 등 국내외 학술상
KAIST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박사후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이자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이다. 복잡계 및 통계물리학적인 접근을 통해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을 연구하고 이를 정신질환 모델링, 뇌-기계 인터페이스, 인간 뇌를 닮은 인공지능 및 소셜 로봇 개발에 적용하는 학자다. [네이처]를 포함해 세계적인 학술지에 120여 편의 논문을 출간한 바 있으며, 다보스 포럼 ‘2009 차세대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근정포장’ 등 국내외 학술상을 여럿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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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이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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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수의학과 겸임 교수, 사단법인 플랜오션 대표이사. 동물 병원 수의사로 일하다가 해양 포유류에 빠져 고래연구센터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대한수의사회 고래질병특별위원회 위원장이며 IUCN 고래류 전문가 그룹에 속해 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해양 보전에 힘쓰고 있으며, 환경문제를 다룬 타일러 라쉬의 책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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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824g | 220*220*80mm
ISBN13
9791197450143

출판사 리뷰

세상으로 나가는 우리 아이의첫 사회생활 바이블

“세상을 향해 첫걸음을 뗀 우리 아이가
바르고 예쁜 마음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마음을 세상을 위해 쓸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으로”


우리는 모두 받아들여지길 원하고, 인정받길 원합니다. 사회에서 성공하고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길 원하죠. 가능하다면 우리 아이들 역시 그러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만큼은 내가 겪은 어려움을 겪지 않고, 생채기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기를요. 하지만 어른은 아이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아이들은 살면서 여러 사회적 장애물과 마주칠 수밖에 없습니다.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힘들기도 하고, 이유 없는 불친절을 만나기도 하며, 함께 사는 가족이나 반려동물이 떠나가기도 합니다. 고통스럽지만 스스로 받아들이지 않고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일들… 이 과정을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는 매 순간 사려 깊은 지도가 필요합니다. 결국, 이런 가르침의 순간들이 모여 우리 아이들의 유년 시절을 형성하고, 그런 배움의 순간들은 아이들을 조각해 나가기 때문이지요.

“교육이 미래다”라는 말을 구호처럼 많이 하지만, 정말로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그로 인해 배우고 달라지는 것들에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다. 급변하는 기후, 쓰레기 문제, 식량문제, 인종 문제, 소수자 문제… 어른들이 어떻게든 해결해 보고자 노력하고 이러저러한 시도를 하기는 하지만 결국 미래는 아이들에게 달려 있지요.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상냥한 어른이 되는지,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어른이 되는지, 다양성을 내면화한 어른이 되는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어른이 되는지에 따라 미래는 달라집니다.

‘좋은 사람’이란 무엇인가,
믿을 수 있는 책은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


부모의 바람은 우리 아이가 좋은 학교에 가고 좋은 직장에 가는 것밖에 없을까요? 공부를 잘하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회사에 들어가서도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이미 충분히 겪은 우리는 이제 우리 아이가 남보다 ‘잘난’ 사람이 되기보다는 남에게 ‘잘해’ 주는 사람으로 크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주변을 돌볼 줄 아는 선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환경과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데, 믿을 수 있는 어른의 곁에서, 주변의 도움 손길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식, 갈등에 공감하고 해결하기 위해 보이는 노력 면에서 더 뛰어난 사회적 역량을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매 순간 곁에 있어 줄 수 없는 어른의 빈자리는 어떻게 채울까요? 어른을 대신해서 믿을 수 있는 책이 그 자리를 채워줄 수는 없을까요?

『왜 소중할까요?』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일과 갈등, 소소한 장면들에 집중하며 아이들의 생각과 선택을 돕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지 않고 혼자만 먹고 싶은 마음, 내 단짝 친구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겼을 때 드는 속상한 마음, 이사나 전학으로 새로운 곳에 갔을 때 그곳 아이들과 어울리기 어려워 외로운 마음, 길에서 작은 동물들을 만났을 때 만지고도 싶고 무섭기도 한 마음, 엄마한테 혼나서 속이 상한데 먼저 말을 걸고도 싶은 마음… 이런 마음들을 미리 알고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말해 주는 『왜 소중할까요?』는 우리 아이들이 다른 사람과 자신의 마음을 보살필 줄 아는,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하는 책입니다.

정재승, 하정훈, 박시룡… 전문가 추천·감수
“잘 못할까 봐 두려워하지 말아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아이들의 세상은 빠르게 변합니다. 어제의 제일 친한 친구가 오늘의 제일 싫은 친구가 되기도 하고, 어제 놀이터에서 만난 아이와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가 되기도 하죠. 아이들은 친구들과 자신들만의 세계를 다채롭게 만들어 나갑니다. 가족이 전부일 것만 같던 아이에게 사회생활, 사회적 관계가 생기고 그렇게 아이의 세계가 확장되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이랑 잘 지낼 수 있을까?” 어떤 부모든 하게 되는 걱정이지만 아이의 세계는 부모가 전부가 아닙니다. 아이와의 적정 거리가 필요하고, 어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아이가 세상과 제대로 관계 맺고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뿐이지요.

받아쓰기 성적이 안 좋거나, 줄넘기를 잘 못해서 속상할 때 그 속상함은 아이의 몫입니다. 이때, 무조건 미래를 긍정하며 앞으로 잘할 거라고 말해 주는 응원과 앞으로 하게 될 수많은 실패를 통해 어떻게 자신을 이해하면 좋을지를 말해 주는 현실적인 조언 속에서 부모는 갈등합니다. 물론 정답은 없지만, 나은 길은 있습니다. 바로, 우리 아이가 상황을 제대로 판단해 옳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장애물이나 실패, 혹은 실수에서도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뇌과학자 정재승, 『삐뽀삐뽀 119 소아과』 저자 하정훈, KBS 〈동물의 왕국〉 감수 교수 박시룡 등 전문가가 추천·감수한 『왜 소중할까요?』는 그런 부모의 마음에서 시작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세상에 던져진 우리 아이가 바르고 예쁜 마음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마음을 세상을 위해 쓸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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