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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뱅 작품선 6
재세례파와 심령파 논박서 4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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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영혼 수면론 논박(Psychopannychia, 1534/1542)

재세례파 논박(Contre les erreurs des Anabaptistes, 1544)

리베르탱파 논박(Contre la secte des Libertins, 1545)

리베르탱 수사에 대한 반박 서신(Epistre contre un cordelier, 1547)

저자 소개2

John Calvin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았던 16세기 종교개혁자요, 종교개혁 사상을 신학적으로 체계화해 개신교 신학의 기틀을 다진 신학자이자 목회자다. 1509년 7월 10일 프랑스 파리 북동부 누아용에서 태어났으며, 독실한 로마 가톨릭 집안에서 자랐다. 열네 살에 파리로 건너가 라틴어와 수사학 등을 배웠으며, 오를레앙대학과 부르즈대학에서 법학을 수학했다. 그는 여러 곳에서 여러 학자 밑에서 수학하면서 인문주의를 접했고 헬라어와 히브리어와 라틴어를 공부했다. 그러던 어느 날(정확한 일시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그가 자신의 시편 주석서에서 밝힌 것처럼 “갑작스러운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았던 16세기 종교개혁자요, 종교개혁 사상을 신학적으로 체계화해 개신교 신학의 기틀을 다진 신학자이자 목회자다. 1509년 7월 10일 프랑스 파리 북동부 누아용에서 태어났으며, 독실한 로마 가톨릭 집안에서 자랐다. 열네 살에 파리로 건너가 라틴어와 수사학 등을 배웠으며, 오를레앙대학과 부르즈대학에서 법학을 수학했다. 그는 여러 곳에서 여러 학자 밑에서 수학하면서 인문주의를 접했고 헬라어와 히브리어와 라틴어를 공부했다. 그러던 어느 날(정확한 일시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그가 자신의 시편 주석서에서 밝힌 것처럼 “갑작스러운 회심”을 경험하게 된다.
종교적 갈등으로 혼란이 가중되던 당시 프랑스 정황 속에서 쫓겨 다니던 칼뱅은 1535년 마침내 스위스 바젤로 피신했다. 그는 거기서 교회 개혁에 동참하는 신자들에게 기독교 진리를 바르게 알려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경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당시 프랑스에서 박해받고 있던 신교도들의 신앙을 옹호하고자 《기독교 강요》를 썼다. 이 책은 중세 로마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개혁하고 진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기독교 핵심 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1536년 라틴어 초판은 큰 반향을 일으켰고, 1559년에 방대한 결정판에 이르기까지 증보를 거듭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칼뱅이 직접 번역한 프랑스어판을 비롯해 다양한 언어로 세상에 퍼져 나갔다.
《기독교 강요》에 나타난 그의 기독교 해석과, 그가 1564년 5월 27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제네바에 머물며 그곳을 개혁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 및 사회적 틀들은 유럽과 북미 전역의 개신교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나아가서 칼뱅주의 개신교는 현대 세계를 형성하는 데도 크게 작용했다고 널리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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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프랑스 IPT(Institut Protestant Theologie)에서 신학 석사(M. en theologie), 파리 10대학에서 박사과정 수료(DEA), 파리 4대학에서 역사학 박사(D. en histoire)를 취득했다. 오랫동안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회사 교수로 재직하고 퇴임하였다. 저서로는 『칼뱅의 자유사상』, 『자끄 엘륄의 생애와 사상』 등이 있고, 칼뱅 작품 선집을 비롯하여 주로 칼뱅 원전을 번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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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70쪽 | 153*224*30mm
ISBN13
9788960926752

출판사 리뷰

『리베르탱파 논박』 중에서

이성 있는 인간들이 심지어 얼마간의 지성의 조명을 받고서도 그토록 끔찍한 어둠에 떨어져 야수처럼 되고 마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의 무시무시한 본보기이기 때문이다. 이런 불행을 피하기 위해 주의하여 두려움과 염려로 우리 소명을 따르고, 선하고 유익한 교리에서 유익을 얻도록 애쓰자. 특별히 하나님이 자신의 성경을 통해 기꺼이 우리에게 드러내 주는 것 외에 무엇을 알려는 욕망을 갖지 말자.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우리의 지각이나 욕심에 종속시키지 말고 그보다 그 말씀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에 온전히 동의하자.

하나님이 한번 우리를 성화로 부르신 것을 기뻐하셨을진대, 우리 자신이 오염되지 않게 조심하자. 새로운 것을 탐내지 말며, 호기심으로 빠지게 하는 솔깃한 귀를 갖지 말고(딤후 4:3), 오히려 유익하고 교훈적인 것을 추구하자. 매일 어떤 변화를 바랄 만큼 변덕스럽고 유동적이 되지 말고 오히려 참된 길을 향하고 그곳에 서며, 하나님의 진리를 갖고 그 진리에 굳게 달라붙자. 나아가 누구도 어떤 이유에서건 이상하고 부당한 오류들을 보고 놀라거나 흔들려서는 안 된다. 누구도 그것 때문에 복음에 대해 동요하거나 움츠러드는 기회로 삼아서는 안 된다. 그보다는 오히려 복음 안에서 확고하게 되도록 노력하여 그 복음이 우리에게 영원하고 확실하며 신실한 버팀목이 되어 우리를 공격하는 모든 소요와 추문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탱할 수 있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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