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기독교 강요 (1541년 프랑스어 초판)
양장
복있는사람 2022.01.10.
베스트
종교 top100 3주
가격
60,000
10 54,000
YES포인트?
60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책소개

목차

서문_로버트 화이트
개요
프랑수아 1세께 드리는 헌정 서한

제1장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제2장 인간을 아는 지식과 자유의지
제3장 율법
제4장 믿음 및 사도신경 해설
제5장 회개
제6장 이신칭의와 행위공로
제7장 구약과 신약의 유사성과 상이성
제8장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
제9장 기도 및 주기도문 해설
제10장 성례
제11장 세례
제12장 주님의 성찬
제13장 성례로 오해받는 다섯 가지 예식:
견진성사·고해성사·종부성사·성품성사·혼인성사
제14장 그리스도인의 자유
제15장 교회의 권세
제16장 세속 정부
제17장 그리스도인의 삶

부록: 기독교 강요 1541년판과 1560년판 비교표

색인(성구·인명·주제)
옮긴이의 글

저자 소개2

John Calvin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았던 16세기 종교개혁자요, 종교개혁 사상을 신학적으로 체계화해 개신교 신학의 기틀을 다진 신학자이자 목회자다. 1509년 7월 10일 프랑스 파리 북동부 누아용에서 태어났으며, 독실한 로마 가톨릭 집안에서 자랐다. 열네 살에 파리로 건너가 라틴어와 수사학 등을 배웠으며, 오를레앙대학과 부르즈대학에서 법학을 수학했다. 그는 여러 곳에서 여러 학자 밑에서 수학하면서 인문주의를 접했고 헬라어와 히브리어와 라틴어를 공부했다. 그러던 어느 날(정확한 일시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그가 자신의 시편 주석서에서 밝힌 것처럼 “갑작스러운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았던 16세기 종교개혁자요, 종교개혁 사상을 신학적으로 체계화해 개신교 신학의 기틀을 다진 신학자이자 목회자다. 1509년 7월 10일 프랑스 파리 북동부 누아용에서 태어났으며, 독실한 로마 가톨릭 집안에서 자랐다. 열네 살에 파리로 건너가 라틴어와 수사학 등을 배웠으며, 오를레앙대학과 부르즈대학에서 법학을 수학했다. 그는 여러 곳에서 여러 학자 밑에서 수학하면서 인문주의를 접했고 헬라어와 히브리어와 라틴어를 공부했다. 그러던 어느 날(정확한 일시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그가 자신의 시편 주석서에서 밝힌 것처럼 “갑작스러운 회심”을 경험하게 된다.
종교적 갈등으로 혼란이 가중되던 당시 프랑스 정황 속에서 쫓겨 다니던 칼뱅은 1535년 마침내 스위스 바젤로 피신했다. 그는 거기서 교회 개혁에 동참하는 신자들에게 기독교 진리를 바르게 알려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경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당시 프랑스에서 박해받고 있던 신교도들의 신앙을 옹호하고자 《기독교 강요》를 썼다. 이 책은 중세 로마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개혁하고 진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기독교 핵심 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1536년 라틴어 초판은 큰 반향을 일으켰고, 1559년에 방대한 결정판에 이르기까지 증보를 거듭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칼뱅이 직접 번역한 프랑스어판을 비롯해 다양한 언어로 세상에 퍼져 나갔다.
《기독교 강요》에 나타난 그의 기독교 해석과, 그가 1564년 5월 27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제네바에 머물며 그곳을 개혁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 및 사회적 틀들은 유럽과 북미 전역의 개신교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나아가서 칼뱅주의 개신교는 현대 세계를 형성하는 데도 크게 작용했다고 널리 인정받고 있다.

장 칼뱅의 다른 상품

경북대학교(B. 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M. Div.) 미국 듀크 대학교를 거쳐(Th. M.) 미국 라이스 대학교에서 구약학을 전공했다(Ph. D.).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 교수로 섬기고 있으며, 『NIV 스터디 바이블』(부흥과개혁사)에 역자로 참여했다.

김대웅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152쪽 | 1528g | 152*227*60mm
ISBN13
9791197467622

책 속으로

인간의 마음에는 신성에 대한 어떤 타고난 느낌이 있어서, 이것을 모른다고 주장하며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은 너무나 분명하다. 주님은 모든 사람 속에 주님의 위엄에 대한 어떤 이해를 채워 주셨다. 그래서 사람은 오직 한분 하나님이 계신 것과 그가 자신의 창조주이심을 알게 된다.
---「1장 하나님을 아는 지식」중에서

인간 의지는 죄의 노예로 묶여 있으므로 선을 향하여 조금도 다가갈 수 없다. 그렇게 하려고 시도조차 할 수가 없다. 그런 움직임은 우리가 하나님께 돌이키는 첫걸음을 떼는 것인데, 성경은 그 움직임이 온전히 성령의 은혜로만 된다고 가르친다.
---「2장 인간을 아는 지식과 자유의지」중에서

하나님은 공의와 정직을 사랑하시지만, 죄악은 미워하신다. 우리가 고의적인 배은망덕으로 우리의 창조주를 떠나고 싶지 않다면, 살아 있는 동안 언제나 의를 소중히 여기면서 의에 도달하도록 애써야 한다. 인간은 결코 무능함을 내세워 자신을 변명하거나, 파산해 버린 채무자처럼 하나도 갚을 수 없게 된 자기 처지를 핑계 삼을 수 없다.
---「3장 율법」중에서

우선 우리는 믿음의 본질과 권능을 이해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관심을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과 가깝고 친밀해서, 믿음 이외의 어떤 것도 그분의 말씀을 측량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이 영원토록 바라보아야 할 대상이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4장 믿음 및 사도신경 해설」중에서

회개의 시작은 죄에 대한 증오다. 이 증오는 그리스도께서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오직 슬픔과 비참함에 짓눌려 비틀거리면서 해산의 수고에 신음하는 가련하고 고통받는 죄인들에게 자기를 주셨음을 가장 먼저 알게 한다. 우리가 그렇게 회개를 시작하고 난 다음,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를 원한다면 평생토록 매일매일 회개를 추구해야 한다.
---「5장 회개」중에서

만약 우리가 양심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평화와 기쁨을 얻는지 알려고 한다면, 그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선하신 뜻으로 값없이 주어진 의의 선물을 통해서만 가능함을 알게 된다. 우리는 언제나 다음과 같은 솔로몬의 말을 기억해야 한다(잠 20:9). “누가 ‘나는 내 마음을 정결하게 했고 내 죄가 씻겼노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6장 이신칭의와 행위공로」중에서

구약은 양심을 공포로 채우는 역할을 하지만, 신약은 양심에 기쁨과 즐거움을 채운다. 구약은 양심을 노예의 멍에로 단단히 속박하고 제한하지만, 신약은 양심을 구출하고 구원하여 자유롭게 한다. 구약 족장들은 율법이 속박과 불편한 양심을 통해 그들을 예속하고 있음을 알고 그들을 도와줄 복음을 기대했다.

---「7장 구약과 신약의 유사성과 상이성」중에서

출판사 리뷰

특징

-초판과 최종판 사이에 출간된 가장 중요한 판본인 1541년 프랑스어 초판
-칼뱅 본연의 숨결을 잘 살린 번역과 유려하고 치밀한 편집
-1560년 프랑스어판과의 권, 장, 항별 비교표 수록

대상 독자

-장 칼뱅의 생애와 사상을 깊이 탐구하려는 이들
-종교개혁 및 개신교의 본질과 핵심에 다가가려는 이들
-성경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이들
-그리스도를 따라 생각하고 살고자 힘쓰는 모든 신자

추천평

우리가 손에 잡은 이 책은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강요』다. 이로써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라 생각하고 살아간 칼뱅의 ‘기독교 철학’을 매우 간결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 강영안 (미국 칼빈신학교 철학신학 교수,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이 책은 『기독교 강요』 초판과 최종판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판본일 뿐 아니라, 청년 시절 칼뱅의 우아한 문체를 단단하면서도 유려한 논증과 더불어 맛보게 해준다. - 김진혁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칼뱅 사상의 변화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며, 가장 가독성이 뛰어난 『기독교 강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박경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칼뱅의 글결을 잘 살린 번역과 탁월한 편집 덕분에 이 책은 더욱 빛난다. 앞으로 칼뱅 관련 수업에서는 꼭 이 책을 추천할 것이다. - 송용원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에는 칼뱅 특유의 ‘간결성’과 ‘용이성’이 제대로 구현되어 있어, 독자는 칼뱅의 집필 의도와 목적을 분명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 우병훈 (고신대학교 교의학 교수)
32세의 젊은 나이에 구축한 완성도 높은 기독교 진리 체계, 종교개혁 신학의 뜨겁고 비장한 심장이 박동하는 고전의 한국어판이 우리 손에 주어졌다. - 한병수 (전주대학교 선교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리뷰/한줄평2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54,000
1 5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