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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 4

조낙하_외계인(外界人) · 9

오세준_외계인은 있다. · 33

정인용_좋은 꿈 꾸세요 · 51

뜨랑_도망의 끝 · 73

정안시율_사랑홉다 · 95

박정은_‘잘 죽겠습니다.’ · 123

다정_나의 20대의 끝자락에 · 151

김선애_처음. · 183

저자 소개 8

길을 걷다가도 고양이를 만나면 한참을 바라보다 가느라 언제나 느긋하다. 남들보다 조금 느리게 걷고 있지만, 뒤처진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고양이들과 만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세상엔 정말로 다양한 고양이들이 있는 만큼, 다양한 것들에 관심이 많다. 스스로를 무엇으로 정의 내리지 않고, 연애보다는 딸기 쇼트케이크 한 조각을 더 좋아하는 스물다섯. 세상 모든 것들이 똑같은 세상은 지루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UFO를 보고 외계인을 믿게 된 사람이다. 바쁜 하루를 살다 보니 내가 아닌 남을 바라보는 시선이 전부였고, 이번 글쓰기를 통해 나를 한 번 바라봐 보고 싶었다. 나의 과거를 통해 나 그 뿐만 아니라 우주의 존재를 생각하게 되었고, 인간이 아닌 또 다른 생명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내가 생을 마치는 그날까지 외계인을 직접 볼 확률은 적겠지만, 결국 외계인을 생각해 본다는 것은 먼저 나의 존재를 생각하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일상속에서 베개와 한 몸처럼 지내며 상상에 빠지기를 좋아하는 꿈 많은 대학생이다. 호기심이 많아서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즐긴다. 요즘 가장 빠져서 하고 있는 것은 생각을 글로 옮기는 일이다. 이 글도 그래서 쓰여졌으며 앞으로도 베개와 함께 평소 하던 많은 공상들을 글로 옮겨 책을 내보겠다는 도전을 하고 있다.
서울에서 15년을 거주했지만 외국어에도 경상도 억양을 사용한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를 자주 받는 직업에 종사한다. 위기가 닥치면 도망과 은신에 능하다. 다이빙과 골프를 즐기고 칵테일 제조에 일가견이 있어 풍류를 즐긴다. 여행을 좋아하나 코로나로 발이 묶이자 2021년 홍대 앞 전시회에 그림을 전시하고 수필집을 발간했다.

정안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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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 사랑 퍼트리기 계절과 계절이 만나는 그 어디쯤, 큰 바람이 쉬어 가는 어느 날, 천연색 글 나비의 날갯짓이 글 꽃의 따뜻함을 퍼트립니다. 작가, 정안시율입니다.

정안시율의 다른 상품

글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삶에 대해 생각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글을 읽는 모든 이는 아니더라도 모르는 어떤 이의 마음을 간지럽히고 싶어요. 글 쓰는 걸 좋아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즐거운 사람입니다.
93년생, 부산사람, 스물아홉, K장녀, 간호사, INFP 나를 정의하는 수많은 단어에 오늘부터 추가 될 벅찬 ‘작가’라는 타이틀. 느리지만 조금씩 나아가기 위한 나의 소중한 첫 책. 차근차근 버킷리스트를 이뤄가는 중인 평범한 나의 20대의 끝자락에 인생의 한 페이지가 되어줄 이야기들이 잠못 이루는 누군가에게 나같은 고민과 걱정속에서 조금이나마 위로, 힘이 되어주기를. @22da_vely
낯가리느라 못한 표현들을 글로 써내려가는 중입니다. 허접한 글로 첫걸음을 내디뎠으니 자주 뵙겠습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148*210*20mm
ISBN13
9791166661082

출판사 리뷰

들어가며

내가 책을 쓸 일이 있을까. 남다른 사람들만 하는 줄 알았던 일을 끝내기까지 겨우 한보가 남아있다. 이것 또한 현재를 지나 과거가 되겠지.
출판에 관해서 지식이 전무했던 내가 여러 과정을 지나면서 어느샌가 도착점에 다다라 과연 내가 출판을 할 수 있을까, 싶었던 마음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바뀌었다.
사소했던 생각들이 글의 실마리가 되었고, 그 실마리가 한권의 책이 되었다. 그 과정속에는 뜻깊은 의미가 있었고 또다른 시작이 있었다. 내가 그것을 눈치채기도 전에 시간은 흘러서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각자의 삶을 살아온 비슷한 성향인듯 다른이들이 모여 각자의 하고 싶던 이야기를 풀어내는 그 과정속에서 여러 의미를 배우고, 얻고, 발전시켰다.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누군가에게 흔한 책 한 권, 그리고 세상에 한 권뿐인 내 소중한 첫 책. 그렇게 엮인 책은 소소하지만 세상에서 유일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비록 미숙할지라도 세상에 남겨질 애틋한 나의 첫 기록물.
책을 발간해 내기에는 다소 짧은 시간 속에서도 짧지 않은 고민이 담긴 이야기들. 누군가는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서, 누군가는 추억, 시작과 용기에 대해서, 누군가는 시선, 가십거리, 다양성에 대해서, 누군가는 위로, 고민에 대해서. 전혀 다른 이야기를 풀어내지만 한가지 공통된 점이라고 한다면 각자의 한글자, 한문장을 풀어내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가이다.
이 경험을 통해서 얼마든지 나도 해낼 수 있다. 나도 다른이들처럼 대단한 사람이다, 라는 마음을 한구석에 두고 또 다른 일을 해내고 어제보다 내일 더 발전해 나갈사람이 될 것이다.

- 공동저자 中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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