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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그리고 생각_세밀한 사랑은 돌아가는 물레가 필요합니다 · 13
이광근_시스루 (詩through) · 29 이랑_들여다 본다... · 45 미지수_반전된 나의 데칼코마니 · 63 김용기_시와 인생은 문학이다 · 77 정안시율_그렇게 우리의 사계절, 행복한 날들입니다 · 111 송은아(宋恩我)_우리 집에 왜 왔니?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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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떨어지는 꽃잎의 이름을 부르고자 멈췄습니다.
쏟아지는 햇살 아래 왈츠를 추며 걸어온 4분의 3박자를 느껴봅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당신에게 나눠줄 시간이 있습니다. 차 한 잔을 이곳에 준비해둡니다. 아늑한 자리가 필요할 때 잠시 머물다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