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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 5

유현정_표현의 변화 · 9

황승욱_대작가의 기억 · 27

박푸른_푸른하늘 · 55

신현민_온라인투표합시다! · 83

박수민_한 번만 더 · 111

신혜_헤드번팅(Head Bunting) · 131

시 그리고 생각_파도가 밀려올지라도 웃으며 모래성을 쌓는 방법 · 157

정안시율_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 183

저자 소개 8

1989년 경기도에서 태어났다. 말하지 않아도 어련히 마음이 전해질 것이라 여기는 무뚝뚝한 아빠와 좋아한다는 표현보단 잘 차린 한끼 식사와 장난기 가득한 행동으로 마음 표현을 대신한 엄마 밑에서 자랐으며 논리적 인과관계만 맞으면 답이 딱 떨어지는 수학을 좋아해 수학 교사가 되었다. 뒤늦은 첫 연애를 시작으로 울고 웃으며 보편적인 사랑의 감정에 대해 고찰하는 것을 좋아하는 수다쟁이로 알랭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낭만적 연애와 그 후 일상』의 책을 심심할때 마다 꺼내 읽는다.
죽기 전까지 책 100권 쓰기라는 꿈을 갖고 있는 인천 연금술사. 글 쓰고 향기를 만든다. 실제로 산 속에서 길을 두 번이나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 타고난 길치. 꿈과 역경에 대한 사색을 즐기고 모험을 좋아한다.

황승욱 의 다른 상품

쌍둥이 중 1분 언니.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해질 거야” 어린 왕자를 닮은 전형적인 INFP. 잘하는 것 : 논리보다 감정, 계획보다 즉흥 혹은 미루기.
"지금은 선관위에서 근무하지 않지만 제 젊은 날은 선관위였습니다. 이 글은 우리나라에서 온라인투표가 가능할까? 라는 생각에 쓴 소설이긴 하지만 일부분 제 젊은 날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제 젊은 날은 열정이 있었고, 자부심이 있었고, 성취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기억이 생생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은 흐릿해지기에, 책 제목처럼 저의 기록을 여기에 남겨 언제든 꺼내어 보고 싶습니다. 저의 기록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신의 주제보다 독자들이 생각을 하게끔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저에게는 힘이 되었습니다. 생각의 움직임이 얼마나 큰지 이번 글을 쓰면서 많이 깨달았습니다. 상상은 하면 할수록 설레고, 궁금하고, 맞추고 싶고, 맞추려고 상상을 하는 것처럼 그리고 남들이 하지 않는 도전과 실천, 계획을 세우는 것만큼 설레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작품의 완성은 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되면서 우리 고양이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상상을 글로 적으며 보낸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며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웠고 앞으로는 도전을 어려워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정들었던 검은 고양이 가메유를 보내주는 아쉬움과 새로운 주인공을 만들어 내게 될 설렘이 함께 오는 듯합니다. 저의 첫 소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 그리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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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 그리고 생각입니다. 다들 어떤 사람이실까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우리는 무엇에 이끌려 이토록 흐릿하게 부닥쳤을까요? 실제로 저를 겪어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생각보다 달라서. 그래도 모두 저랍니다. 어디선가 저를 마주치신다면 당황해하지 말아주세요. 생각이 빠르고 변화무쌍해서 따라잡기 어려우시면 저를 멈춰주세요. 아무튼, 여러분도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겠지요?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여기 남겨놓은 이야기가 갓 지은 밥처럼 든든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밥심으로 세상을 굳세게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 주는 제철 별미도 즐기면서 말입니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 그리고 생각입니다. 다들 어떤 사람이실까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우리는 무엇에 이끌려 이토록 흐릿하게 부닥쳤을까요? 실제로 저를 겪어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생각보다 달라서. 그래도 모두 저랍니다. 어디선가 저를 마주치신다면 당황해하지 말아주세요. 생각이 빠르고 변화무쌍해서 따라잡기 어려우시면 저를 멈춰주세요. 아무튼, 여러분도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겠지요?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여기 남겨놓은 이야기가 갓 지은 밥처럼 든든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밥심으로 세상을 굳세게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 주는 제철 별미도 즐기면서 말입니다. 저 역시 밥심으로 건강히 살다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기약 있는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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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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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 사랑 퍼트리기 계절과 계절이 만나는 그 어디쯤, 큰 바람이 쉬어 가는 어느 날, 천연색 글 나비의 날갯짓이 글 꽃의 따뜻함을 퍼트립니다. 작가, 정안시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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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148*210*20mm
ISBN13
9791166661471

출판사 리뷰

각자의 사정으로 만나서 그런지, 저마다 다른 주제를 들고 왔다. 한 표지 아래 표절 시비는 걱정할 일 없겠다.

그만큼 여러 시각이 녹아 있다. 사는 곳도, 직업도 전부 다른 사람들이 모였다. 심지어 MBTI마저 겹치지 않았다. 그나마 공통점을 뽑자면 글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할까. 이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의 인연이 닿을 수 있었다.

글을 쓰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닫기도, 생각보다 활자를 다루는 일이 쉽지 않았다는 걸 느끼기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괜찮다. 이건 첫 기록이니까.

오히려 처음이라 좋다. 글의 완성도, 독자의 기대 그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모습만 담을 수 있었으니. 서툴고 거친 문체로나마 그 순수한 마음을 이 한 권의 책에 남긴다.

- 공동저자 中 황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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