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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안희진_사랑의 습작 11

용래_야경 27

이봄날_사람과 자연 45

이지현_일상, 환기하기 67

정안시율_오늘, 우리의 계절이 시작됩니다 85

저자 소개 5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사랑스러운 할머니가 되는 게 꿈이다. 동식물을 좋아하고 특히 강아지라면 사족을 못 씁니다. 할까 말까 망설일 땐 하는 편이고 좋던 나쁘던 경험은 허투루 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승부욕은 없으나 가끔 개그욕심이 있다. 이렇게 말하니 E형 같지만 사실은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거절병이 있는 내향적인 I형이다. 아직은 해본 것보단 안 해본 게 많고 어제보다 재미있는 오늘을 위해 취향을 찾아가는 중다.
소심한 성격이지만 안 소심한 생각을 가지고 산다. 그리고 생각이 많다. 등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한다. 사람을 더 사랑하고 싶다. 예능과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집돌이.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따듯한 말 한마디’라고 생각하고,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라는 속담을 좋아한다. 오늘도 좋은 마음 하나 심고 싶다, 날씨가 어떻든.
모퉁이 화단에 꽃잔디 쏟아진다. 가녀린 꽃대끼리 어깨를 기대고 있다. 무너질 때마다 이웃과 손을 잡는다. 무더기로 웃고 있다. 나의 시는 조찰한 꽃잔디이다. 꿈의 습작은 그 시작이다. 꽃잔디 가운데 윤동주 시인을 놓아본다. 눈이 시리다 이 봄날에! "말로 하는 수다는 일회성입니다. 글로 하는 수다는 자국이 남습니다. 내가 좋은 글을 씀으로써 누군가의 마음에 가 닿을 수 있다면, 소박한 내 삶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만년필 두 자루를 받았어요. 글을 쓰라는 이끄심일까요? 시작은 초라해요. 한 걸음 배우고, 또 한 걸음 써보면서 나아갈 거에요. 한 사람은 한 권의 책입니다. 자
모퉁이 화단에 꽃잔디 쏟아진다. 가녀린 꽃대끼리 어깨를 기대고 있다. 무너질 때마다 이웃과 손을 잡는다. 무더기로 웃고 있다. 나의 시는 조찰한 꽃잔디이다. 꿈의 습작은 그 시작이다. 꽃잔디 가운데 윤동주 시인을 놓아본다. 눈이 시리다 이 봄날에!
"말로 하는 수다는 일회성입니다. 글로 하는 수다는 자국이 남습니다. 내가 좋은 글을 씀으로써 누군가의 마음에 가 닿을 수 있다면, 소박한 내 삶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만년필 두 자루를 받았어요. 글을 쓰라는 이끄심일까요? 시작은 초라해요. 한 걸음 배우고, 또 한 걸음 써보면서 나아갈 거에요. 한 사람은 한 권의 책입니다. 자아실현적 책 쓰기가 지금 제겐 산소호흡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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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하루하루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글을 쓰는 것, 저의 일상 중 하나가 되고 있다. 『꿈의 습작』은 일상을 소재로 소감을 시로 적어보았다.

정안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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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 사랑 퍼트리기 계절과 계절이 만나는 그 어디쯤, 큰 바람이 쉬어 가는 어느 날, 천연색 글 나비의 날갯짓이 글 꽃의 따뜻함을 퍼트립니다. 작가, 정안시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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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14쪽 | 148*210*20mm
ISBN13
9791166661587

출판사 리뷰

사각사각, 들리세요? 꿈의 공간에서 습작하는 소리.
습작이라 좀 더 자라야 해요.
우리가 만든 시 한 편이 별이 되어
독자들 각자의 어둠 하나마다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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