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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말
안나푸르나 출판사 대표 김영훈 음악은 들을수록 잘 모르겠다, 이제는 음악을 그저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너무 알려고 하지 않는다. 음악을 들으며 시름을 잊고, 사람들과 즐겁게 만나서 노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막연했지만, 무작정 음악을 듣고 좋아했던 어린 시절 나는 무성 형이 음악을 틀던 90년대 방배동 파블로를 다녔다. 돈이 없어서 맥주 한 병 시켜놓고 줄창 신청곡을 했던 시절이다. 무성 형은 음악을 틀었고, 들려오는 음악에 영혼을 저당 잡힌 기분으로 심취했다. 나중에 정말 우연히 다시 만나 형 작업실에서 음악을 들었고 그때 듣던 주옥같은 음반들을 여전히 아낀다. 나는 무성 형이 추천해주는 음악이 좋았다. 스틸리 댄, 스티브 포버티, 알 자로 모두 형이 들려주었던 음악이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고 형이나 나나 오십대가 되었다. 나는 형이 틀어주는 음악을 다른 사람과 공감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이 『재즈 잇 업』이 나왔고, 뒤이어 『페인트 잇 록』이 나왔다. 출판일을 하면서 함께 『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를 작업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제 『페인트 잇 록』을 함께하게 됐다. 인연은 참말로 소중하다. 특히 음악으로 이어진 인연은 더 그렇다. 나에게 이 책이 어떤 의미인지 구구절절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그 음악이 내 삶을 지탱해주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