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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열두 달
오늘이 특별해지는 명절·절기·세시 풍속 양장
박보미 글그림
책읽는곰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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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월 · 2월의 행사
소한, 대한, 입춘, 우수
섣달그믐, 설, 정월 대보름

3월 · 4월의 행사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영등, 삼짇, 한식

5월 · 6월의 행사
입하, 소만, 망종, 하지
부처님 오신 날, 단오
어린이날

7월 · 8월의 행사
소서, 대서, 입추, 처서
유두, 칠석, 백중

9월 · 10월의 행사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추석, 중양

11월 · 12월의 행사
입동, 소설, 대설, 동지
크리스마스

저자 소개 1

글그림박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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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가 되어 동물 친구들과 기나긴 여행을 막 마치고 돌아온 지금,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선명해지고 새삼 소중하게 느껴져요. 늘 푸른 숲처럼 나를 감싸 주는 친구들, 하늘과 바다 같은 너른 품으로 힘껏 안아 주시던 그리운 할머니와 할아버지, 꽃이나 잎, 열매, 그 무엇도 아닌 그저 씨앗인 채로도 충분하다고 여겨 주는 햇살 같은 나의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첫눈》, 《울트라 비밀 권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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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80쪽 | 570g | 265*265*10mm
ISBN13
979115836305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오늘이 특별해진다! 신나는 열두 달, 즐거운 우리 풍속!

세시 풍속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에 따라 되풀이해 온 우리의 고유한 풍속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먹고 입고 생활하는 모든 방식은 하루아침에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수천 년 전부터 이 땅에 터를 잡고 살아온 우리 겨레가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삶의 방식이지요. 그래서 초등 교과 과정에서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이나 이웃과 더불어 계절의 변화를 즐기며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왔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소미는 그런 옛 풍속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안녕 마을에서 열두 달을 보내며 우리나라에 어떤 명절과 절기가 있는지, 각각의 명절과 절기에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놀이를 하는지 속속들이 경험합니다. 물론 오늘날 새로 생겨난 풍습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오늘날 어린이의 삶에서 살아 숨 쉬는 세시 풍속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적인 명절과 절기뿐 아니라, 오늘날 어린이들의 일상까지 두루 담았다는 점입니다. 기념일, 입학식, 소풍, 운동회, 체험학습, 방학, 학예회, 졸업식처럼 때마다 돌아오는 주요한 행사를 빠짐없이 다뤘지요. 파릇파릇 싹이 돋아나는 새봄에는 입학을 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방학으로 한숨을 돌리고, 한해살이가 끝나가는 겨울에는 졸업을 하는 열두 달의 학사 일정도 계절의 변화에 맞춰 살아온 우리 세시 풍속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자 한 것입니다. 또한 설날이나 정월 대보름, 단오, 추석 같은 전통 명절 외에도 핼러윈이나 크리스마스처럼 요즘 어린이들이 즐기는 새로운 기‘명절’도 함께 다뤘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는 여름 제철 음식 요리법이나 가을 낙엽을 활용한 만들기 같은 계절에 따른 놀거리도 소개하고 있지요. 명절이나 절기의 유래와 풍습에 대해서는 되도록 쉽게 설명하고, 요즘에도 접할 수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 놀 거리를 풍성하게 제시해 스스로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주인공 소미가 머무는 안녕 마을의 동물 가족들을 통해 전통적인 가족 구성에서 벗어나 오늘날의 다양한 가족 형태를 두루 담고자 했습니다. 삼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부터 한 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까지 모두 말이지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시 풍속이란 단순히 흘러간 옛것이 아니라 당대를 반영하며 유연하게 변화해 온 가치 있는 생활양식이라는 사실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 년 내내 보고 또 보는 열두 달 그림 사전

『안녕! 열두 달』은 오늘날 어린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명절과 절기, 기념일, 계절의 변화를 빠짐없이 담은 ‘열두 달 그림 사전’입니다.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를 통해 어린이들의 일상을 다정하게 보여 주는 한편, 계속 이어가야 할 전통문화와 새롭게 생겨 난 문화를 두루 담아내고 있지요. 어린이들이 늘 곁에 두고 때마다 꺼내 보며 옛사람들의 한해살이를 돌아보는 한편, 저마다의 오늘을 더욱 뜻깊게 즐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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