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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가 뭐야?
2. 정치를 왜 알아야 해? 3. 대통령이 없는 나라도 있어? 4.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고? 5. 법은 왜 이렇게 많아? 6. 그 나라 사람이 국민 아니야? 7.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라고? 8. 민주화를 위해 싸운 분들이 있다며? 9. 어린이도 정치에 참여할 수 있어? 10. 정당이 뭐야? 11. 예전에는 남자만 투표했다던데? 12. 선거와 투표는 다른 거야? 13. 삼권 분립이 뭐야? 14. 대통령도 바쁘게 일해? 15. 정부는 무슨 일을 하는 거야? 16. 나를 대신해 정치를 한다고? 17. 국회의원은 맨날 싸우지 않아? 18. 국회는 무슨 일을 하는 거야? 19. 법의 적용과 집행은 뭐가 달라? 20. 판사가 법관이야? 21. 법원은 무슨 일을 하는 거야? 22. 여론이 뭐야? 23. 신문, 방송, 인터넷이 모두 언론이야? 24. 뉴스는 모두 사실이야? 25. 지방 정부는 또 다른 정부야? 26. 시의원, 도의원, 구의원이 있다던데? 27. 우리 동네 문제는 어디에 말해야 해? 28. 지구촌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 29. 국가 간의 외교도 정치야? 30. 유엔은 무슨 일을 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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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가지 주제로 풀어낸 초등 정치의 모든 것,
하루에 하나씩 한 달에 끝내기! 사회 교과에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정치’라고 해요. 매일 뉴스에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정치 소식을 전하지만 보고 들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를 때가 더 많고요. 왜냐하면 정치를 나와 별개의 것, 어른들의 세계, 정치인들만 참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이 책에 다가올 미래를 좀 더 잘 알고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어요. 이 책을 통해 정치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당연하게만 생각하는 우리의 자유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선거와 투표는 무엇이 다른지, 삼권 분립을 왜 하는지,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 선거와 정치에 대해 알아보세요. 여러분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바른 시선으로 정치인들을 지켜 볼 때, 우리의 정치는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어요. - 작가의 말 정치는 우리 곁에 가까이 있어요 “어린이인데 정치를 알아야 하나요?” “정치는 나와 상관 없는 거잖아요.” “어려워서 머리 아파요.” 어린이라면 정치에 대해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어렵게만 느껴져서 어른들이 알아야 할 거라고 생각하지요. 정말 그럴까요? 이 책을 읽는 어린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라면, 5~6년 뒤에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게 돼요. 대통령과 국회의원, 시장과 시의원 등 나라를 이끌어 갈 정치 지도자를 뽑고,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의 후보가 될 수 있지요. 5~6년은 곧 있으면 다가올 미래예요. 정치는 내 삶을 지금보다 더 낫게 바꾸는 거예요. 좀 더 공정하고 평등하고 자유롭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거예요. 좋은 정치는 우리 동네를 바꾸게 하고, 나라를 바꾸게 하고, 세상 전체를 바꾸게 하지요. 정치는 나와 상관없는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학교 앞에 차를 함부로 세울 수 없는 법이 만들어지면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요?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지요. 몸에 해로운 장난감을 만들 수 없는 법이 만들어져도 마찬가지예요. 정치는 나와 멀리 있지 않아요. 가까이 있어요. 멀어지려고 해도 멀어질 수 없는 것이 정치지요. 이 책을 쓰면서 가장 많이 생각한 것은 정치에 대한 어린이들의 생각이었어요. 어려워서 골치 아픈 정치를 어떻게 하면 쉽게 알도록 할까 고민했어요. 그래도 이 책의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 하지만 한 번 두 번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뭐든 처음부터 익숙해지는 법은 없잖아요. 한 나라의 정치 수준은 그 나라 국민의 정치 수준을 넘지 못한다는 말이 있어요. 국민의 정치 수준이 높아야 나라의 정치 수준도 높아진다는 말이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정치 수준을 차근차근 높여 가기를 바랄게요. 몇 년 뒤, 높아진 정치 의식으로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세요. 2022년 2월 이정호 선생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