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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4·19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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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4·19혁명, 왜 일어났을까?

ㆍ 가난에 허덕이던 한국
ㆍ 이승만 장기집권의 길
ㆍ 민주주의에 눈뜬 학생들

제2부 4·19혁명, 어떻게 전개되었을까?

ㆍ 백만 학도여 일어서라
ㆍ 3·15부정선거와 김주열
ㆍ 김주열을 살려내라
ㆍ 4월 19일 피의 화요일

제3부 대학 교수와 어린이가 한마음으로 외치다

ㆍ 교수단과 어린이들의 외침
ㆍ 새 헌법에 따른 총선거
ㆍ 새로운 헌법과 제2공화국

제4부 4·19혁명, 어떻게 계승해야 할까?

ㆍ 4·19혁명 뒤 사회 변화
ㆍ 군사 반란과 민주주의 후퇴
ㆍ 미완의 혁명에서 완성으로

부록|사건으로 보는 4·19혁명의 역사

저자 소개 4

대학과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어요. 동화를 쓰기 전에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책을 번역하고 잡지를 만들기도 했어요.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되었으며, 비룡소 문학상을 받았어요. 글을 쓴 책으로 『두 배로 카메라』, 『모퉁이를 돌면』, 『너와 나의 2미터』(공저), 『마음을 입력할 수는 없나요』(공저), 『2023 봄 우리나라 좋은 동화』(공저)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치킨마마』, 『코코의 심부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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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교육학과 국어국문학, 문예창작학을 공부했습니다. 2015년 제13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아 동화작가가 된 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달려라 불량감자』(공저), 『리얼 항공 승무원』, 『리얼 셰프』, 『조선에서 온 내 친구 사임당』, 『어린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수업』, 『여기는 경성 모던 방송국』, 『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 『바나나 천원』,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수업』, 『1920 알파걸』(공저), 『그해, 강화 섬의 소년들』, 『어린이를 위한 미래 수업』, 『알아 두면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교육학과 국어국문학, 문예창작학을 공부했습니다. 2015년 제13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아 동화작가가 된 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달려라 불량감자』(공저), 『리얼 항공 승무원』, 『리얼 셰프』, 『조선에서 온 내 친구 사임당』, 『어린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수업』, 『여기는 경성 모던 방송국』, 『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 『바나나 천원』,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수업』, 『1920 알파걸』(공저), 『그해, 강화 섬의 소년들』, 『어린이를 위한 미래 수업』, 『알아 두면 세상이 보이는 선거와 정치 30』, 『어린이를 위한 안전 수업』, 『구렁이똥』 등이 있습니다.

이정호의 다른 상품

오랫동안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어 왔어요.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늘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는 멋진 작품 쓰는 것을 꿈꾸고 있어요. 전북일보 신춘 문예로 등단했고, 통일동화 공모전, 불꽃문학상, 전북아동문학상, 2024 남도 의병 콘텐츠 공모전 스토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어요. 글을 쓴 책으로 《역사와 문화로 보는 도시 이야기-전주》, 《초록이 끓는 점》(공저), 《마음을 배달하는 아이》, 《책 깎는 소년》, 《설왕국의 네 아이》, 《네 멋대로 부대찌개》(공저), 《으랏차차 조선실록 수호대》, 《바느질은 내가 최고야》, 《열 살, 사기
오랫동안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어 왔어요.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늘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는 멋진 작품 쓰는 것을 꿈꾸고 있어요. 전북일보 신춘 문예로 등단했고, 통일동화 공모전, 불꽃문학상, 전북아동문학상, 2024 남도 의병 콘텐츠 공모전 스토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어요. 글을 쓴 책으로 《역사와 문화로 보는 도시 이야기-전주》, 《초록이 끓는 점》(공저), 《마음을 배달하는 아이》, 《책 깎는 소년》, 《설왕국의 네 아이》, 《네 멋대로 부대찌개》(공저), 《으랏차차 조선실록 수호대》, 《바느질은 내가 최고야》, 《열 살, 사기열전을 만나다》 등이 있습니다.

장은영의 다른 상품

읽고 쓰는 일이 가장 좋아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읽었던 멋진 이야기들 덕에 넘어지고 깨지면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고 삶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전태일 문학상에 소설 <어사용>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명왕성에게>가 각각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책을 펴내기 시작했어요. 어린 시절 써놨던 단편들이 조금씩 알이 굵어지고 커다란 서사로 여물어가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는 중입니다. 한 계절이 가면 전혀 다른 계절이 오듯 나에게도 다른 삶이 펼쳐집니다. 그럴 때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혀 다른 색깔로 다가옵니다. 인생의 구비마다 길이 되어줄 이야기를 빚고 싶습니다.
읽고 쓰는 일이 가장 좋아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읽었던 멋진 이야기들 덕에 넘어지고 깨지면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고 삶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전태일 문학상에 소설 <어사용>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명왕성에게>가 각각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책을 펴내기 시작했어요. 어린 시절 써놨던 단편들이 조금씩 알이 굵어지고 커다란 서사로 여물어가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는 중입니다. 한 계절이 가면 전혀 다른 계절이 오듯 나에게도 다른 삶이 펼쳐집니다. 그럴 때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혀 다른 색깔로 다가옵니다. 인생의 구비마다 길이 되어줄 이야기를 빚고 싶습니다. 청소년들에게 힘을 주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 소설 《어게인 별똥별》, 《편순이 알바 보고서》, 《달려라 소년 물장수》, 동화 《봄시내는 경찰서를 접수했어》, 《아홉시 신데렐라》, 《초록이 끓는 점》(공저), 역사기획 《역사가 된 노래들》(공저), 《1920 알파걸》(공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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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258g | 150*210*8mm
ISBN13
979115741419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1 민주주의에 눈뜬 학생들

이승만 대통령 임기 만료를 몇 개월 앞둔 1960년 3월 15일에 정·부통령 선거가 치러졌어. 정치 생명이 위태로워지자 선거에 불안을 느낀 자유당은 또다시 부정선거를 저질렀고, 금방 발각되고 말았지. 이승만 정권에 불만이 많았던 국민은 독재를 꿈꾸는 그들을 더는 지켜볼 수 없었어. 그간 참고 참았던 민중의 분노가 3·15부정선거를 계기로 폭발했어. 정권 유지에 혈안이 된 정부에 시민들은 폭력을 쓰지 않는 평화적인 시위로 대항했어. 하지만 이승만 정권은 이번에도 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고 강압적으로 시위를 진압하려 했지.
--- 본문 중에서

#2 최루탄이 박힌 채 떠오른 김주열

4월 11일 11시쯤에 한 시신이 마산시 신포동 중앙부두 앞바다 위로 떠올랐어. 낚시하던 한 어부의 갈고리에 시신이 걸린 것이었어. 부두에 있던 사람들이 몰려들었어. 그 시신은 그냥 물에 빠진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어. 눈에 팔뚝만 한 최루탄이 박힌 너무나 참혹한 얼굴이었지. 사람들은 시신이 누군지 단박에 알아차렸어. 어머니 권찬주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소중한 아들 김주열이었지. 김주열은 분명히 죽임을 당한 거였어. 최루탄이 얼굴에 박혀 있으니 경찰이 쏜 최루탄에 목숨을 잃은 게 맞지. 그것도 모자라 누군가가 시신을 바다에 던져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한 거야. 그런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누구였을까? 누가 꽃다운 나이의 학생을 죽이고 시신마저 감추려고 했을까?
--- 본문 중에서

#3 4월 19일, 전국의 학생과 시민 일어나다

4월 19일에는 3·15부정선거의 부당함과 김주열 사망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시위가 전국에서 일어났어. 깡패들이 고려대학교 학생들을 습격했다는 소식은 불난 데 기름을 부은 격이었지. 이날 벌어진 시위는 모인 사람들의 수나 강도가 가장 크고 격렬해서 4월 혁명의 정점이라 할 수 있어. 오후 1시 30분쯤 일부 학생들이 경무대 입구 경찰초소에 닿았어. 그 뒤를 따라온 시위대도 경복궁 뒷문에 도착했는데 그곳에서는 경무대 정문이 보였지. 그런데 갑자기 경무대 입구에 있던 경비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일제히 총을 쏘기 시작했어. 이어서 경찰들도 가세했지.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경찰이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 거야. 총을 맞은 학생 중 일부는 총상을 입고 사망했고 많은 사람이 중상을 입었지.
--- 본문 중에서

#4 이승만 대통령 하야

4월 26일 오전 10시 30분, 마침내 이승만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을 통해 하야 성명을 발표했어. 시위가 이승만 퇴진 운동으로 번져가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게 된 거지. 다음날 27일 이승만 대통령은 국회에 사임서를 제출했고, 곧바로 수리됐지. 이로써 1948년 8월 15일 세워진 제1공화국은 만 11년 8개월여 만에 막을 내리게 된 거야.
--- 본문 중에서

#5 미완의 혁명에서 완성으로

사람들은 4·19혁명을 미완의 혁명이라 말하고는 해. 혁명의 주체가 학생과 청년들이었기에 정권을 장악해 잘못된 사회 제도를 개혁하고 나라를 바꿀 만한 새로운 정책을 시행할 수 없었기 때문이야. 뒤이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은 박정희 군사정권은 4·19를 왜곡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좇기에 바빴지.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헌법 전문에도 나와 있듯이 4·19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국민의 손으로 독재 정권을 몰락시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혁명으로 남아있어. 대한민국이 참된 민주공화국으로 발전하는 만큼 4·19혁명 또한 완성되는 셈이지.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지은이의 말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주춧돌, 4·19혁명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헌법 전문 일부)

헌법 전문에서 언급할 정도로 4·19혁명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보여 준 역사적 사건이에요. ‘민주주의’ 이 네 글자가 무엇인지 드러낸 위대한 혁명이었죠.

그래서 이 책은 4·19혁명이 왜 일어났는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혁명의 의미를 어떻게 이어 가야 하는지 알려 줘요. 오래도록 4·19민주이념을 이어 가야 하는 까닭은, 우리의 민주주의가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예요. 민주주의가 위기를 겪을 때마다 4·19혁명은 민주주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일러 줘요.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주춧돌인 4·19혁명을 알아 가면서 민주주의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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