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1922 방정환, 어린이날을 시작하다
장정희
현북스 2025.04.16.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천천히 읽는책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머리말 | 방정환과 어린이날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서

제1부 이 몸은 당신의 동무입니다

● 1920년 8월 15일, 어린이를 생각하다

제2부 눈물 없이 읽을 수 없는 어린이날 이야기

● 1922년 5월 1일, 첫 어린이날 탄생
●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꽃피운 어린이날 외침
● 어린이날 1주년, 전국에서 어린이날 기념
● 1923년 어린이 해방 선언문 발표

제3부 어린이날이 완전히 어린이의 명절이 될 때까지

● 어린이 운동의 두 바퀴, 조선소년운동협회와 색동회
● 어린이날 준비로 코피를 쏟은 방정환
● 어린이날을 참된 어린이의 명절로
● 어린이날 기행렬은 어린이 인권을 외치던 행진

제4부 어린이날 100주년, 다시 5월 초하루를 살려 내며

● 금년 어린이날은 아주 중지되었습니다
● 어린이날 맞불 작전, 일제의 아동애호데이
● 해방 후 어린이날, 5월 1일로 왜 못 살렸을까?
● 어린이날 100주년, 5월 1일 어린이날을 되찾다

부록 | 대한민국 어린이날 100년사 연표

저자 소개 1

아홉 살 때 어머니가 쓴 시 공책을 보고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문학을 공부했어요. 그 뒤 ‘어린이가 큰 스승이다’라는 깨침을 얻고 어린이 문학을 시작했습니다. 1998년 『아동문학평론』에 동화 「열한 그루의 자작나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판타지 문학 『마고의 숲』(1, 2)으로 제28회 방정환문학상을, 「골동품 가게 주인 득만이」로 율목문학상을, 「방정환 문학 연구」로 지훈인문저술 지원을 받았습니다. 동시 쓰기는 쌍둥이 딸을 낳아 기르면서 시작되었어요. 어린이가 하는 말이 그대로 동시였어요! 한 편씩 쓴
아홉 살 때 어머니가 쓴 시 공책을 보고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문학을 공부했어요. 그 뒤 ‘어린이가 큰 스승이다’라는 깨침을 얻고 어린이 문학을 시작했습니다. 1998년 『아동문학평론』에 동화 「열한 그루의 자작나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판타지 문학 『마고의 숲』(1, 2)으로 제28회 방정환문학상을, 「골동품 가게 주인 득만이」로 율목문학상을, 「방정환 문학 연구」로 지훈인문저술 지원을 받았습니다. 동시 쓰기는 쌍둥이 딸을 낳아 기르면서 시작되었어요. 어린이가 하는 말이 그대로 동시였어요! 한 편씩 쓴 동시 「외침」 외 9편이 2019년 『자유문학』에 추천되었어요. 동시를 쓰면서 어린이 세계로 돌아간 듯 즐겁고 기쁘고 행복해 신나게 쓰고 있습니다.

장정희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306g | 150*210*9mm
ISBN13
979115741438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1922년 5월 1일, 첫 어린이날 풍경
방정환 선생이 몸담고 있던 천도교당의 큰 문은 벌써 어린이날 준비를 위한 ‘꽃문’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소년회 사무실에는 ‘울긋불긋한’ 다섯 종류의 선전지가 ‘몇만 매’나 되는 듯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좀 큰 청년회 형님 회원들은 어깨에 멜 띠에 붉은 글씨를 쓰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자동차에 꽂을 오색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들 사이로 분주하게 왔다 갔다 하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방정환과 김기전 두 어른입니다. (…)
어린이들이 곱게 펴낸 첫 어린이날 생각들을 만나 봅시다. 대표적으로 ‘어른에게’ 전한 선전지 내용을 볼까요?

어린이의 날
어린 사람을 헛말로 속이지 말아 주세요.
어린 사람을 늘 가까이하시고 자주 이야기해 주세요.
어린 사람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보드랍게 해 주세요.
어린 사람에게 수면과 운동을 충분히 하게 해 주세요.
이발이나 목욕 같은 것을 때맞춰 하도록 해 주세요.
나쁜 구경을 시키지 마시고 동물원에 자주 보내 주세요.
장가와 시집 보낼 생각 마시고 사람답게만 해 주세요.

어린이 운동의 두 바퀴, 조선소년운동협회와 색동회
해마다 5월이 되면 조선소년운동협회에서는 어린이날을 크게 기념하고, 〈어린이〉 잡지에서는 ‘어린이날 기념호’를 특별 편집하면서 어린이날을 예고하며 준비하게 했습니다. 1925년 무렵 〈어린이〉 잡지는 ‘10만 독자’를 당당하게 자랑할 만큼 크게 성장했기에 어린이날 소식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어린이날 기념호’는 한 달 전부터 굉장한 특집호와 부록 선물을 예고하면서 10만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무척 설레게 했습니다.

‘어린이날 기념호’로 낸 〈어린이〉의 표지를 볼까요? 어린이들의 춤 공연과 어린이날의 풍선 띄우기 놀이, 하늘을 나는 비행기, 소년소녀의 어린이날 행진 같은 사진과 그림을 실었습니다.

어린이날 100주년, 5월 1일 어린이날을 되찾다
1922년 5월 1일 어린이날 기행렬을 되살려 2022년부터 어린이날 행진을 살려 낸 뒤, 매년 이어 가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어지는 어린이날의 행진은 곧 세계 어린이 운동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어린이의 권리를 우리 사회가 널리 알아 갈수록 점점 더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어린이날 기념일은 ‘5월 1일’로 바로잡아 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씁니다. 이 일은 분명 뜻있는 일이니까요.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날의 진정한 의의’가 약해질 것을 걱정했던 것과 반대로, 이 일은 ‘어린이날의 진정한 의의’를 점점 더 키워 갈 것이니까요!

--- 본문 중에서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