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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육백만불의 사나이'와 '육십만원 정도의 꼬맹이'
제2화 아빠! 사고치다!! 제3화 엄마의 사각모 제4화 자두의 몸에도 봄이 왔어요?! 제5화 우리 고모가 간첩? 제6화 수두마마 납신다!! 제7화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제8화 엄마의 춤바람? 제9화 아빠는 참새 사냥꾼 제10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上) 제11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下) 제12화 나의 아름다운 불량식품 제13화 어린날의 호기심 제14화 일일공부ㆍ장학교실 |
본명 :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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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팩을 하시는 날이면 우린 그 벗겨낸 팩껍질을 서로 가지려고 애를 썼다. 어릴 땐 왜 그렇게 그런 게 가지고 싶었는지... 내가 제일 가지고 싶었던 것은 다친 후에 생기는 '딱쟁이'였다. 엄마가 귀를 파줄 때 나오는 왕귀지를 소중한듯 가지고 있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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