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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아이에게 물려줘야 할 부의 시스템
1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습관 - 네 똥은 네가 치워라 2 용돈 관리 습관 - 여섯 개의 용돈 주머니를 관리하라 3 적정 소비 습관 - 내 물건이 바로 ‘나’다 4 돈 경험 습관 - 작은 돈을 경험하게 하라 5 사회 경험 습관 - 알바는 필수다 6 카드 사용 습관 - 신용카드 이것이 문제로다 7 저축하는 습관 - 나만의 지니를 만들어라 8 금융 셋팅 습관 - 이건 꼭 가입시켜라 9 돈의 대화를 하는 습관 -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라 10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 미래의 돈을 보라 2부 - 엄마도 함께 준비하는 부의 시스템 11 은퇴 준비 습관 - 은퇴 설계부터 하라, 부모가 먼저다 12 비상금을 준비하는 습관 - 비상금으로 비상하라 13 벤치마킹 습관 - 롤모델을 찾아 따라하라 14 돈을 새롭게 생각하는 습관 - 돈을 다시 생각하라 15 돈 공부를 다시 하는 습관 - 돈 공부 책으로 시작하라 16 경제 상식을 쌓는 습관 - 경제와 금융 자신감을 가져라 17 투자하는 습관 - 자본이 일하게 하라 18 평생 일하는 습관 - 평생 즐겁게 일하라 19 경제적 자유를 얻는 습관 - 삶을 누려라 20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 습관 - 지금 바로 행동으로 옮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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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저는 아이가 성인이 되어 스스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독립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부모는 아이를 독립시키는 일을 제일 중요한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경제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아이 부자 되기, 다 좋습니다만 근본적인 목표는 부모로부터 벗어나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것입니다.
--- p. 19 유대인들은 ‘바르 미츠바’라는 성년식(남자 13세, 여자 12세)을 거하게 치르는데, 이때 친인척이 준 돈을 저축하거나 주식이나 펀드 등으로 투자하도록 하고 아이가 스무살이 되었을 때 찾아 쓰게끔 합니다. --- p. 28 아이가 원하는 물건이 있다면 진짜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타인과의 비교 때문인지 혹은 그냥 유행을 따르고자 하는 것인지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끔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구매한 물건이 일정 시간이 흐른 뒤 만족감은 얼마나 지속되는지도 물어봐야 합니다. --- p. 34 부모가 알아서 사주고 알아서 챙겨주면 아이는 스스로 경험 자본을 만들 기회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물어보게 될 게 뻔합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는 무늬만 성인인 어른이 됩니다. --- p. 48 어릴 때는 저축과 소비에 중점을 두는 경제 교육이었다면 아이가 성장하면서는 저축과 소비의 바탕이 되는 소득을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홈알바를 통해 번 돈을 어디에 사용할지 생각해보고 소비뿐만 아니라 저축과 기부, 투자도 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 p. 59 카드를 쓰되 아이들은 최대한 늦게 사용하도록 하고, 혜택이나 할인을 따져 쓰기보다는 필요한 것에 신중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카드사를 위한 신용카드가 아니라 나에게 도움이 되는 신용카드가 되도록 소득 범위 안에서 사용하는 것이 슬기로운 카드 사용 습관입니다. --- p. 67 소원 통장은 소원이라는 막연한 것을 구체적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소원을 이루는 실질적인 방법을 아이에게 가르쳐주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은행에 저축하게 되면 ‘이자’라는 걸 받는다고 알려주고 이자가 무엇인지 은행은 왜 이자를 우리에게 주는지도 설명해줍니다. --- p. 73 돈 이야기, 돈의 대화는 매우 민감하고 불편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돈에 대해 별 뜻 없이 이야기한 것들이 감정 표출로 연결되어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중략) 아이와 돈의 대화를 할 때도 무심코 던진 말로 상처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p. 103 돈은 지금 이슈되는 곳들을 통로 삼아 움직입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과 게임이 경제와 돈에서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게 해주는 것입니다. --- p. 115 아이의 교육보다 부모의 노후는 더 멀리 있는 미래이니 눈앞에 있는 아이 교육에 어쩔 수 없이 더 많은 돈을 지불합니다. 그래서 이성적 판단보다는 감정적 판단이 늘 앞섭니다. 그때마다 촛불의 심지처럼 마음 한가운데에 ‘부모도 아이도 함께 지속가능한 경제생활을 하려면…’ 이라는 생각을 해야만 합니다. --- p. 130 스스로를 사랑하고 싶고 다른 이의 성장을 돕고 싶다면 부단히 배우고 실행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때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을 찾아 롤모델로 정하고 그 사람을 따라 하다 보면 좀 더 쉽고 빠르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 p. 160 내가 알고 있었던 돈에 대한 상식을 내려놓고 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때입니다. 세상이 바뀌었지만 저축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저금리 시대라 저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는 않지만 내가 무언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씨드머니(종잣돈)가 필요합니다. --- p. 171 저는 여전히 일이 없는데 내 돈이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내가 일을 못하는 상황이 오면 내 돈이 일하도록 해놓고, 내 돈이 일을 못하면 내가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겠구나.” 나는 일 없이 놀고 있지만 내 돈은 여전히 나를 위해 일하고 있었습니다. --- p. 201 경제적 자유는 시간을 사는 것이고, 가치 주도적이며 목표 지향적이며, 자신을 위해 먼저 지불하는 것입니다. 경제적 자유는 돈을 투자하는 것이고, 재정적 계획을 갖는 것이며, 삶의 확장이고 공부이며 책임입니다. 그리고 미래에 집중하며 문제를 해결해가는 것입니다. (중략) 경제적 자유는 그저 버는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은 아닙니다. 살아 있는 동안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며 삶에 대한 소유권을 주체적으로 갖는 것도 포함됩니다. --- p.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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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며 엄마가 마주치는 돈에 대한 궁금증들 이렇게 많습니다.
Q. 초등아이, 중학생, 고등학생 용돈은 얼마를 주는 게 적당한가요? Q. 용돈을 현금으로 줘야 하나요? 체크카드 같은 것에 넣어줘야 하나요? Q. 아이가 이제 좀 컸습니다. 우리 집 경제 사정을 물어보는데, 어디까지 얘기하는 게 좋을까요? Q. 주변 어른들이 주시는 용돈이 많은 편입니다. 이 돈으로 자꾸 옷이나 신발 가방 같은 걸 사려고 합니다. 자기 돈이라고 마음대로 쓰겠다는데,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Q. 시도 때도 없이 인터넷 쇼핑으로 택배가 날아옵니다. 뭔가 조치가 필요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좋아하는 친구 생일 선물을 위해 한 달 용돈을 몽땅 쓰고는, 맨날 얻어먹고만 다닙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다이소에 가면 그냥 나오는 법 없이 뭐라도 자꾸 사려고 해요. 집에 있는 건데도 이쁘다는 이유로 또 사요. 자기 용돈으로 사니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아이 용돈으로 투자 상품에 들려고 하는데, 아이에게 어디까지 알려줘야 할까요? Q. 학원을 줄이고, 그 돈을 아이 미래를 위해 쓰려고 하는데, 어디에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Q. 돈을 가르치겠다고 이것 저것 알려줬더니 맨날 “얼마 줄건데?” 소리만 해요. Q. 아이가 중고 거래를 해요, 못하게 해야 하나요 아니면 허용해도 되나요? 경제 강사인 엄마가 직접 두 딸아이에게 가르치고 실천한 것들 우리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반드시 가르쳐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걸 놓치게 되면 아이는 경제적 독립을 이루지 못하고 계속 부모 주위만 맴돌게 됩니다. 이 책에는 15년 경력의 경제 강사인 엄마가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며 깨달은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좋은습관연구소가 제안하는 19번째 습관 ‘부의 시스템을 물려주는 습관’ 이 책에서 말하는 부의 시스템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아이 스스로 경제적 독립을 이루고 궁극적으로는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로서 반드시 해야 할 말과 행동, 그 반대인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과 행동이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는 경제 공동체, 부의 시스템을 물려준다는 것은? MKYU 김미경 대표에 따르면 부모와 아이는 경제 공동체입니다. 이 말은 누구 하나라도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면 둘의 관계는 불편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부의 시스템을 물려줘야 한다는 것은 마냥 집 사주고, 돈을 물려주는 것과는 다릅니다. 각자가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 잘 모르는 엄마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많은 엄마들이 스스로 경제를 잘 모른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경제와 돈에 대해 가르치는 걸 두려워합니다. 작가의 경험담으로 가득한 이 책은 그 과정이 결코 어렵지 않음을 알려줍니다. 아울러 부모인 내가 경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도 알려줍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경제, 부모인 나도 잘 모르는 데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한 부모 2.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아이의 성장시기에 맞춰 용돈/소비/저축/카드 사용 등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돈 관리 요령에 대해 선배 엄마로부터 팁을 얻고자 하는 부모 3.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돈과 관련해 반드시 경험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미리 챙겨 두어야 금융 상품/제도 등은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 4. 아이가 자립하고 독립하는 데 있어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과 행동을 알고 싶은 부모 5. 아이의 경제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부모인 나는 아이와 별개로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 알고 싶은 부모 추천의 글 큰딸 김유정 (대학생) 우리 집은 가난하지 않았다. 엄마 아빠가 맞벌이를 하고 아빠는 큰 기업에 다니고 있었으니 돈이 없는 집은 아니었다. 그런데 엄마는 메이커 옷, 신발 등은 잘 사주지 않고, 굳이 아는 집 언니들이 쓰던 것을 물려받게 했다. 그때는 엄마가 너무 밉고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모두 엄마의 철저한 계산(?)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지금 내 또래 어떤 아이들보다 어떻게 해야 돈을 모으고 불릴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나에게 이런 스킬을 물려준 엄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