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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_5
감사의 글_9 프리시즌 조직 편성_15 -시간 관리|학업 규칙|서포트 시스템|악수 계약 팀 조직_31 -재능|팀이라는 마차 바퀴|이기려는 태도|열정을 찾아라 기강 확립_46 -권위 존중|진실만을 말한다|개인적 책임|규율의 재정의 역동적인 리더십_59 -자신만의 성공철학|기획과 준비|목표 공유하기|‘시즌’이라는 여정 레귤러시즌 팀워크_77 -주먹이론|커뮤니케이션|신뢰|공동책임|관심|자존심 훈련과 계발_94 -눈으로 기억하고, 몸으로 이해하라|객관적인 눈으로 자신을 보라|사소한 것들|창의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긍정의 힘_111 -디테일에 주목하라|우리 앞엔 승리만 있다|리더의 용기 결전의 날_122 경기와 융통성|느낌을 믿어라|“다 탔나?” 포스트시즌 새 출발_141 -3월의 광란|0대 0|매스컴|우승을 장담하지 마라 위기를 다루는 비결_154 -신뢰관계|마음껏 즐겨라|자신감에 찬 얼굴을 보여라|천국에 도달하라 집중력_171 -4강전|그 순간을 이겨 내라|축배를 들 때가 아니다|결승전 전통_188 -유대와 자부심|긍지|벤치수호자들 올시즌 기본_205 -의욕|실력|동기|교육|가족 성품_222 -용기|자신감|끝없는 배움|끈질긴 노력|정직과 인테그리티 우정_235 -영원한 친구|작별 인사|짐 발바노 인생_253 -역경|시즌아웃|삶의 교훈|당신의 저력을 믿어라 에필로그_273 연장전_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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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많은 규칙은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 리더를 틀 안에 가두어 버리기 때문이다. 재량권 행사하길 좋아하는 리더는 결국엔 스스로 만들어 놓은 규칙에 얽매이게 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판단하는 게 귀찮아서 규칙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나는 관리자나 지배자보다는 리더다운 리더가 되고 싶다. 상황에 따라 일관성 있게 적용하며, 유동적이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가 참된 리더다. 그러면서도 리더는 신중해야 한다.
--- p.21 그랜트 힐은 듀크에 있던 4년 동안 팀이 바뀔 때마다 지도방식도 달라졌다고 말했다. 팀에 따라 다르게 지도한 건 사실이다. 매년 팀도, 사람도 바뀌는데 성격과 재능이 각각 다르니 그럴 수밖에 없다. 구성원의 역량을 최대한 끄집어내려면 지난번 팀과는 다른 방식으로 지도해야 한다. --- p.28 지금 내 양쪽 손에는 결혼반지와 사관학교 졸업 기념반지가 하나씩 끼워져 있다. (…) 이 반지는 내가 우리 선수들에게 바라는 것을 상징한다. 웨스트포인트가 조직과 규율 그리고 권위를 존중하는 법을 가르친 ‘기초’라면 중앙 안쪽에 박힌 듀크대는 ‘열정’과 ‘마음’을 상징한다. 단단한 기초 위에서 열정과 진실한 마음을 갖고 자기 일을 한다고 생각해 보라. 인생이 즐거워질 것이다. 난 그걸 성공이라고 부른다. --- p.57~58 매년 졸업으로 선수 한두 명은 팀을 떠난다. “토미 아메이커나 조니 도킨스 혹은 대니 페리를 대신해서 누구를 기용할 겁니까?”란 질문을 매년 받는다. 그러나 나는 누군가를 대체할 사람을 뽑지 않는다.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매년 기존의 선수를 대체한다거나, 지정된 공석을 채우거나, 새로 기용된 선수에게 번호를 매겨 포지션을 결정하는 것은 개인뿐만 아니라 팀 전체에 불공정한 일이다. (…) 선수를 숫자로 취급하는 일은 없다. 대신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자유를 부여함으로써 쑥쑥 자라는 데 보탬이 될 씨앗을 심으려고 노력할 뿐이다. --- p.106 최종스코어 104대 103으로 듀크대가 승리했다. (…) 켄터키대의 고참 선수 리치 파머에게 눈길을 돌렸다. 나는 이번이 그의 마지막 경기임을 알고 있었다. 리치의 얼굴에 깊은 충격과 함께 좌절감이 밀려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에게 다가가 팔로 어깨를 따뜻하게 감싸며 위로했다. 경기에서 이기는 것만이 내 일은 아니다. 팀과 선수들을 지도하고 보살피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리더십은 어떤 순간에도 발휘돼야 한다. 라스트 슛에 내 책임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 p.168~169 나는 소신을 굳게 지키는 사람이다. 리더는 어느 때라도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며 결과야 어떻든 이를 실행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감히 결정을 내리지 못할 것이다. 의사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와 자신감이다. --- p.214 듀크대학이 한결같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 방법이 뭐냐고 기업가들은 늘 묻는다. “환경이 급속도로 변하는데도 ‘넘버원’이 될 수 있는 비결은 뭡니까?”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환경과 함께 자신도 변할 것인지 그냥 도태될 것인지, 선택은 당신에게 달렸다는 것이다. 리더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문제는 변화를 추구해야 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다. ‘어떻게 변화해야 하느냐’다. --- p.284 탁월한 리더는 변화를 예상하고 그에 따라 적절히 대처한다. 팀원들에게도 변화에 소신껏 맞서라고 말한다면 그들 또한 이를 새로운 기회로 여길 것이다. 계획만 가지고는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없다. 환경이 요구하는 계획으로 조정해 가야 한다. 경험으로 터득한 자신감과 리더십 수준이 높아졌다면 본능에 자신을 맡길 수 있어야 한다. --- p.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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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하지 않는 사자 리더 슈셉스키의 리더십과 인생철학을 들여다보다
1983년,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이 듀크대 농구팀 블루데블스를 맡은 지 삼 년째, 팀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이었다. 팬들과 후원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언론에서는 연일 “이름도 발음하기 힘든 감독을 갈아치우지 않으면 듀크대엔 희망이 없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그러나 슈셉스키는 숨지 않고 대중에게 모습을 비췄다. 그는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신념을 더욱 밀어붙이며 팀원들에게 확신을 심어 주었고 결과로써 실력을 증명해 냈다. 슈셉스키가 가진 사자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일화다. 그는 겉으로는 부드럽고 유머러스하지만 확실한 소신으로 팀을 이끄는 사람이다. 꼬마 때부터 비공식 주장으로, 코치로 활동하며 계속해서 자신만의 리더십을 다져 온 본투비 리더 슈셉스키는 언제나 팀과 리더에 관해 깊이 고찰한다. 그 결과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와 상황에 맞게 발 빠르게 움직인다. 하지만 그가 가진 기본원칙은 언제나 일관적이다. 진실한 마음으로 팀원들을 이끈다는 것. 은퇴를 목전에 둔 지금까지도 그 원칙은 유효하다. 2022년 현재, 코치K는 자타공인 미국 최고의 스포츠감독이자 미국 대학농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 되었고, “발음하기 힘든” 그의 이름 ‘슈셉스키’는 듀크대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2022년을 마지막으로 슈셉스키는 듀크대 농구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그러나 그의 리더십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교육 기관 ‘에밀리 슈셉스키 센터’와 암 연구센터 ‘지미 발바노 재단’ 등 사자의 팀으로 만들어야 할 곳들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그는 스포츠에서뿐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도 탁월한 리더십으로 많은 사람들의 멘토가 되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그렇게 되기까지 치열하게 고민해 온 팀, 리더, 그리고 인생에 대한 철학을 자신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한다. 그가 말하는 철학의 중심에는 단연 ‘마음’이 있다. 슈셉스키 감독은 42년간 매년 바뀌는 팀원들을 지도하면서도 그 마음으로 팀을 매번 정상으로 이끌었다. 책을 통해 당신은 슈셉스키 감독의 ‘진실한 마음’이 어떻게 ‘사자의 리더십’으로 발현되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