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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검은 늑대와 엄마의 슬픔 불행한 존재 어둠의 그림자 혼자라는 외로움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 간절함이 닿았던 걸까 평범은 힘들다 그날의 기억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 헛된 희망 죽지 못해 사는 삶 피해의식 작은 괴물 3월 22일 죽음에 대하여 마음은 마음을 따라 흐른다 엄마 두 마리의 늑대 생각과의 싸움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 꿈을 이루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 진정한 행복의 조건 중요한 건 마음 마음을 바꾸는 일 인생은 마라톤 결국, 할 수 있다 |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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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가 울고 있는 방문 앞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리는 내지 않았다. 그저 눈물만이 내 얼굴을 따라 흘러내릴 뿐이었다. 나는 엄마의 슬픔에 방해가 되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았다.
--- p.16 나는 많은 걸 바라지 않았다. 나는 내가 행복하길 바라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저 평범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니, 적어도 슬프거나 불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 p.77 전기는 전선을 따라 흐르듯 마음은 마음을 따라 흐른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 서로 흐른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관계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 p.158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맞춰서 살아가다 보니 행복의 조건이 어떤 외적인 것에서 온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건 다 가짜다. 진정한 행복은 마음에서부터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 p.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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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처한 환경이 슬프고 힘들 땐 이 삶이 계속될 것 같다는 생각에 지치고 힘들지만, 막상 시간이 흐르고 돌이켜보면 그런 삶들은 전부 지나가고 또다시 웃으며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하는지가 중요하다. 현재 삶이 힘들더라도, 슬프더라도 그 삶이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 현재 삶이 좋지 않더라도 분명히 행복해질 거라는 희망, 이런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결국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준다.
누구나 인생의 상처와 아픔 하나쯤은 품고 산다지만, 또 누구나 각자가 겪는 상황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아픔이라 느끼며 산다. 하지만 언젠가 돌이켜보면 다 마음의 성장을 위해 겪지 않으면 안 될 일들이었다는 생각에 다다르게 된다. 그리고 그 경험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에도 진심으로 공감하고 토닥일 수 있게 됨을 알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