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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아끼며 살아라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가장 소중한 말
나태주
더블북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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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자기를 사랑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세요

좋아하는 일을 하라
세 가지 삶
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
즐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행복의 조건
시_어린 벗에게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일, 사랑, 꿈에 대하여
자존감과 자존심
시_다시 중학생에게
작고 단단한 꿈
성공의 비밀 열쇠
가슴속에 별을 간직하라
시_너는 별이다
성장이란 긍정적인 방향이다
가지 않은 길
시_그리움
What이 아니라 How가 중요하다
희망은 살기 위한 노력이다
자기다움

2. 인생의 가로등이
켜지는 시간

시_괜찮아
사소한 것들의 소중함
의미 없는 인생은 없다
길을 잃었을 때
시_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거절해 줘서 고마워요
무명 시절
문을 닫고 공부하라
희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후회
인생은 반어법
너의 마음이 나의 마음
지금 쓸모가 없을지라도
살아있으니 아픈 거야
성장하는 사람이 되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 사막을 건너는 법
춘추
모두가 아프다
나는 왜 불안할까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땡을 맞아보지 않은 사람은 딩동댕의 가치를 모른다
시가 인생을 바꾼다
시_여행자에게
인생의 비밀
사막을 건너는 당신에게
가로등이 켜지는 시간
내가 변하면 세상도 변한다
마음 항아리

3. 사랑은 매번 서투르고 짝사랑이며
늘 첫사랑입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상처
시-내가 너를
그것은 사랑
사랑은 평화다
사랑과 시
시_멀리서 빈다
부디 아프지 마라
좋은 친구
아내
나를 빼면 모두 너
사랑과 술
과분한 당신
관계의 거리
시_눈 위에 쓴다
사랑은 서툴고 낯선 것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
영원한 사랑과 시
시_부탁
우리 곁에 사랑이 있다

4. 너를 말해주는 것들

책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자
시_시
시가 지닌 힘
에필로그의 비밀
분명한 글과 모호한 글
시는 러브레터
시_몽당연필
나의 일생
마음을 밝히는 시
시_인생
글은 일생이다
시 「풀꽃」을 쓴 이유
너를 말해주는 것들
시_집
슬픔을 함께하는 마음
쉽고 단순한 진리
시_시
위대한 시는 이발소로 간다
좋은 시에는 신이 주신 문장이 들어있다
나는 울보다
울면서 쓰다
시_이 가을에
순간의 불꽃을 위하여
최선의 문장
마음의 급소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쓰면
시는 언어의 조각이다
시_동백

5. 마음속에 봄을 간직하면
반드시 봄이 찾아옵니다

시_산책
약속을 지키는 꽃
내가 공주에 사는 이유
행복을 발견하는 사람
봄을 간직하면 봄이 된다
시_ 기쁨
신은 시골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
비우고 떠나면 향기롭다
작을수록 좋다
나를 만드는 너
예스터데이, 투데이 앤드 투머로우 꽃
시_붓꽃
춘화현상

6. 오늘 하루도 잘 살았다

어이 나태주!
내 이름은 나태주
해마다 새해
오늘은 남은 날의 첫날
시_잠들기 전 기도
인생 삼여
행복해지는 방법
‘오늘’이라는 선물
너는 천사, 여기는 천국
당신이 오늘 잘한 일
시_사는 일
스승 같은 친구
걱정해서 걱정을 없앨 수 있다면 걱정할 것이 없겠네!
사는 것이 여행
늘 감사하고 매사에 만족하라
나이가 든다는 것
마이너리그라서 행복합니다
시계 선물
시_시계 선물
사소한 날의 기적

7. 나로 시작해서
너로 넓어지는 삶이 되기를

혼자 하는 경기
너도 그렇다
세 가지 불행
보편성에 대하여
시_행복
아는 사람은 실천하는 사람
맑아지는 시간
풀과 꽃
성공의 정의
낮은 자리에서 부처의 미소를 본다
자비로운 마음
스스로에게 엄격하라
홍익인간과 훈민정음
시_오늘을 사랑하라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
시간 나이테
한 사람이 이룬 큰 변화
져주는 사람이 되자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
시_ 소나무에 대한 감상
헝그리와 앵그리
나는 행복한 사람
인생의 비극은
인생 사계
세 가지 소원
시_저녁에

8. 희망이 있는 사람은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아홉 번째 시작
젊은이들에게
열정이 필요하다
시_인생
위대한 예술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라
열정이 만든 기적
세 가지 이유
시_어린 낙타
천직
늙지 않는 비결
호기심, 생명의 원천
시_인생을 묻는 젊은 벗에게

저자 소개1

羅泰柱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나태주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20g | 135*210*18mm
ISBN13
9791193153710

책 속으로

성급히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기 전에 자기가 갖고 있는 작은 것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내 곁에 다른 사람에게도 그것을 느끼도록 도와주세요.
--- p.21

자존감과 자존심은 다른 감정입니다. 자존감은 스스로를 높이고 존중하는 것이고, 자존심은 세상에 나가서 남들과 비교하며 느끼는 우월감입니다. 자존심은 주로 낮에 작용하고, 자존감은 밤에 활약합니다.
--- p.29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유대인들이 갇혔을 때 희망을 가진 사람은 결코 죽지 않았습니다. 희망은 어떻게 생길까요? 가슴에 사랑하는 사람을 담고,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사랑은 호기심, 믿음, 존경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랑은 호기심 정도로 끝나버리는 것 같습니다.
--- p.42

‘무용지대용無用之大用’, 즉 쓸모없는 것이 크게 쓰임 받는다는 말은 『장자』에 나오는 말이고, 어린 사람을 무시하지 말라는 말은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 p.64

몰입이야말로 우리를 성공한 사람으로 데리고 가는 안내자입니다. 몰입이란 몰아沒我의 경지에 이르도록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의 모든 성공자는 몰입의 천재들이었습니다.
--- p.69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하루하루는 그 무엇도 녹록하지 않지요. 위태위태 살얼음판입니다. 포기하고 싶지만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닥이 난 그 지점에서라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 p.71

인생은 때로는 후회의 집적입니다. 회한입니다. 왜 그때는 그러지 못했을까? 왜 충분히 잘 해내지 못했을까? 그래서 인생은 어리석은 날들의 기록입니다.
--- p.81

아무리 훤칠하고 매력적인 용모를 지녔더라도, 내면이 옹졸하고 어두운 사람은 주변에 실망만을 안겨줄 뿐입니다. 반면, 좋은 생각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가득 품고 있다면, 언젠가는 보물 항아리처럼 대접받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질그릇 같은 삶도 저절로 광채를 발하는 성공한 인생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 p.86

이 세상에는 나 한 사람이 존재하고, 그 외에 모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삼인칭으로 존재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한 사람이 이인칭으로 다가온다면,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 p.95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이처럼 자기도 모르게 잠재된 생명력으로 놀라운 재능을 발휘하게 합니다.
--- p.260

희망이 있는 사람은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살아남을 이유가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이 있는 사람에게는 내일을 기다릴 이유가 있습니다.

--- p.261

출판사 리뷰

삶을 끝까지 잘 살아내는 것,
그것으로 충분하다

나태주 시인에게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사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일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그러면 시인은 주저 없이 대답한다.

“어떤 경우에도 이 고단하고 힘든 삶을 끝까지 잘 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생에 버스를 놓쳤다고 포기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다음 버스가 반드시 옵니다.”

자존감의 회복을 돕는 따스한 목소리

우리는 삶이 고단하여 수시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을 종종 마주하곤 한다. 특히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다 보면 자기보다 우월하다고 느껴지는 대상과 비교당하며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을 느끼기도 하고, 이로 인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기도 한다.

이러한 경험들이 반복되면서 점차 자존감이 낮아지고 마음이 불안정하며 혼란스러움을 느끼곤 한다. 더불어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적인 감정을 깊이 나누고 진솔하게 소통할 기회가 줄어들면서 외로움과 불안을 홀로 감당해야 할 때가 많다.

이 책은 이러한 고립감으로부터 스스로 벗어나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자존감의 회복을 돕는 따스한 목소리로 우리의 상처를 어루만져 준다.

아홉 번의 실패는 아홉 번의 시작이다

나태주 시인은 지난날 자신의 결핍을 깨닫고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삶의 목표였다고 말한다. 시인 또한 한때 출판사로부터 밥 먹듯 거절을 당했던 설움 많은 무명 시인이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자기 돈을 들여서 책을 만드는 소위 ‘자비 출판’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어디를 가더라도 환대받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고 사랑했던 여성들로부터 번번이 선택받지 못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인은 그 덕분에 시를 써서 시인이 되었고 평생의 반려자를 만날 수 있었다고 회고한다. 지나고 보니 어떤 실패도 어떤 인생도 의미가 없었던 시간은 없었다고 힘주어 말한다.

“아홉 번 실패했다면, 아홉 번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열 번째 시작을 망설이는 걸까요? 아홉 번 실패했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아홉 번이나 시작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여덟 번 실패한 사람보다 더 잘했다는 뜻은 아니지만, 적어도 더 많이 노력했다는 증거입니다.”

절대 기죽지 마라,
행복하고 또 행복하게 살아라

이 책은 나태주 시인이 평생의 삶에서 얻은 아름다운 깨달음이 담겨 있다. 또한 수많은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서 고백했던 개인사와 시인이 알고 있는 위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헤세부터 장자, 푸시킨, 조지훈 시인과 다산 정약용, 철학자 김태길 교수, 미국의 심리학자인 앤절라 더크워스 등의 어록들이 소개돼 있고 그들의 말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깨우쳐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밖에도 시인의 아버지와 할머니에 관한 에피소드, 시인이 교장으로 재직할 때 조무원이라는 직책으로 학교에서 청소와 심부름을 했던 사람에 대한 애틋한 추억도 담겨 있다.

“겉으로 보잘것없거나 쓸모없어 보이는 것 속에서도 큰 잠재력과 가치가 숨어 있다. 그러므로 절대 낙담하거나 기죽지 말라.”

시인은 작고 평범한 일상을 성실히 가꿔가는 삶이 가장 귀하고 아름답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고, 또 행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우리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고 위로하고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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