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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너의 웃는 얼굴』 책 사용법
나태주 시인 서문 ‘시가 향기로 말하고 시집이 향기를 머금고’ 한서형 향기작가 서문 ‘행복하기로 결심합니다’ Ⅰ행복해지기로 해요 아침 인사/오늘의 약속/배달왔어요/인사/아끼지 마세요/오늘/인생/그냥 좋아/삶/감동/계단/잠시/행복/좋아요/좋은 날/짧은 말/풀꽃/어여쁜 짐승/구름이 보기 좋은 날/너에게 보낸다/행복/유월에/전화 건 이유/그러므로/좋은 때/물든다/가을 햇빛 아래/쉬어가자/언제나/행복/아무래도/너는 나/여행 떠나는 아이에게/바다를 준다/예쁜 너/성공하고 행복해라/세상을 사랑하는 법/포옹/멀리 그대의 안부를 묻는다/충분한 하루 Ⅱ 따스하고 편안하게 숲속의 인사/자연과의 인터뷰/꽃/봄밤/매화꽃 아래/수선화/이른 봄/제비꽃 옆/봄눈/붓꽃 새로 필 때/두둥실/일요일/5월, 루치아의 뜰/섬 수국/여름의 일/밤에 피는 꽃/기쁨/꽃밭 귀퉁이/채송화/해국/여름/맑은 날/인디안 앵초/가족/우두두두/하늘 편지/구절초/선뜻/달밤/황홀/양란/숲에 들다/가을볕/단풍/멀리 풍경/비었다/고드름/남은 햇빛/모순/꽃씨 Ⅲ 정말로 행복한 사람은 노랑/아침의 명상/게으름 연습/새로 봄/행복/기쁜 일/상생/최선/그냥 좋다/여행/또 다른 행복/저녁/차/그래도 4월/평화/추억/좋은 책/자전거를 타고 가다가/두리번두리번/우리들 마음/찻잔에/음악/담소/차/친구/작은 생각/고향/선물 아침/최고의 인생/아침잠/창문을 연다/이편과 저편/그리움/노래/그림/쉬운 일/행복/옛 접시/가을 기다림/행복 Ⅳ 하루하루의 평안과 안녕과 무사함 행복 필사 행복 너의 웃는 얼굴, 향기에 대하여 저자 소개 |
羅泰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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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시가 향기로 말하고 시집이 향기를 머금고 독자들에게 다가간다는 것! 이것은 실로 기상천외한 일이자 새로운 일이고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 나태주 시인 서문
---p.10 언제든 이 책을 펼치면 스스로에게 따스하게 웃는 얼굴을 보여주세요. 그 미소가 곧 향기이자 행복입니다. - 한서형 향기작가 서문 ---p.13 잘 잤어?/아침 햇빛은/눈부시고?/그리고/숨쉬기는 좋아?/보이는 것 가운데/미운 건 없어?/그럼 됐어/오늘도/잘 살기 바래. - 「아침 인사」 ---p.17 지금 여기/행복이 있고//어제 거기/추억이 있고//멀리 저기에/그리움 있다//알아서 살자. - 「오늘」 ---p.22 어제 거기가 아니고/내일 저기도 아니고/다만 오늘 여기/그리고 당신. - 「행복」 ---p.29 생강나무 노랑꽃 피자/눈이 내렸다/내리더라도 흐벅지게 내렸다/생강 꽃 더욱 노랗다/꽃이 옹알이할 것만 같다. - 「봄눈」 ---p.71 누구에게선가 들었다//정말로 행복한 사람은/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그 사람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자기도 따라서 기뻐하는 사람이라고!//내가 또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걸/알게 되어 기쁘다. - 「기쁜 일」 ---p.114 늘/조막손//받아주시는/따스한 손. - 「행복」 ---p.145 이 책을 펼치는 순간만큼은 행복의 조건을 찾으려 애쓰지 마세요. 그저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나는 지금 행복하다.”라고 나직이 선언해 보세요. 향기가 들숨을 타고 들어와 마음에 자리를 잡듯, 행복도 결심하는 순간 당신의 것이 됩니다. 반짝이는 커다란 웃음도 좋지만, 이 책을 덮을 때쯤 당신의 얼굴에 잔잔하고 따스한 미소가 살랑대기를 소망합니다. 그 미소가 곧 당신의 향기이자 행복입니다. 오늘, 당신의 웃는 얼굴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입니다. ---p.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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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하는 결심입니다.
나태주 시인 x 한서형 향기작가의 향기시집『행복 너의 웃는 얼굴』 사랑은 꽃이 되고,소망은 씨앗이 되고,감사는 나무가 되고,마침내 행복은 향기로운 열매가 되었다. 『행복 너의 웃는 얼굴』은 마음 향기시집 4부작의 마지막 책이다. 우리는 행복을 너무 먼 곳에서 찾으며 살아간다. 더 많은 것을 이루면,조금 더 성공하면,조금 더 완벽한 삶을 살게 되면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곤 한다. 하지만 나태주 시인은 오래도록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작고 소소한 존재로부터 발견하는 행복을 이야기해 왔다. ‘지금 여기’,‘오늘’,‘별일 없는 하루’,‘제비꽃’,‘너의 웃는 얼굴’. 그의 시 속 행복은 늘 우리 곁에 있었다. 먼저 나를 사랑하고, 마음속에 소망을 심고, 매일의 감사를 발견하다 보면, 결국 우리 삶은 행복이라는 열매를 맺게 된다는 가장 단순하고도 깊은 진실이 담겨있다. 이 책에는 한서형 향기작가가 조향한 '행복 열매'의 향이 스며 있다. 햇살을 머금은 감귤류의 생기와 꽃향기의 따스함이 어우러진 향기는 책장을 넘기는 순간 독자의 호흡을 천천히 고르게 만들고, 시를 더욱 깊이 읽게 한다. 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음을 움직인다. 그래서 시를 읽는 동시에 향기를 들이마시는 새로운 독서 경험을 선물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한서형 작가가 손 글씨로 쓴 행복 필사가 함께 수록되었다. 마음에 남는 시를 손으로 천천히 따라 쓰는 시간 동안 읽은 문장이 내 것이 되고, 향기가 호흡 속에 스며들고, 손끝으로 옮겨 적는 동안 행복은 어느새 기억이 아니라 삶의 태도가 될 것이다. 『행복 너의 웃는 얼굴』은 행복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행복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향기를 맡고, 시를 읽고, 잠시 숨을 고르고, 시 한 편을 따라 쓰는 동안 독자는 문득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행복은 특별한 날에만 찾아오는 선물이 아니라, 오늘도 무사히 숨 쉬고 있다는 사실, 누군가를 떠올리며 짓는 미소, 그리고 지금 이 책을 펼친 바로 이 순간에도 이미 우리 곁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