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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의 메아리, 조명하
한상식홍정혜 그림
가문비어린이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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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고익균 선생님을 만나다
2. 신천 군청 서기가 되다
3. 방황의 날들
4. 결심, 발걸음을 돌리다
5. 아케가와 도요다케(명하풍웅 明河豊雄)
6. 부귀원에서의 기다림
7. 하늘이 준 기회
8. 검도술가 장천제
9. 구니노미야 구니요시에게 독검을 던지다
10. 고통 속의 기쁨
11. 죄인 번호 152번
12. 천국에 가서라도

저자 소개 2

햇살이 고운 경남 양산에서 태어났다. 2003년 구상솟대문학상 본상과, 2005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등단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단편 동화집 《엄마의 얼굴》(2023년 양산시 올해의 책 선정)과 《등 굽은 나무》, 장편 동화 《조국에 핀 도라지꽃》(2021 올해의 소년 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2022 청소년 북 토큰 도서, 2023년 양산시 올해의 책 선정)과 《타이중의 메아리, 조명하》(한국 아동 문학인협회 주최 전국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수 추천 도서),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약봉서성과 어머니》, 그림책 《말썽꾸러기 송아지 달이》 등이 있
햇살이 고운 경남 양산에서 태어났다. 2003년 구상솟대문학상 본상과, 2005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등단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단편 동화집 《엄마의 얼굴》(2023년 양산시 올해의 책 선정)과 《등 굽은 나무》, 장편 동화 《조국에 핀 도라지꽃》(2021 올해의 소년 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2022 청소년 북 토큰 도서, 2023년 양산시 올해의 책 선정)과 《타이중의 메아리, 조명하》(한국 아동 문학인협회 주최 전국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수 추천 도서),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약봉서성과 어머니》, 그림책 《말썽꾸러기 송아지 달이》 등이 있다. 시흥문학상,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민들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금 수혜, 한국 장애인 문화예술원 창작 활성화 지원금 수혜, 경남지역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한상식의 다른 상품

그림홍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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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과를 전공했다. 다수의 전시회를 가졌고 디자인 회사에서 다양한 그림 작업을 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어린이들의 눈과 마음을 열어 주는 따뜻한 그림책 작가를 꿈꾸게 되었다.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강치가 들려주는 우리 땅 독도 이야기』, 『세계의 옛 그림책』, 『엄마의 속삭임-눈사람 설인 예티』, 『마리아 카카오와 망가오』, 『눈물의 입학』, 『슬퍼하는 나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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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318g | 172*225*10mm
ISBN13
978896902456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일본의 식민지 통치에 항거한 조명하 의사 이야기

“나는 삼한의 원수를 갚았다. 아무 할 말은 없다. 죽음의 순간을 이미 오래전부터 각오하고 있었다. 다만 조국 광복을 못 본 채 죽는 것이 한스러울 뿐이다. 저세상에 가서도 독립운동을 계속하리라.”

일본 황족, 구니노미야 구니요시를 척살한 조명하 의사가 남긴 마지막 말이다. 1905년 태어난 조명하는 어린 시절 고익균 선생을 만나 애국심을 키웠다. 순종 황제 승하, 송학선 의사의 금호문 사건, 6.10 만세운동 등을 겪으며 방황의 나날을 보내던 그는 독립운동을 하겠다며 아내와 갓 낳은 아들도 보지 않은 채 일본으로 떠난다.

그러나 2.8 독립선언의 후유증으로 감시가 심해 독립운동을 할 형편이 못 되자 조선 유학생인 김태준의 권유와 대만의 정세를 미리 파악하고 1927년 11월 4일 대만으로 떠난다. 상해가 목적지였으나 일본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우선 대만에 머물기로 한 것이다.

부귀원 찻집에서 일하던 조명하는 일본 왕의 장인인 구니노미야 구니요시가 중국을 침략할 군대를 점검하고 작전 계획도 보고 받기 위해 타이중에 온다는 소식을 듣자 상해로 갈 것을 포기하고 거사를 준비한다. 1928년 5월 14일 오전 9시 55분 조명하는 독검으로 구니노미야 구니요시를 저격하여 상처를 입히고 1928년 10월 10일,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24세의 꽃다운 나이였다. 구니노미야 구니요시는 독검으로 인한 상처로 시름시름 앓다가 이듬해 1월 독이 퍼져 복막염으로 죽었다.

일본제국주의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황족이 대상이었다는 점에서 조명하 의사의 의거는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의사의 의거와 함께 ‘4대 의거’로 꼽힌다. 그러나 조명하 의사는 청소년들에게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한상식 작가는 조명하의 이야기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꼼꼼하게 풀어내었다. 동화로 꾸며 썼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평범한 청년이 일본의 황족을 척살함으로써 기만적인 식민지 통치에 항거한 일을 어린이들은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조국을 지킨 숭고한 애국심을 꼭 본받아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 교과연계
초등 사회 6학년 1학기 3단원 대한민국의 발전과 오늘의 우리
초등 국어 5학년 1학기 5단원 글쓴이의 주장
초등 도덕 6학년 2학기 8단원 모두가 사랑받는 평화로운 세상
중등도덕 1학년 1단원 도덕적 주체로서의 나(천재)
중학국어 2학년 6단원 깊고 넓은 이해(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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