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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수제맥주
박운석
서고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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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목차
책머리에

PART Ⅰ 차근차근 맥주 알아가기
01 맥주의 역사
02 한국 맥주의 역사
03 수제맥주란?
04 맥주의 분류
05 수제맥주, 아직 사서 마시나요?

PART Ⅱ 차근차근 배우는 맥주 이론
01 술의 종류
02 알코올발효
03 당(糖)
04 맥주의 재료와 역할
05 맥주의 부재료 및 활용방법
06 맥주 첨가제
07 자가양조 용어 및 약어

PART Ⅲ 차근차근 맥주 만들기
01 자가양조 필요 장비
02 완전곡물로 맥주 만들기
03 완전곡물 외 다양한 자가양조 방법
04 몰트추출물이란?
05 부분곡물 방식으로 맥주 만들기
06 몰트추출물+홉을 활용한 맥주 만들기
07 몰트추출물 만을 활용한 맥주 만들기(Hopped Extract)
08 자가양조 실패 원인과 해결책
09 자가양조에서 맥주 맛을 결정짓는 요인들
10 자주 하는 질문과 답변

PART Ⅳ 차근차근 만드는 나만의 맥주 레시피
01 맥주 레시피를 만들려면
02 맥주 레시피 설계 원칙
03 클론 레시피 응용 사례

PART Ⅴ 차근차근 맥주 맛보기
01 라벨을 보면 맥주가 보인다
02 맥주를 맛있게 마시려면
03 맥주 시음
04 비어-푸드 페어링(Beer-Food Pairing)
05 맥주 관련 자격증
06 맥주로 만드는 칵테일

부록
01 수제맥주전문점 창업 언제가 좋을까
02 수제맥주전문점 창업 체크 포인트
03 수제맥주 아는 체 하기
04 맥주 명언

참고문헌
참고사이트

저자 소개 1

경북대 사회학과/영남대 스포츠과학대학원 매일신문 문화부장, 대구문화재단 문화기획부장, 패밀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냈다. 현재는 대구수제맥주학교장, ‘대구경북 전통주산업발전협의회장’을 맡고 있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전통주교육훈련기관(제21호)으로 지정받아 수강생들이 수강료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대학교, 도서관, 기업체,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전통주인문학 강의를 맡고 있으며 대구경북·부산경남 지역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전통주 정규반과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매주 화요일 대구일보에 ‘박운석의 우리술 이야기’ 코
경북대 사회학과/영남대 스포츠과학대학원

매일신문 문화부장, 대구문화재단 문화기획부장, 패밀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냈다. 현재는 대구수제맥주학교장, ‘대구경북 전통주산업발전협의회장’을 맡고 있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전통주교육훈련기관(제21호)으로 지정받아 수강생들이 수강료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대학교, 도서관, 기업체,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전통주인문학 강의를 맡고 있으며 대구경북·부산경남 지역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전통주 정규반과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매주 화요일 대구일보에 ‘박운석의 우리술 이야기’ 코너를 통해 전통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무색깔 스무느낌 경상도(상상나무)/차근차근 수제맥주(서고) / 전통주로빚은 인문학(학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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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145*210mm
ISBN13
9791196069698

책 속으로

“맥주는 발효 공법에 따라 크게 에일(Ale)과 라거(Lager)로 나눌 수 있다. 둘은 발효 방식도 다르지만 가장 큰 차이는 효모의 차이다. 에일효모를 사용하는 에일 맥주는 18~23℃에서 발효를 일으키며 역사적으로 오랜 전통을 가진 맥주들이다. 최근 한국에서 수제맥주로 시판되는 대부분이 에일 맥주이며 간혹 몇몇 양조장에서 라거맥주를 생산하기도 한다. 에일맥주의 발효기간은 빠르면 4~6일, 통상 7일 정도이다. 발효가 빨라 라거보다 탄산이 적은 편이며 색깔이 짙고 바디감도 묵직하다. 홉의 향도 선명해 깊은 맛을 낸다. 세계 맥주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라거 맥주는 라거효모를 사용한다. 발효온도도 10~13℃ 정도로 낮고 14일 정도의 1차 발효 과정을 거치며 약 한 달 이상의 2차 발효 과정을 거친다. 맛은 드라이하면서 가벼운 풍미,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맥주들이다. 우리나라의 카스나 하이트, 중국 칭따오, 독일의 밀러, 필스너 등이 모두 라거 맥주다.“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간단하게 말할 수 있다. 실제 과정은 복잡하지만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당(주로 포도당)에 효모를 뿌리고 7일간 기다리면 효모가 당을 먹고 알코올과 탄산가스(CO₂)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당이 효모(Yeast)의 활동으로 알코올로 변하는 것이 알코올발효 과정이다. 그러므로 과일이든, 꿀이든, 당 성분이 있는 원료에 효모만 뿌리면 술이 될 수 있다. 비단 맥주 뿐 아니라 발효주인 와인과 막걸리도 이같은 알코올발효 과정을 거쳐 술이 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차근차근 수제맥주]는 조금씩 맥주를 알아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은 지루한 이론서가 아니다. 그렇다고 외국 서적을 번역한 것도 아니다. 이곳저곳의 내용을 가져다 짜깁기한 서적도 아니다. 오로지, 8년간 수제맥주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모아 알기 쉽게 집필했다. 맥주 양조 초보자의 경우 의욕은 앞서지만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맞지 않은 여건으로 인해 자가양조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조차 많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이 점을 알기에 가능하면 구체적으로 양조방법을 다루려고 노력했다. 어떻게 보면 맥주를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알아 가면 알아갈수록 맥주 만드는 일은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손으로 셀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기 때문이다. 그런 시행착오를 겪을 때마다 맥주 맛은 조금씩 완성되어 간다.

집에서 맥주를 만들면서 이런 실수를 건너뛸 수 있다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 책은 여기에 초점을 맞췄다. 수년간 수제맥주학교를 운영하면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이 오롯이 담겨있어서다. 이 책을 따라 차근차근 맥주를 만들다 보면 어느 날 문득 내가 원하는 맥주를 즐겁게 만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수제맥주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 겪는 당황스러움을 해소시켜 줄 것이다. 수제맥주를 직접 만들어 마셔보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할지 현실은 막막하기만 하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맥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에서부터 맥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맥주양조에 필요한 장비와 재료, 구체적인 양조방법 등을 사진을 곁들여 설명해준다. 또 수제맥주아카데미에서 자가양조자들을 대상으로 맥주강의를 하면서 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Q&A 형식으로 엮어 어떠한 돌발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취미로 시작한 맥주 만들기를 어떻게 부업 혹은 창업으로 발전시켜 나갈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실제로 10여 년간 두 개의 수제맥주전문점을 운영해본 경험과 수많은 펍 창업 관련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창업에 한발 다가설 수 있는 길잡이 역할도 충분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수제맥주 자가양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초보에서부터 나만의 맥주 레시피를 만드는 과정까지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비싸거나 특별한 장비가 없이도 일상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주방도구들을 이용해서 맥주를 양조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아주 간단한 방법인 몰트추출물을 활용한 맥주 만들기에서부터 소규모양조장에서 맥주를 양조하는 방법 그대로 규모만 줄여서 하는 완전곡물로 맥주 만들기까지 다뤘다. 물론 상업양조를 목표로 한다면 좀 더 전문적인 책을 봐야 하고 또 현장에서 실무도 쌓아야 할 일이다.

취미 수준의 홈브루어를 꿈꾼다면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 책은 당신의 첫 맥주양조를 성공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이끌어줄 뿐 아니라 결국에는 나만의 맥주를 만들 수 있는 길을 제대로 알려줄 것으로 확신한다. 이 책을 따라 차근차근 맥주를 만들다보면 어느 새 수제맥주 장인이 되어가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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