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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행복한 꿈을 찾는 진로 교과서
꿈결 201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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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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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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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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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오프닝 인사_ 이제 막 자신만의 길을 떠나려는 친구들에게

| 1막 | 보다
Question :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일까? 나는 나를 잘 알고 있을까?

1장_ 돌아보기
나는 내가 싫어 … 자존감 낮은 두 소녀, 명은이와 지아의 이야기 내 마음의 어두움 몰아내기
하고 싶은 것도, 잘하는 것도 없어 … 수업 시간에 엎드려 잠만 자는 창훈이의 이야기 나를 성장시킨 기억
내가 아는 나, 남이 아는 나 … 달라도 너무 다른 성격의 세 친구 이야기 조 해리의 ‘마음의 창’
내가 멋진 사람이 될 거라고? … 국사 선생님과 3학년 2반 명석이의 평행 이론 나 다르게 보기

2장_ 바라보기
공부가 재미있다고? … 초조한 전교 1등 민수, 느긋한 전학생 순영이를 만나다 잘못된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난 너무 평범해 … 남다른 미각에서 자신만의 꿈을 발견한 성훈이의 이야기 사소함에서 발견하는 특별함
이제 보니 나 잘하는 것 같은데? … 평생 기타와 함께하고 싶은 진이의 이야기 작은 자극과 기회에서 찾아내는 즐거움
뭐가 나한테 맞는지 모르겠어 … 자신만의 흥미를 찾지 못한 연호의 이야기 삶의 촉수, 오감 열기

3장_ 나아가기
마음이 안 잡혀 … 문제아에서 모범생으로 변신한 정석이의 이야기 변화하는 존재, 나
내 삶의 최종 목표 … 생물학자를 꿈꾸는 주연이의 이야기 어떻게 살 것인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세 친구, 산속에서 길을 잃다 삶의 나침반, 가치관
어쩌다 여기까지 온 거지? … 요양원에서 사회봉사를 하는 택수와 용범이의 이야기 고통을 이기는 힘, 회복탄력성

| 2막 | 꿈꾸다
Question :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나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1장_ 살피기
나에게 맞는 일이 아닌 것 같아 … 여행사 직원에서 보석 감정사로 변신한 하니의 이야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의대 가고 싶은데 성적이 안 돼 … 의사가 되고 싶은 지훈이의 이야기 일이냐, 직업이냐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 철물점 주인에서 택배 기사가 된 수미 아버지의 이야기 사회 변화에 따른 직업 세계의 변화

2장_ 맛보기
이게 진짜 내 꿈일까? … 다양한 진로 앞에서 고민하는 정민이의 이야기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진로 직업 정보, 어디에서 찾을까? … 헬리콥터 조종사가 되고 싶은 진수의 이야기 다양한 진로 직업 정보 탐색 방법
넌 방학 때 뭐했어? …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한 친구들이 부러운 주영이의 이야기 나를 성장시키는 진로 체험
이런 학교는 어때? … 어떤 교육 기관을 선택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친구들의 이야기 교육 기관과 평생 교육

3장_ 그리기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 가정주부에서 보육 교사로 변신한 영숙이 어머니의 이야기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나도 별이 될래요 … 큰 바위 얼굴을 꿈꾸던 어니스트의 이야기 내 인생의 롤 모델 찾기
뭘 어떻게 해야 하지? … 멋진 사업가가 되고 싶은 민수의 이야기 과녁이 보이니 활을 쏘다

| 3막 | 날다
Question :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1장_ 발구르기
나와는 DNA가 달라 … 엄친아 사촌 형이 부러운 상수의 이야기 이미지 트레이닝
너 자신을 속이지 마 … 간호사가 되고 싶은 장용이의 이야기 진로 장벽 해결하기
내 인생의 주인은 나 …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았던 석만이의 이야기 좋은 습관과 태도
자기 관리가 중요해 … 매일 밤을 새워 공부하다 쓰러진 지민이의 이야기 자기 관리 능력 키우기

2장_ 도움닫기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다 … 신세대 퓨전 떡장수 박호성 씨의 이야기 인생 목표 설정하기
내 인생의 테마는 무엇일까? … 승우네 반 아이들의 수학여행 이야기 인생 계획 세우기
상상은 원대하게, 현실은 냉철하게 … 특급 호텔 셰프를 꿈꾸는 현수의 이야기 진로 설계하기

3장_ 멀리 뛰기
어느 고등학교에 갈까? … 고등학교 선택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 현아의 이야기 나에게 맞는 고등학교 선택하기
문과냐 이과냐 그것이 문제로다 … 수학을 잘하지만 경영학과에 가고 싶은 남학생의 이야기 나에게 맞는 이수 과정 선택하기
어느 대학 무슨 과에 갈까? … 대학 진학 설계와 준비를 위한 체크 리스트 나에게 맞는 대학 진학 설계와 준비
드디어 내가 해냈어 … 멋지게 취업과 창업에 성공한 두 청년의 이야기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

부록_ 진로 직업 추천 도서 목록

저자 소개 4

중.고등학교에서 20년 넘게 한문교사로 재직하다가 진로진학상담교사로 10년간 재직하면서 학생들의 진로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고민하였다. 퇴직 후 청년들의 진로 고민을 상담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진로와 직업》(꿈결) 외 다수의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으며 《여학생》, 《하늘이 낸 성인을 꿈꾸던 공자 vs 저절로 참 스승이 된 노자》, 《음식이 말을 걸다》, 《순이 선생님의 방》, 《십대를 위한 인성 콘서트》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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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에서 25년 동안 독일어와 영어를 가르쳤고,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국제부장으로 해외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대원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공모하다가 1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쳤다. 커리어넷 상담위원으로 다양한 진로 상담 경험이 있으며, 고등학교 《진로와 직업》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기도 했다. 지금은 (사)한국의재발견 우리궁궐지킴이로 경복궁에서 궁궐 안내 자원 봉사 활동을 하면서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고 지키는 시민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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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에듀 연구소 소장. 중.고등학교에서 정보.컴퓨터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진로진학상담교사(1기)가 되었다. 퇴직 이후에도 진로 교육과 행복 교육의 전문성을 살려 카이로스에듀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진로 정보망 커리어넷 온라인 진로상담위원,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전문가위원회’ 위원, 서울대 행복연구센터 객원 연구원으로 다양한 강의와 상담, 콘텐츠 개발 및 자문 등 진로진학상담 전문가로서의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창의적 진로개발프로그램(SCEP)》, 《진로와 직업 스마트북》, 《십대를 위한 인성 콘서트》, 《고졸 전성시대》를 비롯해 교과서 《진로와 직업》,《성공적인
카이로스에듀 연구소 소장. 중.고등학교에서 정보.컴퓨터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진로진학상담교사(1기)가 되었다. 퇴직 이후에도 진로 교육과 행복 교육의 전문성을 살려 카이로스에듀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진로 정보망 커리어넷 온라인 진로상담위원,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전문가위원회’ 위원, 서울대 행복연구센터 객원 연구원으로 다양한 강의와 상담, 콘텐츠 개발 및 자문 등 진로진학상담 전문가로서의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창의적 진로개발프로그램(SCEP)》, 《진로와 직업 스마트북》, 《십대를 위한 인성 콘서트》, 《고졸 전성시대》를 비롯해 교과서 《진로와 직업》,《성공적인 직업 생활》(2015 개정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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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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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oo (일러스트레이터) 은 희망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자연 속 나무와 꽃, 그리고 사람을 즐겨 그린다.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에서는 ‘행복한 꿈을 찾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동화와 우화, 영화를 재해석하여 아름답고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01g | 152*215*20mm
ISBN13
9788998400088

책 속으로

우리는 모두 실패의 경험이나 내면의 상처와 같은 어두운 기억을 마음속에 담아 두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마음속의 어두움들은 나의 재능과 기질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합니다. 실패한 기억은 스스로를 위축시키고 내면의 상처는 세상과 벽을 만들지요. 내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그리고 그 안에 숨겨 놓은 슬픔과 아픔의 조각들을 하나둘 꺼내 보세요. 실패한 기억은 마음속에 숨겨 놓았을 때 그저 쓰라린 아픔의 조각으로 남지만, 꺼내어 놓았을 때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소중한 경험이 됩니다. 그리고 성숙해진 현재의 ‘나’의 모습으로 상처 입은 과거의 ‘나’에게 말을 건네 보세요. 자신과의 대화, 자기와의 소통은 다음 단계로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 깨닫는 것, 그것이 꿈을 찾아 떠나는 긴 여행길의 첫걸음입니다. 진짜 나를 찾은 사람만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p.19~20, [나는 내가 싫어] 중에서

“창훈아, 너도 저 벼들 보이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잖아. 그럼 익기 전엔 어떨까? 햇볕을 많이 받으려고 고개를 바짝 들겠지. 뿌리는 양분을 흡수하느라 분주할 테고. 자라는 벼가 고개를 숙이면 제대로 자랄 수가 없단다. 빛을 못 받아 죽겠지. 사람도 자랄 때는 나대야 해. 세상을 향해 고개를 바짝 들고 씩씩하게 자기 길을 가야 하는 거야. 우리 아들… 잘하고 있지?” “…….” 가만히 창밖을 바라보던 창훈이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떨구었다. 자신이 마치 고개 숙인 벼처럼 느껴졌다.
― p.23, [하고 싶은 것도, 잘하는 것도 없어] 중에서

여러분에게는 어떤 꿈이 있나요? 혹시 아직도 ‘내 꿈은 이러이러한 직업이다’라고 생각하나요? CBS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건축가 백희성 씨는 ‘직업을 버리고 꿈을 찾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건축가, 화가, 조각가, 작가, 과학자, 변호사 등등 우리의 꿈들은 보통 명사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구체적인 직업을 정하기 전에 우리의 꿈은 동사였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게 좋아요, 로봇을 만들고 싶어요, 만드는 게 좋아요.’ 우리의 어릴 적 꿈은 이랬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꿈은 그림을 좋아하니 화가여야 했고, 로봇을 만들고 싶어 하니 과학자여야 했으며, 만드는 게 좋으니 디자이너, 혹은 조각가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러분, 직업은 꿈을 이루게 해 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그는 꿈은 명사가 아닌 동사이며, 직업은 꿈을 위한 도구일 뿐 절대로 꿈이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 p.102, [의대 가고 싶은데 성적이 안 돼] 중에서

쉬는 시간, 만화나 캐릭터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민주는 오늘도 친구의 팔뚝에 귀여운 펭귄 캐릭터를 그려 주고 있다. “얘들아, 이것 봐. 완전 귀여워.” 민주가 그려 준 캐릭터가 마음에 드는 듯 유미는 친구들을 불러 모은다. 아이들이 하나둘씩 몰려와 민주가 그린 펭귄을 구경한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인 민주는 학교 공부에는 흥미가 없지만 만화나 캐릭터를 그리는 일에는 누구보다 자신이 있다. 그런 일이라면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어도 좋을 것 같다. ‘만화나 캐릭터를 좀 더 전문적으로 그리고 배울 수 있는 고등학교는 없을까? 그런 학교가 있으면 당장이라도 갈 텐데.’
― p.129, [이런 학교는 어때?] 중에서

“사실 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어.” 장용이가 처음으로 입을 뗐다. “나, 간호사가 되고 싶어.” “간호사? 병원에서 일하는 그 간호사 말하는 거냐?” 두 친구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장용이를 쳐다봤다. “여름 방학 때 노인 요양 병원에서 봉사 활동을 하면서 간호사가 하는 일을 자세히 보게 됐거든. 생각보다 힘든 일이라는 걸 알게 됐지만 왠지 내가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 후로 간호사란 직업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책도 읽었지. 그러고 나니 내 희망이 더 확고해졌어. 그런데…….” “그런데?” 형기가 궁금한 듯 되물었다. “엄마, 아빠가 문제야. 친구가 간호사 되고 싶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한번 떠보았다가 완전히 자신감을 잃어버렸어. 간호사는 여자가 하는 일 아니냐며 엄청 싫어하시더라. 내가 간호사 하고 싶어 하는 걸 아시면 아마 기절하실 게 분명해.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나는 어떤 사람일까?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까?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들려주는 행복한 진로 이야기


이 책은 왜 꿈을 가져야 하며 어떻게 진로를 찾아야 하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소년을 위한 진로 교육서이자, 자녀의 진로 문제로 잠 못 이루는 학부모와 다양한 진로 문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는 교사를 위한 진로 지침서이다.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인 세 명의 저자들은 꿈과 진로에 관한 서른세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자기 탐색에서부터 구체적인 진로 설계까지 십대들의 다양한 고민과 갈등을 그려 내며 따뜻한 조언과 현명한 충고를 아까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자존감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마음의 힘을 얻고, 부모와 교사에게만 기대는 의존적인 아이들은 주체적으로 스스로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만사 귀찮고 흥미가 없던 아이들은 진로 직업 탐색에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 Check Point 1. 시의성 : 진로 교육 강화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책
▶ Check Point 2. 현장성 : 학교에서 벌어지는 진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겨 있는 책
▶ Check Point 3. 교육성 : 학생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포용하는 교사의 목소리가 녹아 있는 책
▶ Check Point 4. 가독성 : 소설과 에세이 형태로 되어 있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 Check Point 5. 효용성 :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책

저자의 한마디

이제 나 자신만의 길을 나서야 합니다. 길은 아득히 멀고 마음은 급하기만 하지요. 하지만 길 가는 모퉁이마다 기쁨과 행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슬픔과 아픔도 기다리고 있지요. 무기력과 좌절, 조급함과 열등감을 만나기도 할 것입니다. 내 삶의 길은 온전히 내 힘으로 걸어야 스스로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단단한 마음으로 당당하게 걸음을 내딛어야 합니다. (…) 자신과의 내면의 소통을 이룰 때 ‘나를 믿는 힘’과 ‘생각하는 힘’이 생겨납니다. 나 자신을 완전히 이해하고 자신과의 완전한 소통을 이룰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나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무기가 됩니다. 길을 걷다 넘어져도, 거센 비바람을 만나도, 마음으로 지지 않을 수 있도록 소중한 나 자신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제 막 자신의 삶을 시작하려는 친구들을 위해 세 명의 진로 선생님들이 여러분의 삶을 단단하게 해 줄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중요한 선택의 순간순간 이 책이 여러분이 좋은 방향을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삶이 길에서 길로 이어지는 것처럼, 지난 시간이 지금의 나를 만들고, 지금 내가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삶을 대하는 자세에 따라 미래의 내가 만들어집니다. 지난 삶을 돌아보고 나를 단단하고 강하게 만들 힘을 찾아 현재의 나를 더욱 성장시킵시다. 자, 이제 함께 떠나 볼까요?

추천의 말
자신이 원하는 일을 잘하는 것은 인생의 큰 축복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축복은 그 일을 일찍 발견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이 자신이 진정 잘하는 것과 자신이 정말 잘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학생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진로 교육에 관한 전문 지식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최인철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센터장

십대들의 진로 고민은 가슴에 품은 꿈만큼이나 소중하다. 이 책은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며 살아갈지 고민에 빠진 친구들을 초대하고 있다. 꿈이 없어 막막하거나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거나,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머릿속이 뒤죽박죽인 친구들이라면 단연 이 콘서트의 주인공이다.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에서는 고민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리고 꿈을 향한 열정이 뜨거울수록 더 멋진 주인공이 될 것이다.
이랑 |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 전임연구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힘껏 노력하여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 책은 그러한 아이들의 희망과 바람을 담아 정성스럽게 풀어 낸 진로 진학 안내서로, 아이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입학사정관제에도 꼭 필요한 책이다. 입시를 앞둔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미경 |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회장,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사정관

이 책에는 학교 현장에서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의 열정과 대안이 담겨 있다. 자기 탐색에서부터 구체적인 진로 설계까지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갈등을 그려 낸다.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진로 교육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사색하게 한다는 점에서 진정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이 함께하는 진로 콘서트라 할 만하다. 자녀의 진로 문제로 잠 못 이루는 모든 학부모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조진형 | 좋은학교만들기학부모모임 정책위원장, 前 대통령실 교육정책자문위원

나는 어떤 사람일까?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까?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들려주는 행복한 진로 이야기

최근 사회적으로 진로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매우 뜨겁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정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하는 진로 교육 방안도 마련되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조차 대학 입시를 앞둔 청소년들에게 학업 성취만큼 중요한 것이 진로 설계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문제의 본질을 고민하기보다 해답을 찾는 데 열중하고 있으며, 진로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성찰보다 빠른 진로 결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 없이 명문대 입학이 지상 목표가 되어 버린 교육 현실 속에서 스스로 꿈을 찾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주도적으로 자기 삶을 꾸려 나가는 청소년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현장에 있는 교사들조차도 진로와 진학에 대해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학생이 대부분이라고 말한다. 지금 이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행복한 삶을 꿈꾸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마음의 힘을 얻는 게 아닐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됐다.

이 책의 저자는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치열하게 고민하며 다양한 교육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진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는 건강한 마음’과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힘’, 그리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려는 능동적인 태도’라고 강조한다. 이 책의 기획의도 역시 진로에 대해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나도 한번 해 볼까?’ 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다.

막이 오를 때마다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고민과 성찰을 이끌어 내는 진로 콘서트
소설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어 공감과 몰입을 더한 꿈과 진로에 관한 서른세 가지 에피소드

이 책은 전체 3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막이 오를 때마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1막(보다)에서는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일까?’ ‘나는 나를 잘 알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고, 2막(꿈꾸다)에서는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나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행복한 삶에 대해 이해하고 진로 탐색을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3막(날다)에서는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계획과 실천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내용 면에서는 꿈과 진로에 관한 서른세 가지 에피소드를 소설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어 공감과 몰입의 힘을 높였다. 자존감 낮은 두 소녀 명은이와 지아의 이야기, 여행사 직원에서 보석감정사로 변신한 하니의 이야기, 엄친아 사촌형이 부러운 평범한 고등학생 상수의 이야기 등 서른세 가지 상담 사례를 소설 형식으로 풀어서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각각의 사례마다 에세이 형식으로 진로진학상담교사로서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조언을 더해, 아이들 스스로 꿈과 진로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해 보게 했다.

또한 본문의 일러스트와 함께 책의 주제와 내용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행복한 꿈을 찾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오즈의 마법사], [백설 공주], [미운 오리 새끼], [원피스], [브레멘 음악대], [소공녀], [동물 농장], [은하철도 999], [피터팬], [토끼와 거북이], [프리윌리], [백조왕자] 등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동화와 우화 등을 재해석하여 아름답고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진로 교육 관련 체험 활동과 구체적인 정보, 진로 직업 관련 추천도서 목록 등 관련 자료도 풍부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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