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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짐노페디를 듣는 이유
2. 마음과 마음을 연결해 주는 3. 창문 밖으로 전해지는 음악 4. 왜 마술피리일까? 5. 복수는 복수를 낳을 뿐 6. 행복했을까? 불행했을까? 7. 가장 높이 나는 자가 가장 멀리 본다 8. 용병 9.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10. 음유시인 11. 한계령에서 12. 향수 13. 겨울 나그네 14. 전람회의 그림 15. 별은 빛나건만 16. 솔베이지의 노래 17. 콜 니드라이 18.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6번 2악장 안단테 19. 오펜바흐 자클린의 눈물 20. 어디로 가야만 하는 것일까? 21. 브람스의 눈물 22. 엘리자베트 같은 여인이 있을까? 23. 정령들의 춤 24. 위로 25. 엘비라 마디간 26. 그녀는 왜 아프리카를 떠났을까? 27. 황제 28. 우편 배달부 29. 쑥대머리 30. 고독 31. 살다 보면 32.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33. 귀뚜라미 34. 푸르른 날 35. 인연이기에 36. 쇼팽과 조르주 상드 37. 바그너는 왜 걸림음을 사용했을까? 38. 달빛 39. 두 대의 바이올린 40. 카바티나 4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42. 저녁 바람은 부드럽게 불고 43. 안단테 칸타빌레 44. 이별의 노래 45. Lost stars 46. 그랑 파르티타 47. 라르고 48. 아베마리아 49. 크로이체르 소나타 50. 1812년 서곡 51. 백조는 왜 흑조가 되어야 했을까? 52. 귀에 익은 그대 음성 53. 드보르작 현악 4중주 아메리카 54. Hello 55.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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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심야 라디오 방송에 귀를 기울이며 전파를 통해 들려오는 음악을 들었습니다. 대학에 가서 실내악단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바이올린을 배우며 한층 음악에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쌓여 이제는 음악이 제 생활의 일부분을 완전히 차지합니다. 매일 잠이 들기 전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음악의 종류와 관계없이 그날그날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을 들으며 힘들었던 하루를 정리합니다. 특히 마음이 아플 때 음악을 들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음악은 제 가슴에 스며들며 많은 위안을 건네줍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 중에서 몇 개를 골라 수필의 형식으로 글을 써 보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쓰기 시작했는데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다 보니 마음에 평안이 생겼습니다. 음악과 문학은 저의 마음의 동반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저의 옆에서 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주니 고마울 뿐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기쁨이라도 줄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하며 음악을 듣고, 글을 쓰려고 합니다. 저에겐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