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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성교육을 잘하는 방법 프롤로그 : 아이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들에게 PART 1 부모, 성교육 어떻게 할까? 인간의 성은 섹스가 아닙니다 성이란 무엇일까요? 성교육은 언제부터 해야 할까요? 성교육의 골든타임은 영유아기입니다 유아 성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공 방식이 아닌 우리 아이에게 맞는 ‘맞춤 성교육’ 성기 명칭 교육이 옳고 그름을 재단해서는 안 됩니다 성교육에서 긍정성과 부정성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거절의 표현과 수용은 좋은 경계 교육이 됩니다 아이는 성적 쾌감을 통해 삶의 행복을 배웁니다 성교육에서도 ‘애착 관계’의 형성은 중요합니다 성 행동의 변화는 ‘애착 관계’의 형성에서 시작됩니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비한 (유)아 자위 (잡)학사전 아이의 자위는 결코 부모의 탓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성적 놀이’와 ‘성폭력’의 경계 성적 놀이는 ‘존재’와 ‘행동’이 분리되어야 합니다 자녀들의 ‘목욕 분리’를 언제 해야 할까요? 엄마 가슴에 집착하는 아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가 부모들을 ‘성포자’로 만들까요? 아이의 성 질문을 기꺼이 받아주는 부모가 되어주세요 아이에게 질문해가며 ‘그게 왜 궁금하니?’라고 되물어봅니다 섹스라는 한 장면을 부모의 ‘러브 스토리’로 바꿔주세요 PART 2 자녀, 성교육 어떻게 할까? 자녀 성교육을 하려면 부모의 성 관점을 먼저 점검하세요 자녀에게 성‘교육’을 넘어 성‘생활’을 알려주세요 온 가족이 보는 TV에서 베드신이 나온다면 헛기침을 하나요? 자녀의 연령에 맞는 성교육을 계획하세요 부모의 ‘꼰대 의식’이 ‘성적 대화’를 방해합니다 ‘살리는 성’을 전해주는 방법은 티칭이 아닌 코칭입니다 아들의 몽정기를 모르는 체하는 용기 있는 부모 되기 왜 남자아이들은 성기 크기에 집착할까요? 포경수술의 찬성과 반대? 부모가 아니라 아이들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사춘기 아들의 자위를 목격했습니다 소음순이 늘어났어요! 저는 비정상인가요? 딸의 초경 파티를 반드시 해주어야 할까요? 여성의 몸에는 사계절이 존재합니다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하는 ‘피임에 대한 생각’ 아이의 스마트폰에서 음란물을 발견했어요 음란물에 빠르게 중독된 아이들에게 천천히 일어설 시간 주기 나는 제작하지 않았다! 뻔뻔한 페티시즘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을 함께 세울 수 있는 미래 수업 PART 3 디지털 성교육, 어떻게 할까? 디지털 네이티브에 맞는 ‘디지털 멘토’ 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양육법’이 필요합니다 부모는 자녀와 디지털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난이 단순한 일탈이 아닌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비교’와 ‘차이’를 통해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디지털 성폭력이란 무엇인가요? 미디어 리터러시 활용 교육은 필수 안전 교육입니다 위험은 낯선 사람의 쪽지가 아니라 아는 사람의 ‘톡’입니다 대중의 관심을 사고파는 오픈 채팅방 행복한 사람만 존재하는 별스타그램 사실을 사실대로 보는 뉴스 리터러시 MZ세대의 젠더 갈등 앞에 인간애를 말하는 부모 세대 ‘아동·청소년 성적 표현물’ 아청법~철컹철컹 인터넷 소설, ‘팬픽의 포르노화’를 발견하다 부모가 직접 실천하는 ‘불법·유해 사이트’ 신고 요령 채팅앱·랜덤 채팅앱, 미성년자에게 접속하는 성인들 우리 아들이 ‘신종 몸캠 피싱’에 당했습니다 우리 딸이 SNS로 아는 오빠에게 ‘몸 사진’을 보냈습니다 딥페이크와 불법 합성의 디지털 성범죄 사이 디지털 폭우를 견디고 버티는 아이로 키워주세요 부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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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을 한다는 것은 ‘성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이 무엇일까?’라는 이 질문 앞에 모두 답변을 망설이게 됩니다. 저는 이 물음에 끝없이 답변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성은 무엇일까요? 스스로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얼마나 성에 대해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 p.27 연령을 기준으로 3세 이전을 영아라고 일컬으며 그 이후를 유아라고 하여 1세에서 5세까지를 영유아기라고 부릅니다. 이 영유아기의 성교육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하며, 성교육에서도 기초를 세우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영어와 수학을 잘하려면 기초가 매우 중요하듯이 성 의식의 기초가 잡히는 영유아기야말로 성교육의 골든타임이라고 말합니다. --- pp.42~43 아이들은 사회생활에서 차이를 배우고 다름을 알아갑니다. 다름을 알 때 수용하는 준비도 필요합니다. 아이가 성장을 하면 경계 교육 차원에서 목욕 분리와 잠자리 분리는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아이가 10세 전후로 결정하도록 연령의 기준을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 p.113 부모는 아이가 더욱 단단하게 자신의 삶을 바르게 살도록 돕는 역할, 즉 티칭(teaching)이 아니라 코칭(coaching)을 해야 합니다. 코칭은 가르치는 것이 아닌, 알려주고 안내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교육의 영역이 아니라 관리의 영역입니다. 코칭은 마음을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다양한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 부모가 이겨냈던 경험이나 도움닫기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 p.170 부모는 초경을 준비하는 아이에게 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러한 불안감이나 어려움에 공감해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또, 초경을 경험하고 앞으로 관리해 나아가는 아이에게 따뜻한 격려를 해주고 심리적인 불안감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p.202 이제 디지털 시대에 맞는 부모의 새로운 역할이 요구됩니다. 자녀 스스로 올바른 선택과 결정을 하고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디지털 세상에 맞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디지털 부모로서 자녀의 미디어 사생활을 인정하고, 안전한 울타리를 만들어 늘 열린 태도로 새롭게 리부트해 ‘디지털 양육’을 시작하는 ‘디지털 멘토’가 되어야 합니다. --- p.242 우리 자녀들이 일상의 뉴스를 접하며 성 의식을 키우는 방법으로 활용하고 넓은 세계관을 만들어가기에 더할 나위 없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뉴스 보도를 비교해 프레임에 갇히지 않는 자신의 생각과 기준을 만들기도 합니다. 부모가 이러한 사고를 할 때 아이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관점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p.289 디지털 성교육을 진행하며 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강조한 것은 ‘적극적인 대처 방법’이었습니다. 호락호락한 디지털 생태계가 아닙니다. 그들은 이윤을 목적으로 필사적으로 달려듭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다음에는 다른 강도로 달려들 것입니다. 아이들이 만나야 할 세상의 괴리가 부모가 알려주는 것보다 훨씬 클 것입니다. --- p.310 “저, 미성년자인데 괜찮아요?” “괜찮아, 오히려 교복 입고 나오면 나야 더 좋지.” 르포 영상에서 채팅앱을 통해 만남을 요구하는 성인 남성이 미성년자 여학생을 불러내기 위해 보낸 메시지입니다. 파렴치한 성 매수꾼들이 ‘미성년’을 찾습니다. 저는 채팅앱을 사이버 놀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채팅’이라는 놀이가 온라인에서는 디지털 놀이터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놀이터에는 청소년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위험 요소도 있습니다.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그들’이 있습니다. --- p.315 언제든지 ‘자녀를 보호하는 것이 먼저’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찍은 영상이 유포되면 어떡하지?’ 자녀가 걱정하는 것은 영상이 유포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역이용해 해킹된 번호로 부모가 직접 전체 문자나 톡을 보내 ‘우리 아이의 휴대전화가 해킹되었다’, ‘해킹 프로그램이 심어져 있으니 절대로 사진이나 영상을 클릭하지 마라’고 하는 것입니다. 혹시 보게 된 사람들이 있다면 ‘내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지워달라고 당부 드리는 문자도 보냅니다.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가해자의 협박에 무대응이나 차단으로 임하더라도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 p.323 폭우처럼 쏟아지는 미디어 환경에서 현명하게 정보를 선별하고, 익숙하게 이용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함께 경험하고, 디지털 시대에 누구보다 중요한 소통법을 가르치고, 위험한 것을 피하도록 알려주어야 합니다. 또 디지털 폭력과 범죄에서 벗어나 부당함에 맞서도록 하며, 디지털 기술 발전 속에 순기능을 이용해 더욱 편리한 혜택을 누리게 하고, 급격한 변화에 민감하게 적응하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 p.337 |
“디지털 시대, 성교육을 잘하는 방법”
성교육의 골든타임은 영유아기다. 아이는 성적 쾌감을 통해 삶의 행복을 배운다. 아이는 뇌 발달에 필요한 모든 것을 3세 이전 부모의 보살핌 속에서 얻게 된다. 그래서 성교육의 골든타임은 영유아기라고 한다. 유아기에는 인지성, 심리성, 사회성, 도덕성 등 아이가 자라며 필요한 것을 습득하는 지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뇌의 기초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이때 부모가 성을 은밀하게 대하는지 장난스럽게 대하는지 더럽다고 느끼는지를 통해 아이는 학습된 시각과 자세를 형성한다. 인생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영유아기의 성교육에 부모의 성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가 요구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성교육이 힘들다고 하면서 성교육을 잘하는 부모들의 교육법을 궁금해한다. 그러나 모든 성공 방식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기 쉽지 않듯이, 우리 아이에게 좋은 성교육이 되지 않는다. 오직 부모마다 ‘고유의 방식’을 찾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부모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성교육 방식을 찾기 위해 첫 번째는 ‘쉬운 방식’을 찾아야 하고, 두 번째는 우리 아이가 궁금해하는 것은 이야기해주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부모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솔직하게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아이가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무시하거나 장난치지 않고 진지하게 대응해야 한다. 아이는 성적 쾌감을 느끼는 존재다. 태어나기 전부터 ‘쾌감을 누리고 즐겼던 아이’는 성적인 본성을 갖고 태어났다. 그리고 태어나자마자 엄마 젖을 물고 온몸으로 엄마와 성적 쾌감을 교류한다. 아이가 마치 ‘자연산 뽕’을 맞은 것처럼 황홀감에 빠져 성호르몬으로 충만한 모습을 보인다. 이것이 성 에너지로 느끼는 성적 쾌감, 즉 오르가슴이다. 이렇게 성적인 쾌감으로 성호르몬을 사용하는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는 성적 쾌감을 배우고, 행복감을 누리는 존재로 성장하는 것이다. 아이는 어릴 때부터 엄마 품에 안겨 엄마 가슴을 만지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다. 엄마와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가 불안을 느끼면 엄마 가슴에 집착하게 된다. 그러나 초등학생을 기점으로 분리 교육을 해야 하는데, 이것은 애착이나 부모의 안정성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주체성을 기르고 성숙함을 세워주는 것이다. 이때 부모의 지혜가 필요하다. ‘엄마가 불편하다’라는 일관된 이유로 아이에게 부탁한다면 아이는 엄마를 존중할 것이다. 이것이 성 에티켓 교육이다. 아들이든 딸이든 엄마 가슴을 만질 때 허락을 받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 엄마가 확실하게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성교육을 하기 전에 부모의 성 관점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 다시 말해 성을 교육하려면 자신의 성을 돌아봐야 한다. 그것이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세우는 길이다. 부모가 스스로 ‘나는 어떻게 성을 바라보고 있을까?’를 치열하게 고민하면 자기 성찰과 철학이 생긴다. 그러나 우리는 가장 익숙하고 편한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해왔다. 성교육은 자녀가 성 지식이 부족해 학습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녀와 성을 편하게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부모의 ‘꼰대 의식’은 자녀와 성적 대화를 방해한다. 우리는 보수적인 성적 가치관 속에 자랐기 때문에 우리의 성 의식 속에 ‘성적인 꼰대’가 존재한다. 인정하기 싫지만 우리는 인정해야 하고 자녀에게 꼰대로 비춰지는 부모가 될 수 있다. 아이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무조건 나무라지는 않았는지, 자녀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다 지적할 것을 찾고 잔소리를 퍼부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받아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성은 꺼내어 나누기 힘든 것이 되고 아이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된다. 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양육법’이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기기를 자유롭게 다룬다. 디지털 네이티브 자녀와 문화적 관점의 차이가 생겨나고 갈등을 겪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양육법’이 필요하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유해 사이트 접근이 쉬워지고, 사이버 폭력, 보이스 피싱, 스미싱과 같은 사이버 범죄가 언제 아이들을 덮칠지 모른다. 최근에는 청소년의 사이버 폭력이 위험을 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또 온·오프라인에서 받는 괴롭힘이나 따돌림이 SNS나 온라인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능력이며, 제4차 산업혁명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이다. 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디지털 성교육’과도 연결된다. 우리 자녀들이 ‘디지털 성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합리적이고 비판적인 이해 능력과 표현 능력을 갖춰 타인과 소통하고 공동체와 협업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이것이 디지털 시대의 안전 수칙이 되고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는 개인의 역량이 될 수 있다. |
지금 성교육의 어려움은 급격한 디지털 성문화 속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아줄 것인가?’에 있습니다. 상담과 연구 속에서 단련된 전문가가 아니면 실로 어려운 일입니다. 저자는 저와 함께 10년간 상담과 연구를 함께한 동료로서 실속 있는 대안과 교육의 목표를 제시합니다. 시대에 맞는 성교육을 원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 구성애 (푸른아우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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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딸을 둔 엄마입니다. 무방비 상태에서 훅 들어오는 아이의 난감한 성적 질문에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이 쌓이던 중 선물처럼 이 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당혹스러운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하라는 일률적 행동 지침을 주기보다는 아이가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가져야 할 부모의 태도를 친절하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 김근아 (법률사무소 상상 대표 변호사, 푸른아우성 자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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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뉴스에서만 얼핏 보았던 내용들의 심각성을 알려주며, 자녀를 키우는 부모는 큰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성교육을 추상적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는 메시지 속에 우리 아이들을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저자의 전반적인 메시지에 깊이 공감합니다. 이 책이 같은 고민을 하는 부모들이 성교육에 조금이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노석 (포경수술 바로알기 연구회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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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성 상담을 가장 많이 하는 푸른아우성의 깊이 있는 이론과 실제 성교육과 성 상담의 노하우가 적절하게 담겨 있어 부모의 인식 변화와 실천을 돕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성평등과 혐오의 문제를 말하는 성교육이 아닌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근본적인 성에 관한 인식과 분별 있는 행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 방선희 (인천 인일여자고등학교 보건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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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마음에 담아두고 평생 기억하는 다정한 말을 건넬 수 있는 어른이 되어주세요.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의 삶에 자유와 자신감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성은 전문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경험으로 다져진 느낌과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한 삶의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배유정 (울산제일중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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