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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_‘진짜’ 공부가 하고 싶은 여러분에게 음악을 권합니다
1교시 과학 시간 클래식을 들으면 정말 똑똑해질까요? _뇌과학으로 이해하는 ‘모차르트 효과’ 파동에 치유의 힘이 있다고요? _주파수로 보는 오르골 소리 악기도 사람처럼 음색이 있나요? _오케스트라의 구성과 소리 실제 공연이 왜 더 감동적일까요? _콘서트홀의 구조와 음향의 관계 2교시 수학 시간 음악에도 황금비가 있나요? _쇼팽 악보에 숨겨진 황금분할 수학자가 화음을 발견했다고요? _피타고라스 음계와 등차수열 소리로 어떻게 균형의 아름다움을 만드나요? _서양음악이 평균율을 따르는 이유 카논 곡은 왜 수학적인가요? _파헬벨과 바흐의 곡으로 본 카논 3교시 사회 시간 사랑은 어떻게 음악이 되나요? _스승의 아내를 사랑한 브람스 이야기 가수가 되려고 거세를 했다고요? _‘카스트라토’로 보는 인권 부르주아는 왜 클래식을 향유했나요? _부르주아의 탄생과 바흐의 모음곡 교도소에도 음악이 필요할까요? _기쁨, 희망, 자유를 주는 클래식의 힘 4교시 역사 시간 모차르트가 혁명가였다고요? _시민혁명과 서민을 위한 오페라 수에즈 운하를 위해 만든 오페라가 있다고요? _이집트 문명과 베르디의 오페라 독재자는 왜 예술가를 탄압할까요? _러시아혁명과 함께한 쇼스타코비치 히틀러가 좋아한 작곡가가 있다고요? _나치의 주제가가 된 바그너의 음악 5교시 문학 시간 그리스 로마 신화가 클래식의 단골 소재라고요? _작곡가들이 사랑한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고전은 어떻게 음악의 영감이 될까요? _몇 세기를 넘나드는 단테 《신곡》 같은 이야기도 창작자에 따라 달라진다고요? _셰익스피어와 차이콥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예술은 인간의 내면을 어떻게 다루나요? _괴테 《파우스트》에 영감받은 구노의 오페라 교과 연계 참고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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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리는 파동을 통해 퍼지며 고유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범위의 주파수를 의미하는 가청 주파수는 20~2만 헤르츠 사이입니다. 즉 20헤르츠 미만의 초저주파와 2만 헤르츠 이상의 초고주파는 사람에게 들리지 않아요. 그럼 우리 귀에 잘 들리는 악기를 연주할 때는 어떤 주파수가 나올까요?
피아노와 타악기를 연주할 때는 초저주파가 발생하고, 바이올린과 플루트를 연주할 때는 초고주파가 발생합니다. 초저주파와 초고주파에는 심신을 치유하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 p.28~29 「1교시 과학 시간, 파동에 치유의 힘이 있다고요?」 중에서 화음은 여러 음의 결합, 즉 높이가 다른 둘 이상의 음이 함께 울릴 때 어울리는 소리를 말해요. 기본적으로는 3도 음정을 쌓아 화음을 만들지만, 현대 음악에서는 4도, 5도 그 밖의 특수한 음을 조립해 화음을 만들기도 합니다. 음악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새로운 시도들이 일어나고 규칙을 깨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 p.66~67 「2교시 수학 시간, 수학자가 화음을 발견했다고요?」 중에서 호텔의 스위트룸이라는 말을 들어 봤나요? 보통 욕실이 딸린 방 하나와 거실로 이루어진 객실을 스위트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스위트는 ‘연결되어 있다’, ‘모아져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스위트룸이라는 말은 바흐의 활동 시기와 비슷한 18세기 초부터 쓰였다고 합니다. 바흐의 스위트에는 독주 악기를 위한 곡과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이 따로 있어요. 《무반주 첼로 모음곡》도 그중 하나입니다. --- p.102~103 「3교시 사회 시간, 부르주아는 왜 클래식을 향유했나요?」 중에서 바그너는 독일의 옛 전설을 바탕으로 악극 《니벨룽겐의 반지》를 만들었습니다. 바그너가 대본을 쓰고 작곡했으며, 완성까지 약 26년이 걸린 대작이에요. 바그너는 길고 복잡한 전설을 깔끔하게 다듬어서 하나의 극으로 재구성했어요. 그래도 연주 시간이 무려 15시간에 달한답니다. 하루에 다 볼 수 없고, 한번 공연이 시작되었다 하면 3~4시간은 걸립니다. --- p.148 「4교시 역사 시간, 히틀러가 좋아한 작곡가가 있다고요?」 중에서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셰익스피어의 동명의 희곡을 원작으로 합니다. 차이콥스키의 다른 주요 작품들과 달리 〈로미오와 줄리엣〉은 작품 번호가 없습니다. 차이콥스키가 ‘환상 서곡’으로 이름 붙여 그렇게 불리기는 하지만, 이 곡은 전체적으로 소나타 형식의 교향시예요. 교향시는 문학적이거나 회화적인 내용을 표현한 관현악곡이에요. --- p.172~173 「5교시 문학 시간, 같은 이야기도 창작자에 따라 달라진다고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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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공부할 시간이 어디 있냐고요?
공부머리를 길러주는 ‘쓸모 있는’ 음악책 음악은 우리와 함께 살아간다고 해도 좋을 만큼 어디에나 있습니다. 고리타분하고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 클래식 음악조차 그렇습니다. 우리는 매일 음악을 듣지만, 학교 공부에 있어서 음악 과목은 뒷전입니다. 국영수 위주의 입시 공부에 밀려 예체능 과목에 투자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지요. 과연 음악은 귀로 즐기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 공부할 필요가 없는 과목일까요? 《기다렸어, 이런 음악 수업》은 음악이 성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창의력은 물론 공부머리까지 길러주는 ‘쓸모 있는’ 음악책입니다. 과학·수학·사회·역사·문학 5가지 분야로 클래식 음악을 살펴보고, 교과 개념과 접목해 음악을 더욱 입체적으로 공부하도록 이끕니다. 오르골 소리가 주는 감동 효과를 주파수로 분석하고, 여성 음역을 내는 남자 가수인 카스트라토를 통해 인권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음악 공부할 시간이 어딨냐”고 말하는 십대에게 음악 공부의 재미와 중요성을 일깨워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 다양한 분야를 엮어내는 창의 융합적 능력이 자란다. → 사고력·탐구력·의사소통 능력 등 공부머리가 단련된다. → 클래식 작품·작곡가·역사 등 미술 교양이 쌓인다. → 예술을 이해하는 예술 감수성이 향상된다. 감상부터 이해까지 두루 채워주는 친절한 클래식 교양서 클래식은 잘 모르고 들으면 어떤 곡을 들어도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만큼 관심과 이해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기다렸어, 이런 음악 수업》은 선생님이 직접 설명해주듯이 클래식을 알기 쉽게 풀어냅니다. 그 시작은 ‘듣기’입니다. 매 꼭지마다 본문에 들어가기 앞서 QR 코드로 해당 곡을 감상하도록 합니다. 감상 포인트도 함께 짚어주지요. 나아가 거장들의 음악에 얽힌 흥미로운 일화를 들려주며 역사와 어우러진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계몽주의의 영향을 받은 혁명가였던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정치적인 이유로 프랑스에서 공연되지 못할 뻔했고, 지금까지 공연되고 있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는 사실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지요. 낯설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도 작곡 배경, 작곡가의 이야기 등을 알고 나면 훨씬 더 풍부하게 들릴 것입니다. 요즘 시대에 딱 맞는 똑똑한 공부! 〈십대를 위한 창의융합 수업〉 시리즈 세상은 점점 더 다양한 분야를 연결할 줄 아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핵심역량에 창의적 사고가 포함된 것으로도 ‘창의 융합’의 중요성을 알 수 있지요. 도서출판 다른의 〈십대를 위한 창의융합 수업〉 시리즈는 이러한 시대 분위기에 발맞춰 시작되었습니다. 음악, 미술, 인권 등 주요 과목에서 벗어난 분야를 과학·수학·사회·역사·문학 등과 연결해 폭넓은 지식을 전달합니다. 각 장의 시작마다 ‘빙고 게임’으로 개념의 예습과 복습을 이끌고, 본문 팁박스의 다채로운 질문은 사고력·탐구력·의사소통 능력 등 핵심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