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비움
내 안의 참나를 만나는 가장 빠른 길 양장
베스트
동양철학 top100 54주
가격
38,500
10 34,650
YES포인트?
1,92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책소개

목차

비움: 내 안의 참나를 만나는 가장 빠른 길

1. 요가의 길 입문
2. 바른 지혜와 그릇된 지혜
3. 무착과 헌신으로 하는 지속적인 내면 수행
4. 전체적인 노력과 귀의
5. 우주의 소리
6. 내면의 태도에 관한 명상
7. 마음의 지배를 통한 자재로운 변형
8. 순수한 바라봄
9. 삼매 생사의 해탈
10. 죽음의 두려움은 각성의 부재에서 온다
11. 각성, 과거를 연소시키는 불
12. 요가의 8수족
13. 죽음과 수행

저자 소개2

오쇼 라즈니쉬

관심작가 알림신청
 

Osho Bhagwan Shree Rajneesh,본명 : Rajneesh Chandra Mohan Jain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0세기를 빛낸 천 명의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로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하기도 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Sunday Mid-Day』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인물을 선정했는데, 그중에는 간디, 네루, 붓다 등의 인물과 더불어 오쇼가 포함되어 있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했으며, 이 새로운 인간을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부르곤 했다. 조르바 붓다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속 주인공인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세속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붓다와 같은 내면의 평화를 겸비한 존재를 일컫는다. 오쇼의 가르침에 일관되게 흐르는 정신은, 과거로부터 계승되어온 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오늘날의 과학문명이 지닌 궁극적인 가능성을 한데 아울러 통합하는 것이다.

또한 오쇼는 점점 가속화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에 맞는 명상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데 혁명적인 공헌을 했다. 그의 독창적인 ‘역동 명상법’들은 심신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줌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더 수월하게 평화와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오쇼 라즈니쉬의 다른 상품

1962년 생. 인도로 건너가 오쇼의 제자로 입문한 후에 20여 년 동안 인도를 오가며 여러 스승들을 만나 가르침을 받았다. 특히 오쇼 문하에서 가장 먼저 깨달은 인물로 알려진 ‘키란바바’와 12년 동안 친교를 나누고 가르침을 받았으며, 영혼의 테러리스트로 알려진 유지 크리슈나무르티와의 만남을 통해 큰 감화를 받았다. 지난 20년 동안 명상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하면서 『명상,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법구경』, 『금강경』『떠도는 자의 노래』, 『마음을 버려라』 등 50여 권의 명상 서적을 번역 소개했다. 현재 오쇼와 끼란지의 가르침에 대해 공부하는 오쇼코리아(oshokorea
1962년 생. 인도로 건너가 오쇼의 제자로 입문한 후에 20여 년 동안 인도를 오가며 여러 스승들을 만나 가르침을 받았다. 특히 오쇼 문하에서 가장 먼저 깨달은 인물로 알려진 ‘키란바바’와 12년 동안 친교를 나누고 가르침을 받았으며, 영혼의 테러리스트로 알려진 유지 크리슈나무르티와의 만남을 통해 큰 감화를 받았다. 지난 20년 동안 명상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하면서 『명상,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법구경』, 『금강경』『떠도는 자의 노래』, 『마음을 버려라』 등 50여 권의 명상 서적을 번역 소개했다. 현재 오쇼와 끼란지의 가르침에 대해 공부하는 오쇼코리아(oshokorea.com)를 이끌고 있다.

손민규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5847g | 117*188*28mm
ISBN13
9791160272468

책 속으로

30일 동안 일기를 써보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의 생활을 빠짐없이 기록해보라. 그러면 자신의 모든 패턴을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은 기계처럼 생활한다. 이는 인간다운 생활이 아니다. 인간의 반응은 죽은 반응이다. 인간이 무엇을 할지 너무나 뻔하다. 자신이 쓴 일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신의 습관적인 패턴을 읽어낼 수 있다. ‘월요일에는 항상 화가 나 있다. 일요일에는 항상 성적(性的)인 생각을 한다. 토요일에는 항상 싸운다.’ 또는 ‘아침에는 기분이 좋다가 오후에는 기분이 나빠지고 저녁에는 세상이 모두 싫어진다.’ 식이다. 자신의 일기를 깊이 들여다보면 일정한 패턴이 드러난다. 자신의 패턴을 읽어낼 수 있게 되면 자신이 로봇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게 된다. 로봇과 같은 삶은 곧 고통의 삶이다. 인간은 기계와 같은 삶이 아니라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무착과 헌신으로 하는 지속적인 내면 수행」중에서

인가의 의식을 깊이 들여다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시작의 아름다움은 사람을 속이기 위한 자연의 트릭이다.” 처음에 오는 트릭에 속으면 곧바로 현실이 드러난다. 시작할 때의 아름다움은 낚시할 때의 미끼와 같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나서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면 ‘이보다 좋을 순 없다’라고 생각한다. 남자는 ‘이 여자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여자는 ‘이 남자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멋지다’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욕망을 대상에 투사하고 허상의 세계를 시작하는 것이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한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을 투사한 꿈을 보려고 한다. 상대는 스크린이다. 이 스크린에 자신의 마음을 투사하는 것이다. 얼마 안 있어 현실의 모습이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다. 섹스에 만족하고, 자연의 최면에 만족하고 나면 모든 것은 시들하고 신산해진다.

---「죽음의 두려움은 각성의 부재에서 온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비움: 내 안의 참나를 만나는 가장 빠른 길

희망도, 미래도 내려놓고 완전히 절망하라


파탄잘리의 『요가 수트라』를 새롭게 재해석한 첫 번째 책 『비움: 내 안의 참나를 만나는 가장 빠른 길』은 우리 안의 가장 깊은 내면과 조우하는 명상, 요가의 가르침을 전한다. 오쇼가 말하는 요가는 한마디로 ‘내면으로 들어가기’다. 마음이 미래나 과거를 향하지 않으면 내면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우리의 참 존재는 지금 여기에 있지 미래나 과거에 있지 않다고 그는 말한다. 이 책에 따르면 요가란 더 이상 희망도 없고 미래도 없고 욕망도 없는 상태이며, 참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진리만이 해탈의 문으로 인도한다. 그 문으로 들어가는 길로서 오쇼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비우는 훈련을 제시한다.

희망도 내려놓고 미래도 내려놓고 완전히 절망하라. 어려울 것이다. 진실과 마주 대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처절한 절망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절망이 찾아오면 완전한 허탈감에 빠진다. 생활 하나하나가 허무하고 공허해지며 인생이 무의미해진다. 어느 순간 희망이 떨어져나가고 미래가 떨어져나가고 처음으로 현재와 하나가 된다. 처음으로 진실과 마주 대한다. _본문 중에서

자신의 진정한 실체를 깨닫는 첫 번째 길은 모든 믿음과 욕망을 버리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오쇼는 이 책을 통해 균형을 잃어버린 우리네 삶에서 내면 가장 깊은 곳의 평화를 만나고, 그로부터 새로운 통찰력과 비전을 끌어내 깨인 눈으로 세상을 보는 지혜를 전한다.

리뷰/한줄평23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34,650
1 3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