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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게 없는 그림 과학 사전] 세상 만물의 작동에는 과학이 존재한다. 이 책은 부엌부터 우주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숨어 있는 과학 법칙을 소개한다. 생동감 있는 13장의 그림 속에 존재하는 514개의 핵심 개념을 찾다 보면 어느새 과학의 시선으로 주변을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안현재 자연과학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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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장 부엌 2장 집 3장 정원 4장 과학관 5장 병원 6장 광장 7장 거리 8장 교외 9장 해안지대 10장 대륙 11장 지구 12장 태양계 13장 대우주 부록 주요 인물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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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과 집, 거리에 이렇게나 많은 자연 원리가 숨어 있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이 책은 온갖 종류의 자연 현상과 관련 법칙들이 망라돼 있어서, 우리 주변을 둘러싼 일상에서부터 거대한 우주까지 어떻게 세상이 돌아가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어린 학생들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는 길잡이이자 좋은 출발점으로 손색이 없다.
---「‘옮긴이의 말’」중에서 |
물리학부터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까지
과학의 거의 모든 핵심 용어를 단 한 권에 담은 그림 과학 사전 우리가 살아가고 경험하는 모든 순간에 숨어 있는 514개의 법칙과 현상 그림책이면서 과학책이고, 수준은 낮추지 않되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춘, 기존 과학 분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책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이 출간되었다. 일상에서 볼 법한 현상부터 저 멀리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까지, 514개의 과학 법칙과 현상을 특색 있는 그림과 아주 간결하고 핵심적인 글로 설명한다. 장(章)마다 첫머리에 46개의 과학 법칙과 현상을 유기적이고 생동감 있게 담아낸 커다란 그림이 나오고 각각의 법칙과 현상에 대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명이 이어지는데, 각각의 장은 부엌에서 시작해 정원, 광장, 거리, 교외, 대륙, 지구, 태양계, 우주로 한 발 한 발 그 범위를 넓혀간다.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자연과학 전 분야의 지식을 단 한 권에 담은 그림 과학 사전이라는 점에서 누구나 책장에 한 권씩 꽂아둘 만하다. 청소년부터 과학 마니아까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모든 순간 속 과학의 세계로 초대하는 책이다. 예술과 과학의 만남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과학책 이 책에는 《월리를 찾아라!》가 연상되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컨셉이 구현되었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와글와글 생동감 있는 장면들이 묘사된 13장의 대형 그림이다. 저우드 드로잉상을 수상한 저명한 예술가이자 애덤 댄트의 작품인 이 그림들은, 잠시 일시정지 버튼을 누른 것처럼 우리의 일상과 세계를 생생하게 묘사한다. 예를 들어 광장의 모습을 담은 6장 그림에는 누군가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우산을 들고 공중에 떠 있는가 하면(‘뉴턴의 중력 법칙’), 날아오는 샴페인 마개에 얼굴을 맞아 뒤로 넘어지기도 한다(‘헨리의 법칙’). 멀어지는 구급차 사이렌 소리에 귀를 틀어막거나(‘도플러 효과’), 긴 지렛대로 차를 힘겹게 들어 올리기도 한다(‘아르키메데스의 지레 원리’). 햄버거를 먹는 사람 근처로 냄새를 맡은 강아지들이 옹기종기 모여들고 있고(‘확산’), 종이비행기가 광장 곳곳을 날아다니는 장면도 포착된다(‘베르누이 원리’). 다채로운 그림들 구석구석에 눈길을 주며 거기 포착된 신기하고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장면들을 감상하다 보면, 이 속에 어떤 법칙과 현상이 숨어 있는지 궁금해지고, 독자 나름대로 이 장면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해보려는 시도도 하게 된다. 그렇게 하나하나 뜯어보는 재미를 느끼면서 과학을 기분 좋게 상상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면, 주변의 익숙한 일상을 그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과학은 세상 만물이 작동하는 방식의 정수다 세상의 온갖 법칙과 현상을 찾아서! 이 책은 중고등학교 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핵심 용어뿐만 아니라 지질학, 기상학, 생태학 등 과학의 거의 전 분야의 주요 법칙과 현상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법칙과 현상은 “출판 당시의 과학 지형을 대표하는 것들을 모아 추린 것”이라는 게 저자의 말이다. 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연구원 정현철 원장은 “과학은 자연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이 책을 읽는 것은 기본적인 과학적 이해뿐만 아니라 호기심을 키우고 창의적 역량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이 책을 추천했다. 부록으로 윌리엄 톰슨부터 린 마굴리스와 마리 퀴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까지, 주요 과학자 13명의 짤막한 전기도 수록했는데, 이 과학자들은 본문의 그림 어디엔가 숨어 독자들이 자신을 찾아내기를 기다리고 있다. |
과학은 자연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창의성은 독특한 질문에서, 질문은 근본적으로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학 현상부터 우주의 법칙까지, 우리의 세계가 작동하는 원리를 기존에는 없던 방식으로 보여주는 호기심 가득한 책이다. 이 책을 읽는 것은 기본적인 과학적 이해뿐만 아니라 호기심을 키우고 창의적 역량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정현철 (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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