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쓴다. 머릿속에 떠오른 것이 글이 되어준다. 부족한 내가 글을 쓰는 방법이다. 글을 쓰며 살라는 의미인지 얼마 전, 회사를 나오게 되었다. 소설을 쓰기 위해 퇴사를 하고, 또 에세이를 쓰기 위해 회사를 나온 적이 있었지만, 이번 퇴사는 그 느낌이 사뭇 다르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고 할까? 두렵지만 글을 쓰면서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있다. 이제는 눈치 보지 않고 쓸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본다. 힘든 날, 글을 통해 위로 받았듯이 누군가 내 글을 보고 힘을 냈으면 한다. 나를 위한 글이 누군가의 가슴에 닿기를 바라면서. 지은 책으로 『마흔, 나를 위해
생각을 쓴다. 머릿속에 떠오른 것이 글이 되어준다. 부족한 내가 글을 쓰는 방법이다. 글을 쓰며 살라는 의미인지 얼마 전, 회사를 나오게 되었다. 소설을 쓰기 위해 퇴사를 하고, 또 에세이를 쓰기 위해 회사를 나온 적이 있었지만, 이번 퇴사는 그 느낌이 사뭇 다르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고 할까? 두렵지만 글을 쓰면서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있다. 이제는 눈치 보지 않고 쓸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본다. 힘든 날, 글을 통해 위로 받았듯이 누군가 내 글을 보고 힘을 냈으면 한다. 나를 위한 글이 누군가의 가슴에 닿기를 바라면서. 지은 책으로 『마흔, 나를 위해 펜을 들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