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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반딧불이 009
누군가와 함께 본 불꽃놀이 047 햇살이 비치는 언덕길 113 멈춰버린 시계 147 |
Akimi Yoshida,よしだ あきみ,吉田 秋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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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반딧불이의 아련한 불빛처럼 어떨 때는 반짝임을 더하며 어떨 때는 꺼질 듯 희미해져 기억 속 깊은 곳에서 떠오른다. 담담함도 심란함도 모두 잊을 수 없는 나의 일부인 것이다.
---p.36 ‘싫어한다’는 ‘좋아한다’보다 훨씬 빨리 전해지는지도 모른다. ---p.43 언젠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보는 불꽃은 더, 많이 예쁘겠지. ---p.96 보이지 않는다고 믿었던 게 보일 때는 어쩐지 더 기쁘지 않나요? ---p.102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것도 있겠지만 그래서 그걸로 끝은 아니구나 싶어서. ---p.144 스즈의 시곗바늘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구나. 멈춰 있던 시간은 이제 끝났어. 언젠가 자연스레 좋아하는 무늬의 커튼을 고르게 될, 그런 날도 곧 오겠지. ---pp.188-189 아픔과 괴로움이라는 상처가 봉해지면 사람은 또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더군요 ---p.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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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총 누적판매부수 12만 부 돌파
인기 시리즈『바닷마을 diary』완결! 일본의 고도(古都) 카마쿠라를 배경으로 배다른 네 자매의 사랑과 인연을 그린 『바닷마을 diary』 시리즈. 20세기 최고의 걸작 만화 중 하나로 손꼽히는 『BANANA FISH』의 작가 요시다 아키미의 작품으로, 2006년 8월 첫 연재 이래 12년 만에 완결되었다. 『바닷마을 diary』 시리즈는 2006년 8월 일본 소학관의 만화잡지 「월간 flowers」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2018년 8월 완결되었다. 총 9권으로 출간된 단행본은 일본 현지에서 판매부수 누계 360만 부를 기록하였으며, '일본 만화대상 2013' 대상을 비롯한 유수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 또한 입증하였다. 2015년에는 일본의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에 의해 영화화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2009년 애니북스에서 첫 출간된 이래 누계 12만 부(2019년 4월 현재)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출간 10년 만인 2019년 9권 『다녀올게』를 끝으로 완간된 한국어판은 같은 해 '부천만화대상'의 해외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1년부터 문학동네로 발행처를 옮겨 출간된다. 원제 『海町diary』. |